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봉화교육지원청은 15일, 봉화군노인복지관에서 늦은 배움에 열정적으로 공부하는 만학도 어르신과 이들을 정성으로 가르치는 문해 교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어르신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어르신초등학교’는 봉화군노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학력인정 문자해득교육 프로그램으로 약 20여 명의 어르신이 초등인증한글반에서 공부하고 있다. 권혜자 교육장은 고령의 나이에도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한글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문구꾸러미를 전달하며 존경의 마음을 전했고, 학습하는 즐거움 등을 청취했다. 문해 교사 K씨는 ‘교육지원청에서 어르신초등학교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하고, 어르신들께서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공부해서 목표를 이루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는 16일 경제자유구역청 집무실에서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와 차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적극적 소통과 정책 협력을 통해 건전한 상생 노정관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차담회는 지난 2023년에 이어 두 번째 마련된 자리로, 유정복 인천시장과 김영국 한국노총 인천지역본부의장, 김광호 민주노총 인천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 차담회에서는 올해 위수탁 협약을 체결한 근로자종합복지관(남부, 남동근로자종합복지관-한국노총, 북부근로자종합복지관-민주노총)의 위수탁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유정복 시장은 근로자의 권익과 복지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당부했으며, 협력을 위한 애로·건의 사항 등도 청취했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노사민정협의회 운영, 노정정책 협의 및 수시 소통을 통해 시민이 행복하고 노동이 존중받는 인천시를 만들어 갈 방침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거제시는 ‘100년거제디자인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하여 비전 토론회를 마무리하고, 과제 발굴을 위한 토론회를 1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분과별로 나누어 고현동 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과제발굴 토론회는 ‘시민과 함께 100년거제디자인 비전 실현을 위한 효과적인 전략’이라는 주제로 12개 분야(도시, 경관, 해양, 관광, 문화, 체육, 도로, 교통, 산업, 경제, 환경, 복지)에 대해 주요 쟁점사항들을 도출할 계획이다. 과제발굴 토론회는 7월까지 총 4차례의 토론회가 예정되어 있다. 이번의 첫 과제발굴 토론회에서는 거제시의 다양한 현황과 문제점들을 작성한 토론회 자료집과 사전에 개인별로 조사한 이슈 등을 기초로 12개 분야별로 강점, 약점, 기회, 위협 요인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제부터는 시민숙의단에서 본격적으로 100년거제디자인에 대해 SWOT 분석, 주요과제 도출, 장기정책 방향 등 다양한 의견들이 토론의 장에서 다루어질 예정이다. 또한 시민숙의단의 심도 있는 의견을 수렴하기 위하여 각 조별로 퍼실리테이터가 투입되어 토론회를 전문적으로 이끌어 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세월호 10주기를 맞아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추모문화를 확산하고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다짐하기 위해 4월 15일부터 21일까지 ‘경남교육 안전주간’으로, 4월 16일을 ‘세월호 10주기 추모의 날’로 지정해 운영한다. 경남교육청은 경남교육연수원 입구에 설치된 기억의 벽에서 교육감, 부교육감, 본청 국・과장, 장학관, 사무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월호 10주기 추모식을 열었다. 이어 경남교육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추모 영화, 추모 연주 등 추모문화제를 진행하고 추모 리본 달기, 추모 사진전, ‘다안전해 경남교육’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등 아직 끝나지 않은 세월호의 아픔을 추모하는 다양한 행사를 열었다. 또 각급 학교에서 계기교육과 안전교육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내용을 안내하고, 경남교육청 누리집에 ‘세월호 10주기 온라인 추모관’을 개설해 교육공동체가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추모 활동에 동참하는 문화를 조성한다. 박종훈 교육감은 “다시는 일어나지 않아야 할 일이기에 우리는 그해 봄을 영원히 기억해야 한다”라며 “우리 아이들의 안전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전국 5개 한방산업 특화 지방자치단체가 한방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상생 협력을 위해 지난 16일 서울 동대문구청에서 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을 비롯해 이필형 동대문구청장, 김창규 제천시장, 이승화 산청군수, 최기문 영천시장 5명과 (사)약령시보존위원회 이병식 이사장을 비롯한 각 자치단체별 한방산업 유관기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협의회는 △한방산업 지원체계 강화, △신성장 동력 창출, △상호 간 교류와 협력 증진, △공동현안 조사 등과 같은 사업에 상호 협력한다. 한국한의약진흥원·한국한의학연구원 등과 한방산업 발전 방안 등에 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법령 및 국가·지방자치단체 정책에 대해서도 의견을 개진하고 건의하기로 했다. 또 오는 5월 8일부터 5일간 개최되는 ‘대구약령시 한방문화축제’를 비롯한 각 지역의 한방 관련 축제 및 박람회 개최시 공동 홍보부스 운영 등 한방상품의 판로 확대와 마케팅 지원을 위해 손 잡는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한방산업 상생발전협의회 출범을 의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농업기술원은 16일 재배 농가, 유통관계관, 종묘업체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억제재배작형(겨울에 심어서 재배) 국화 육성계통 평가회’를 열었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겨울철 낮은 온도에서도 생육과 개화반응이 안정적인 국화 85여 종에 대한 재배 특성 소개와 기호도 평가를 통해 우수 계통을 선발했다. 도 농기원은 이번 평가회에서 선발된 우수 품종과 계통에 대해 계절별 병해충 저항성 등 재배 특성을 충분히 검토한 후 연중생산이 가능한 국화 품종을 육성하고 농가에 확대 보급할 예정이다. 한편, 도 농기원에서는 화훼농가의 해외 지불 로열티(royalty) 경감과 도 육성 국화의 국내 보급률 향상을 위해 지난해까지 절화용 39품종, 분화용 31품종을 육성해 국내 국화 농가에 보급했다. 보급 품종은 ‘큐티버블’, ‘레몬버블’, ‘마이조이’ 등 3,544만주로 총 6억9천만원의 로열티를 줄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 성제훈 경기도농업기술원장은 “도 농기원이 보급한 국화 품종으로 이제는 외국 품종 대신 국산 품종 재배가 많아졌다”며 “국화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최근 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대구 중구는 15일 중구보건소에서 생애주기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심뇌 챙김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2023 지역사회 건강통계에 따르면, 중구의 심뇌혈관질환 인지율은 20대에서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중구 보건소에서는 2030 세대를 중심으로 사전적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심뇌혈관질환 증상에 대한 교육과 홍보 등을 강화한다. ‘심뇌 챙김 서포터즈’는 중구보건소와 실습 협약을 맺은 4개 학교의 심뇌혈관질환 지식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간호대학 재학생 3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심화 교육을 받고 심뇌혈관질환 인식 개선 캠페인,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교실 등에 참여하며 주민들에게 심뇌혈관 인식과 올바른 건강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의 심뇌혈관질환 조기발견과 관리에 더욱 힘쓰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며 “서포터즈들이 활발히 활동해 지역사회 내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인식이 더욱 향상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구보건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동구는 올해 4월부터 모기 등 해충 박멸을 위해 구봉산 치유숲길, 진성공원, 증산공원, 경남여자고등학교, 수정초등학교, 초량시장, 초량천 등 체육시설과 학교, 주택밀집지역 방역취약지에 집중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동구 전 지역을 방제하는 순회방역활동은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해충이 주로 휴식하는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12시간 동안 계속된다. 방역활동 중에 실시간 민원접수가 가능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있다. 동구는 기동성 높은 방역용 전기 오토바이를 갖추어 산복도로를 따라 좁고 경사진 골목 지역과 방역취약지를 원활히 방역할 수 있고 민원 발생지를 대상으로 신속히 출동할 수 있다. 또 구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주택밀집지역, 학교, 공원 등을 집중적으로 해충유인 살충기 36대를 5월 중으로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황준형 기자 | 경기도가 4월 22일부터 5월 24일까지 대부(중개)업체 현장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도내 등록 대부(중개)업체 1천474개소 중 20% 범위에서 실태조사보고서를 미제출했거나, 6개월 이상 영업실적이 없는 업체 등을 주로 점검할 예정이다. 시군 자체점검 형식으로 대부업체의 계약서 내용 적정성, 이자율제한 준수 여부, 과잉대부 여부 등을 확인하되 불법‧부당 채권추심 행위를 비롯해 법령 위반이 의심되는 주요 업체 등에 대해서는 도와 시군, 경찰이 합동점검한다. 법령 위반이 확인되면 행정처분을 부과하고 개선이 필요한 경우 행정지도를 실시한다. 한편 도는 16일 서울 용산역 회의실에서 31개 시군 대부업 담당 공무원 대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대부업 관리 감독을 위한 관련 법규와 ‘대부업법’의 주요 내용을 소개했다. 대부업 등록·갱신 관련 내용과 대부(중개)업체 준수사항을 교육했으며, 불법 대부업·사금융 피해사례도 소개하며 원활한 민원 대응을 유도했다. 특히 ‘대부업법’ 제12조에 따른 현장점검 절차와 주요 점검사항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산정수사업소는 조달청의 혁신제품 시범구매 사업을 활용해 노후 전기시설물 일부를 교체해 4천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혁신제품 시범구매 제도는 혁신적인 신제품을 개발했으나 현장 설치사례가 부족해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체를 위해, 조달청이 공공성 및 혁신성 등 심의를 거쳐 혁신제품을 지정하고 수요 공공기관의 신청을 받아 물품과 물품 설치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수산정수사업소가 완료한 사업은 정수장 내 노후 전기배전반을 화재 등 사고징후를 감지하는 장치를 부착한 인천시 관내 중소기업의 새 배전반으로 교체하는 것으로, 시설의 안정성 향상 및 인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설치 후 수산정수사업소에서는 혁신제품 기업의 개발제품 안정성 및 사고 예방 능력을 실증한 성능 테스트 검사결과를 올해 중반까지 조달청에 제출하게 된다. 김인수 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인천시민이 믿고 마실 수 있는 수돗물인 ‘인천 하늘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시설개량을 추진하고 있다”며 “인천 상수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16일 본청 과학교육원에서 ‘과학 ・융합 ・발명교육’ 관련 모델학교 담당자 220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실시했다. 경남교육청은 올해 지능형 과학실 모델학교 126개 학교(교육청 지정 117개 학교, 교육부 지정 9개 학교), STEAM 선도학교 23개 학교, 학교 내 무한상상실 31개 학교, 발명교육센터 19개를 운영한다. 지능형 과학실이란 지능정보사회에 필요한 과학 소양 및 과학적 탐구 역량 함양을 위해 첨단과학기술(IoT기기, AR/VR, 데이터 활용)을 활용한 탐구활동이 이루어지는 공간이다. STEAM 선도학교는 학교 교육과정 내 STEAM 교육 운영 우수 모델 개발·확산을 통해 STEAM 교육의 내실화와 현장 안착을 도모한다. 학교 내 무한상상실과 발명교육센터는 학생이 언제나 쉽게 찾아와 상상력 창의력을 구현하고 문제 해결력과 융합적 사고력을 키우는 공간이다. 이번 워크숍은 과학 ・융합 ・발명교육 관련 모델학교 담당자들이 함께 모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협업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미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대구중구협의회는 15일 구청 대강당에서 제13·14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류규하 중구청장, 김오성 중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구의원, 임원 및 회원 등 12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이임하는 주점덕 회장의 공로를 기리고 새로 취임하는 이윤희 회장의 앞길을 축하했다. 2017년부터 6년 동안 바르게살기운동 대구중구협의회를 이끌어온 주점덕 회장은 탁월한 지도력과 추진력으로 바르게살기운동 전개에 매진해 왔으며, 에너지절약과 어르신 공경, 기초질서 지키기 등 안전문화 생활이 정착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 12월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은 바 있다. 이윤희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도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을 바탕으로 회원들과 함께 봉사하고 중구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항상 이웃과 지역 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바르게살기운동 대구중구협의회 회원들과 회원들의 단결을 위해 노력해주신 주점덕 회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윤희 신임회장님과 함께 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오는 4월 17일부터 관내 어린이집 냉방기 클린업(clean-up)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영유아의 건강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청소전문업체 ㈜클린스쿨에서 재능기부로 관내 어린이집 78개소, 냉방기 475개의 필터 세척 등 청소를 지원하기로 했다. 최보필 대표는“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하며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에 동참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재능기부에 동참해주신 ㈜클린스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는 4월 16일 경제자유구역청 접견실에서 이탈리아 패션대학 아카데미아 코스튬 모다(Accademia Costume & Moda, 이하 ACM)의 본교 총장 안드레아 루포 란자라(Andrea Lupo Lanzara)가 유정복 인천시장을 예방했다고 밝혔다. 이번 접견은 ACM 본교 측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양측은 인천 패션 산업 진흥 및 패션 인재 양성에 대한 상호 의견을 나눴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 방문을 환영하며, 인천은 뉴욕패션공과대학(FIT)을 포함한 5개 해외 글로벌캠퍼스가 소재하고, 글로벌기업이 활동하기에 좋은 기반시설(인프라)을 갖춘 글로벌 비즈니스 도시로서, 향후 패션 산업 활성화하기에도 큰 잠재력이 있는 도시”라고 강조했다. 안드레아 루포 총장은 “ACM은 이탈리아 5대 패션대학 중 하나로, 패션 실무 연계 교육을 중점으로 구찌, 크리스찬 디올 등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수석 디자이너를 다수 배출한 바 있으며, 이번 인천 방문에 따뜻하게 환대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16일 청소년수련관에서 1권역(고창읍, 고수, 부안)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14개 읍·면 주민자치위원장과 고창읍, 고수, 부안면 주민자치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전상직 한국주민자치중앙회장도 참석하여 고창군 주민자치 발전을 응원했다. 교육에선 허선 특별강사가 ‘군민이 주도하는 활력 넘치는 고창군 주민자치’을 주제로 △주민자치의 의미 △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위원회의 차이 △고창군 주민자치활성화 방안 △ 고창군에 어울리는 주민자치사업 및 주민자치프로그램에 관해 설명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성홍제 고창군 주민자치위원협의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렵다고 느껴졌던 주민자치를 일상과 연결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 주민자치위원뿐만 아니라 주민과 함께하는 주민자치교육으로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주민복지향상 및 지역사회 발전에 주민자치위원들의 역할과 리더십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군정에 참여해 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