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연구원(원장 김은숙)은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에 걸쳐'2024년도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연구계획서 발표회를 개최했다. 학습연구년 특별연수는 교사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강원교육 발전을 위한 과제 수행 및 자기 주도적 연구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1년간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구원에 교사를 파견하여 연구를 진행하는 과정이다. 학습연구년 특별연수에 참여하는 교사는 400시간 이상의 지정 과제 연구를 비롯하여, 각종 교육 및 정책 이해 연수, 역량 강화 연수, 교육봉사 등에 참여하여 32학점 총 480시간 이상을 이수한다. 연구계획서 발표회는 △2024년도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대상자 연구계획서 발표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대상자 연구계획서에 대한 질의응답 및 총평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운영 및 일정 안내 △과제 지정담당자 및 연구 멘토와의 협의 등으로 진행됐다. 2024년도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참여 교사의 연구 활동을 지원하고자, 춘천, 원주, 강릉권역에서 권역별로 센터를 운영하며, 도교육청 및 직속 기관의 과제 지정담당자와의 연구세미나 개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이 농업 발전을 이끌어 나갈 정예 농업인력 선발을 위해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16일 완주군에 따르면 청년후계농으로 선정되면 세대 당 최대 5억 원 한도의 농지구입, 시설설치 등을 위한 후계농 육성자금을 융자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독립경영 기간에 따라 최대 3년간 매월 90만 원에서 최대 110만 원까지 지원받는다.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신청조건은 18세 이상 부터 40세 미만, 독립영농경력 3년 이하(예정자 포함)이며 자세한 내용은 완주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추가선발은 오는 30일까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에서 신청 가능하다. 최장혁 완주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청년후계농 추가모집에 완주군 청년농업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농업발전을 이끌어나갈 젊은 청년농업인 육성으로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2024년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신청자 51명 중 43명을 선발 완료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전희주 기자 | 구리시는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지구의 환경오염 문제를 알아보고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한 다양한 기념행사를 추진한다. 먼저, 4월 20일 구리시환경교육센터(장자 호수체험관)에서 초등학교 3, 4학년을 대상으로 ‘초록별 지구를 위한 실천 이야기’ 기후변화매직스토리북 만들기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1회차(10:00~10:50), 2회차(11:00~11:50)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4월 22일 오전 10시 샛다리공원에서 시청 환경과 직원 및 환경단체가 참여해 기후 변화 생물지표종 양서류 보호 활동 및 주변 정화 실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같은 날 오후 8시부터 10분 동안 구리시청, 동 청사 등 관공서와 구리타워 등 주요 상징물, 관내 공동주택 등을 대상으로 소등 행사를 실시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구의 날 맞아 추진되는 행사를 통해 미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기를 바라고, 시민 모두가 지구를 소중히 생각하며 한 마음으로 소등 행사에 같이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성주군은 4. 13 11시 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 1층 강당에서 청소년 참여기구인 청소년 참여 및 운영위원회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참여기구 발대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 참여‧운영위원회는 지역 청소년들의 공개모집과 학교장 추천을 통해 선발된 청소년 위원 18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오리엔테이션과 청소년 참여기구의 역할 및 운영에 대한 소양교육 등과 함께 정기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발대식을 통해 향후 참여기구의 활동계획에 대해 논의하고, 소속감 및 책임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 참여‧운영 위원들은 1년간 청소년의 눈높이에서 정책과 사업 과정에 참여하고, 청소년시설 및 프로그램 운영 모니터링, 청소년 활동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가족지원과장은 “지역청소년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로 인해 청소년활동이 더욱 확대해 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유희태 완주군수가 일일 친절 교관으로 나서 민원 업무 담당자를 교육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16일 유 군수는 군청 민원실에서 60여 명을 대상으로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완주군은 매주 민원실 직원들이 일일 교관이 되어 사례 중심 친절 실천 다짐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은 군수가 직접 친절 교관이 되어 ‘군민이 행복해야 내가 행복하다’를 주제로 ‘친절 행정’을 강조했다. 유 군수는 “민원인을 친절히 대하는 것은 공무원의 기본자세이며, 민원 처리는 신속·정확해야 함”을 강조하고 “민원실은 완주군의 얼굴로서 민원인을 내 가족과 같이 따뜻하게 맞이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갈수록 증가하는 악성·특이민원으로 고생하는 민원담당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슬기로운 대처법을 전달하는 대화의 장도 펼쳤다. 유 군수는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한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민원인의 입장에서 민원제도를 개선해 나가는데 노력을 기하고, 군민과도 더욱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행정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지방의회 ‘의정활동의 꽃’이라 불리는 하남시의회 행정사무감사가 기존 6월에서 11월로 변경된다. 하남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최근 제328회 하남시의회(임시회) 폐회 중 제2차 의회운영위원회를 열고 ‘2024년도 의회운영 기본일정 변경 협의의 건’을 최종 의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의회는 지난 3월 제328회 임시회 때 행정사무감사의 효율성을 높이고 집행부에 대한 실효성 있는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극대화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개정하고 행정사무감사 일정을 기존 6월 1차 정례회에서 11월 2차 정례회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개정된 ‘하남시의회 정례회 및 임시회 회기 운영 조례’에 따르면 제1차 정례회(6월3일~6월14일)에서는 결산승인안 및 조례안을, 제2차 정례회(11월20일~12월19일)에는 행정사무감사, 2025년도 예산안 심의, 추경예산안 및 조례안 등 의안 심의를 하게 된다. 제9대 하남시의회 의원들은 행정사무감사 시기 변경을 놓고 한 해의 예산을 마무리하고 다음 해의 예산안을 준비하는 시기인 11월에 행정사무감사를 시행함으로써 집행부의 예산 집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성주군 보건소는 오는 4월 24일 혈액 수급난에 도움을 보태고자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함께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을 실시하고자 한다. 24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성주군 보건소 전정에 헌혈차량을 배치하여 운영(점심시간 11:30~13:00 제외) 예정이며, 헌혈을 희망하는 만 16세 이상 69세 미만(65세 이상은 60세~64세까지 헌혈유경험자에 한함)의 건강한 군민이면 누구나 간이검사 후 헌혈에 참여할 수 있다. 성주군 보건소 관계자는 “헌혈을 통한 생명 나눔 활동에 많은 분들의 참여 부탁드리며, 혈액 수급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익산시는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이 16일 복지관 2층 강당에서 '제7회 사랑의밥한끼나눔운동'의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는 허전 익산시 부시장과 시의원, 초·중학교 학교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나눔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두손김밥과 뚜레쥬르 익산동산이마트점, 교육복지사에게 익산시장 표창을 수여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이어 모현초등학교 등 익산지역 9개 학교와 업무협약 체결, 사랑의 쌀 나눔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사랑의밥한끼나눔운동'는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2018년부터 추진해 온 특화사업으로 저소득층과 독거노인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행사이다. 복지관과 협약을 맺은 지역 외식업체는 일주일에 한 번 저소득층과 독거노인에게 식사를 대접한다. 또한, 지역 학교와 함께 십시일반(十匙一飯) 캠페인을 통해 모은 쌀을 독거노인에게 전달하고 있다. 밥 한끼 식사대접은 올해로 7년째 진행하고 있으며, 총 958회 동안 3,992명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4년째 진행하고 있는 십시일반 캠페인은 2,88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고령군은 4월 14일 고령2일반산업단지에서 진행하는 외국인 근로자 한국어교실을 방문하여 산업현장에서 일하며 한국어 배우기에 힘쓰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교실은 고령2일반산업단지에서 산업단지 내에서 근무중인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능력시험(TOPIK)을 대비하고, 고용안정 및 지역사회 적응 능력을 배양하기 위하여 마련됐으며, 3월 개강하여 12월까지 매주 화요일, 일요일에 운영될 예정이다. 고령군은 이날 “타국에서 열심히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근로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이번 한국어 교실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한국어 능력을 향상하여 지역에 잘 적응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포항시는 지난 12일 피터 풀데(Peter Fulde, 88) 독일 막스플랑크 복잡계연구소 명예소장이 별세했다고 밝혔다. 피터 풀데 소장은 지난 2007년부터 2013년에 걸쳐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제3대, 제4대 소장을 역임하고 2011년부터 막스플랑크 한국/포스텍 연구소(MPK) 이사로 재임 중이며, 기초과학 발전에 공이 지대한 세계적 석학이다. 피터 풀데 소장은 한국을 방문할 때마다 잊지 않고 포항을 찾았고, 독일 드레스덴시와 포항시 간 한-독 혁신센터 개소를 통해 비즈니스 플랫폼 역할을 수행해왔다. 또한 과학과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로의 활동 영역 확대 및 한-독 교류 네트워크 구축을 발판삼아 포항시의 경제발전 방향에도 큰 도움을 주는 등 공적에 힘입어 지난 2016년 포항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강덕 시장은 피터 풀데를 추모하며 아시아태평양이론물리센터, 막스플랑크 한국/포스텍 연구소 발전은 물론 포항시, 나아가 대한민국 기초과학 발전을 위해 지대한 공헌을 한 피터 풀데 소장의 업적을 기렸다. 이 시장은 “피터 풀데 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이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도 노후 건설기계(지게차, 굴착기) 엔진 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16일 완주군은 노후 건설기계 12대 엔진 교체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보조금을 지원받는 건설기계 소유주(법인 포함)는 엔진 교체 구조변경 검사일로부터 2년간 의무 운행을 해야 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완주군에 등록된 건설기계 중 지난 2004년 이전 제작된 Tier-1 이하의 엔진이 장착된 지게차, 굴착기다. 엔진출력이 75kw 이상 130kw 미만은 2005년 이전 제작, 75kw미만은 2006년 이전 제작된 건설기계(지게차, 굴착기)를 포함한다. 신청요건은 공고일 기준 사용본거지가 완주군에 6개월 이상 연속으로 등록되어 있고, 환경개선부담금 및 지방세 등 체납으로 인한 압류가 없어야 한다. 또한 배출가스 저감장치 인증조건에 적합한 건설기계이어야 하며, 정부지원을 통해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는 건설기계이어야 한다. 대상자 선정은 부착 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오는 4월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및 바우처 택시를 이용요금 없이 무료로 운행한다고 밝혔다. 특별교통수단과 바우처택시는 관내 교통약자 중 단독보행이 어려운 장애인등의 이동지원을 위해 용인시에서 2011년도부터 운행 중인 서비스로, 현재 휠체어에 탑승한 채 이용이 가능한 특별교통수단 차량 76대와 개인택시를 활용한 비휠체어 전용 바우처 택시 170대 운영 중이다. 사전에 용인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고객에 한해 차량 이용이 가능하며 장애인의 날 당일인 4월 20일 토요일 00시부터 자정까지 총 24시간 동안 무료 운행이 적용된다. 용인도시공사 사장(신경철)은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올해 상반기 중 바우처 택시를 추가 증차하여 총 200대의 바우처 택시를 운영할 계획이다”라며 “용인시의 시민 편의 정책에 맞춰 앞으로도 교통약자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해 노력하고,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무를 실현해 나아가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명미선 기자 | 창원특례시 의창도서관과(과장 오미숙)에서는 오는 4월 24일(수) 09:00부터 신생아 ~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배부한다. 북스타트는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영·유아에게 그림책이 든 꾸러미를 선물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이다. 의창도서관과(최윤덕·고향의봄·명곡도서관)에서는 생애 초기부터 아기들이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단계별 그림책 2권과 가이드북, 손수건, 에코백으로 구성된 책꾸러미를 선물한다. 북스타트 책꾸러미는 아이의 월령에 따라 △북스타트(신생아 ~ 18개월), △북스타트 플러스(19 ~ 35개월), △북스타트 보물상자(36개월 ~ 취학 전) 3단계로 나누어 제공되며, 4월 24일(수) 오전 9시부터 소진 시까지 보호자 신분증을 지참하여 각 도서관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하면 수령이 가능하다. 오미숙 의창도서관과장은 “책꾸러미 선물을 계기로 영·유아들이 책과 친해지고, 평생의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양육자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최윤덕도서관고향의봄도서관명곡도서관으로 문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돈상 기자 | 고령군은 농기계임대 행정서비스 및 영농편의를 제공하고자 우곡면에 농기계임대사업소를 개설하고 4월 15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개소식에는 이남철 군수와 고령군의회 의장·부의장, 도·군의원, 동고령농협조합장·이사, 우곡면 이장단 등 약 60여 명이 참석했다. 우곡면 우곡지소 개소는 평소 농기계임대사업소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던 우곡면민의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2023년 8월부터 농기계임대사업 검토를 시작, 12월 본예산 상정을 통해 2024년 예산반영으로 4월 우곡지소를 개소하게 됐다. 우곡지소의 임대농기계는 우곡면 농업인들에게 작목재배에 필요한 농기계를 사전 수요조사 및 의견수렴을 하여 구입했으며, 23종 46대의 농기계를 보유하여 농번기 및 평상시 농업활동에 지장이 없도록 했다. 고령군은“농기계임대사업소 우곡지소 운영을 통해 우곡지역 농업인들과 농업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지역농업의 활성화를 위해 고령군 관내 농기계임대사업소 확대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미화 기자 | 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3일 뉴코아아울렛 부천점에서 ‘이웃과 사랑으로 공존하는 420’을 주제로 장애인식개선행사를 개최했다.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개최된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이웃과의 관계를 살리는 다정한 동네 문화 캠페인으로 마련됐다. 장애 이해를 돕는 컬러링과 3D 종이 휠체어 조립, 장애 예술인 웹툰 작가의 작품 설명과 함께하는 전시 관람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어, 주말 낮 시간 자녀와의 나들이 방문객들로 붐볐다. 그 외 장애인 근로자와 함께하는 상생기업의 물품을 홍보하고 판매하여, 장애인의 능동적 사회참여 활동에 힘을 보태는 가치소비 코너도 함께 운영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공감을 통한 공존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다”, “아는 만큼 실천할 수 있겠다”, “내가 먼저 노력하겠다”, “동네 마다 함께 참여하면 좋겠다”, “주변을 돌아보게 됐다”,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고 서로 존중하면 좋겠다”, “모두 함께 어울려야 행복한 세상이 된다는 것을 알았다”고 따뜻한 참여 후기를 남겼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