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의성교육지원청은 4월 15일부터 4월 16일 양일간 의성-곡성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유, 초, 중, 고 교(원)감 등 50여 명이 2024년 영호남(의성-곡성) 교육 교류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의성과 곡성과의 교육 교류 실시 사업의 일환으로 금년에는 의성에서 곡성을 먼저 방문하여 더불어 성장하는 곡성 교육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교류는 곡성교육지원청의 특색교육사업 및 미래교육지구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 뒤 공간혁신 및 SW-AI 교육을 자랑하는 곡성고등학교를 방문했다. 이어, 의성-곡성의 교육가족이 학교급별로 모여 교육 교류의 방향 협의 및 미래교육과 관련하여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정보 교류, 지역과 학교가 소멸해 가는 위기 극복 방안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갖고 영호남의 교육 교류 네트워크 형성에 열정적인 시간을 가졌다. 박명호 교육장은 “영호남 교육 교류를 통해 화합과 상생의 미래교육 역량을 기르고, 행복 교육의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 앞으로 학교, 교사, 학생으로 범위를 넓혀 이를 통해 두 지역의 교육이 함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는 4월 16일에 관내 반도체 기업에 필요한 인재양성 사업을 발굴하고 산업 경쟁력 향상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반도체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반도체 산업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여 현장에서 발생하는 어려움과 요구사항을 파악함과 동시에 반도체 산업의 성장에 필요한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등, 급변하는 반도체 산업 환경에 대한 기업의 이해를 높이고 미래 반도체산업의 환경의 안정적인 기반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관내 주요 반도체 관련 기업들이 참여한 간담회에서 기업 관계자들은 “초고속 메모리반도체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반도체 산업 발전 속도를 인력 수급이 따라가지 못해 생기는 인력난이 심각하다”며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이 가능한 반도체 현장 인력 양성이 필요하다”고 인력 수급 애로사항을 건의했다. 이에 대해 이천시는 기업이 현장에서 직면하는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이천시 반도체 인재양성센터 운영, 두원공과대학교 산업체 위탁교육(야간) 신설, 한국폴리텍대학 반도체융합캠퍼스 이천교육센터 신설을 위한 업무협약추진 상황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장 김경희는 2024년 4월 11일 재능기부자와 사업대상자간의 맞춤형 연계를 위한 희망하우징사업 간담회을 보건소 3층회의실에서 실시했다. 금년도에는 3월말까지 15가구를 대상으로 서류검토 및 현장실사를 마쳐 10가구를 최종선정 했으며 10월까지 사업 완료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희망하우징사업은 재능기부를 통해 누수, 난방, 안전, 위험요소 등 실질적으로 어려운 가구에 대한 생활 불편 사항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28개 사업체·개인 재능기부자들이 자발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재능기부업체 김학식 이천시 건축사협회 회장은 작년보다도 물가상승 및 경제적으로 더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회원분들이 해마다 즐거운 마음으로 도움을 주신 데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시 관계자는“다른 사람이 보지 않는 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손을 내밀어 선을 행하는 희망하우징 재능기부자들이 있어 2024년 희망하우징사업이 순조롭게 출발하고 희망과 온정이 넘치는 살기좋은 이천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국용호 기자 | 베이징시와 상하이시를 공식방문 중인 김현기 서울특별시의회 의장은 베이징시인민대표대회와 상하이시인민대표대회를 방문해 양 도시 간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먼저 12일(금) 장젠둥 베이징시인민대표대회 부의장과 만나 ▴입법과 선진 도시관리 분야 교류 ▴인민대표대회 대표와 의원 교류 강화 ▴문화, 청소년 교류 등 양 도시 사회적 교류 기반 강화 ▴인적교류 강화에 더욱 협력하기로 했다. 김 의장은 “서울시의회와 베이징시인민대표대회는 지난 30여 년 동안 지속적인 교류를 해왔고 제가 의장으로 취임하고 나서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양 의회 간 우호협력 MOU를 체결했다”라며, “양국 수도인 서울과 베이징의 발전이 곧 한국과 중국의 발전으로 두 입법기관의 활발한 교류가 시민의 행복과 양국 관계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장젠둥 부의장은 “그동안의 교류를 통해 서울과 베이징의 자매도시 관계 발전을 돕는데 기여했다”라며, “앞으로도 두 입법기관의 우호 협력을 통해 상호 이해 증진에 선도적이고 모범적인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이천시 관광과 집계에 따르면 14일까지 운영한 설봉공원‘봄봄이천 벛꽃투어’에 참여한 관광객들은 예약기준 총 105명에 이르며, 4월 9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장호원 무릉도원 복사꽃 투어에는 4월 9일 15명을 비롯하여 4월 14일(일요일) 장호원전통시장 장날에는 예약자가 75명에 달해 투어버스 한 대를 더 증차 운영하여 복사꽃 투어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봄봄이천, 벚꽃투어’는 흐드러지게 핀 설봉공원 벚꽃길을 걸으며 음악과 어우러진 시원한 분수쇼를 감상하고, 세계최고 도자문화도시 이천도자의 매력에 젖는가 하면 이천쌀밥과 카페 음료로 마무리하는 일정이다. 장호원 전통재래시장 장날에 맞춘‘장호원 무릉도원 복사꽃투어’는 핑크빛 복숭아꽃과 하얀 배꽃, 개나리꽃과 벚꽃이 한데 어우러진 도월마을 꽃구경에 이어 장호원전통시장 상인회장의 환대와 함께 시장의 토속적인 볼거리와 먹거리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활기 충전코스로, 힐링정원 카페음료로 마무리되는 구성이다. 그렇게 투어를 마무리할 즈음 시티투어버스는 이천로컬푸드를 경유해 신선하고 건강한 이천 먹거리와 특산품들을 홍보하고 구매할 수 있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대구 북구 복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건강관리가 필요한 독거 만성질환자에게 밑반찬을 전달하며, 보건소 연계 심뇌혈관질환예방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강, 행복 담은 밑반찬 지원 사업’을 펼친다. '건강, 행복 담은 밑반찬 지원사업'은 복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건강관리가 필요한 독거만성질환 가구에 월 1회 밑반찬 전달뿐만 아니라 보건소에서 주 1회 혈압, 혈당 측정 및 상담, 투약관리 등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는 사업이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해 협의체 위원, 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 등 지역주민에게 대상자를 추천받았으며, 생활지원사, 보건소 전문인력, 협의체 위원 등이 밑반찬을 배달하며 안부확인, 말벗,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2023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대구 캠페인을 통해 관내 착한가게와 착한시민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모금된 기부금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올해로 5년째 추진되고 있으며 이번 해에는 보건소와 함께 찾아가는 건강관리 서비스도 지원하여, 독거취약 가구에 식사 지원뿐만 아니라 건강증진에도 도움이 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17일과 19일 양일간 「광주광역시교육청 청사 전환배치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설명회는 17일 서구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강당에서 진행한 이후 19일 광산구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 대강당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시교육청이 작년 5월부터 9개월간 용역 조사한 ▲신청사 부지 최적안 ▲청사 전환배치 기본계획 ▲기존 본청 건물 활용 방안 등에 대해 지역주민에게 설명하고자 마련됐다. 이를 통해 주민의 폭넓은 의견수렴으로 더욱 최적의 계획을 도출코자 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주민설명회를 계기로 지역주민들의 적극적 이해를 얻고, 사업동력을 확보해 투자심사 등 향후 사업 일정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며 “앞으로 더욱 학생, 학부모와 함께 할 수 있는 청사 공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지난 1월 광주시교육청은 ‘청사전환배치 사전 타당성 조사와 관련한 보고회’를 개최하여 광산구 신창동의 (구)학교시설지원단 부지의 건축을 철거한 후 신축하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는 지난 15일 ‘제58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하여,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한 납세의무의 이행으로 지방재정에 크게 기여한 개인 20명과 법인 2개소(에스케이하이이엔지(주), 에이피티씨(주))를 2024년 이천시 성실납세자로 선정하고, 인증서를 수여했다. 성실납세자는 이천시에 주소와 사업장을 두고, 최근 5년 동안 지방세를 체납하지 않고 매년 4건 (법인 10건) 이상 납부기한 내에 납부한 납세자로 이천시 지방세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성실납세자는 인증서 수여와 함께 ▸이천시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3년간 면제 ▸3년간 세무조사 면제(법인) ▸시 금고(NH농협은행) 예금 및 대출 우대금리 적용 등의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이천시는 “납세자의 권익을 존중하고 보호하는 납세자 중심의 따듯한 세정을 펼쳐 나가고자 하며, 성실납세자가 우대받고 존중받을 수 있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원 시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성혜 기자 | 충북 괴산군자원봉사센터가 16일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센터 설립 3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인헌 괴산군수, 신송규 괴산군의회의장, 이태훈 충북도의원, 이규서 괴산군자원봉사센터장, 김성식 충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설립 30주년을 축하하고, 열정과 헌신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활동 성과를 돌아보기 위해 열렸으며, 자원봉사센터 직원 등 누적 봉사시간 1,000시간 이상 장기 자원봉사자 6명에게 공로패를 전달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서 2024년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이 진행됐다. 올해 자원봉사릴레이의 첫 주자는 불정면자치봉사회(회장 박옥선)로 송인헌 군수가 전달한 릴레이 깃발을 받아, 17일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자원봉사 릴레이는 괴산군 100개 기관·단체가 릴레이 형식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는 행사로 1년 365일 끊임없는 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봉사정신을 확산하고 나눔의 온기를 전파하는 활동이다. 송인헌 군수는 “괴산군자원봉사센터의 설립 30주년과 자원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대구 북구 관음동 맛있는 이오갈비는 4월 16일 관음동 거주 저소득 계층을 위한‘컵라면 50박스’를 기탁했다. 후원받은 컵라면은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등 저소득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차승준 대표는 “물가상승으로 인해 서민경제가 많이 어려워지고 특히 취약계층의 어려움은 더 클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재은 관음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항상 우리 동 주민들을 위해 아낌없이 후원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맛있는 이오갈비는 관음동의 착한가게 1호로, 지역주민들을 위해 생필품과 식품 등을 정기적으로 후원해 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서울 성북구가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과 세계 공정무역의 날을 맞이해 공정무역 어린이 사생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매년 5월 둘째 주 토요일은 WFTO(세계공정무역기구)에서 정한 ‘세계공정무역의 날’로, 전 세계 80개국의 공정무역 지지자들이 이를 기념하기 위해 축제를 열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실시되는 '성북 공정무역축제'에서는 관내 초등학생 40명 및 그 가족과 함께 공정무역 사생대회를 통해 공정무역에 대한 다양한 생각이나 느낌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시간을 가진다. 주제는 대회 당일 현장에서 공개한다. 참고도서로는 ▲지구를 살리는 기발한 생각 ▲공정무역, 행복한 카카오 농장이야기 ▲오늘은 유행, 내일은 쓰레기? ▲사회선생님이 들려주는 공정무역 이야기 ▲착한 설탕 사오너라 등으로 성북구 공정무역센터 홈페이지 및 성북구 관내 어린이 도서관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우리동네키움포털 누리집에서 예약신청 가능하며, 접수기간은 4월 15일부터 5월 3일까지이다. 사생대회는 5월 11일 2시부터 성북구청 지하1층 다목적홀에서 열린다. 참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장애인체육회에서는 지난 4월 15일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장애인체육회 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이천시 장애인체육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선임 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2023년 세입·세출결산 및 사업보고, 2024년 세입·세출 예산 및 사업계획, 각종 장애인체육회 규정 제·개정, 가맹단체 승인 등을 심의·의결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임원들의 관심과 헌신으로 이천시의 장애인생활체육이 점점 발전하고 있으며, 올 한해도 지속적인 공공체육시설 인프라 확대를 통해 장애인분들이 더 편하게 체육활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 ”라고 하면서, 오는 4월25일부터 27일까지 파주시에서 개최되는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에 이천시 선수들이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장애인체육회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응원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초등 연구 문화 활성화와 수업 전문성 신장을 위해 ‘초등 교원연구회 및 동학년 수업살이’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초등 교원연구회 및 동학년 수업살이’는 교사가 주도해 자생적으로 성장해 나가는 연구회이다.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목적으로 동료 교사와 함께 교과나 다양한 수업 방법 등에 관해 연구한다. 특히 동학년 수업살이는 전국에서 최초로 같은 학년 중심의 수업 공개 문화를 만들어 나가며 교육과정 운영 사례와 자료를 공유하며 다양성을 품은 학년 교육과정을 실현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151팀 970명의 교원이 참여한 초등 교원 연구회 및 동학년 수업살이는 올해 171팀 1194명 참가해 23% 참여 교사가 증가했다. 이는 광주 내 초등학교 전체 교사의 25% 이상이 참여한 것으로 수업에 대한 교사들의 강한 열망과 시교육청의 신규 정책이 결합해 더욱 시너지 효과를 발휘한 것으로 보인다. 시교육청은 내실 있는 연구회 운영을 위해 14명의 현장교사로 구성된 컨설팅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동학년 수업살이 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대구 북구 산격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15일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주기적으로 안부 묻고 방문하는 2024년 동 특화사업'안·방 사업'을 시작했다. ‘안·방 사업’은 소외되기 쉬운 독거세대를 방문하여 후원품을 전달하며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으로 산격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2년도부터 꾸준하게 시행해 왔으며 올해는 6가구에 매월 2회 밑반찬을 전달한다. 밑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다리가 불편해 외출이 힘든데 매월 따뜻한 반찬을 집까지 가져다 주고 찾아와 주니 감사하고 참 마음이 든든하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박은희, 김정길 공동위원장은 “어떤 도움을 가장 필요로 하실지 고민한 결과 올해도 밑반찬을 지원하기로 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활동이 소외되고 힘든 분들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종합운동장 수변전실 정비공사로 인해 종합운동장 내 체육시설이 이틀동안 휴관한다. 공사기간 이틀동안 종합운동장이 전체 정전되며, 이로 인한 휴관 시설은 야구장과 부발C구장을 제외한 종합운동장 내 모든 체육시설이 해당된다. 휴관 일정은 4월27일 9시부터 4월28일 18시까지로, 이는 공사 진행상황에 따라 변동 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후된 수변전실을 정비하고자 한다”라고 하며 “시민들의 착오가 없도록 각 체육시설물에 휴장 안내문을 부착하고 종합운동장 곳곳에 현수막을 설치하는 등 대민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