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군수 박용철)이 농가의 물류 비용 절감 및 직거래 판매 활성화를 위해 2025년 농산물 택배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강화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농업인 및 농업법인으로 직접 생산한 1차 농산물을 택배로 직거래 판매했을 경우 비용의 일부를 지원해 준다. 지원기준은 건당 최대 3,000원이며, 개인은 200건, 단제는 700건까지 지원 예정이다. 가공제품 및 중간유통 판매의 경우는 제외된다. 오는 31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사업 신청 후 대상자로 선정이 되어야만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농가는 오는 12월까지 택배비 실적을 읍면사무소에 청구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농산물 택배비 지원사업은 농가의 유통 비용 절감에 크게 기여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사업이다”라며, “앞으로 추가 예산 확보는 물론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농정 사업 발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시는 지리산‘바래봉 눈꽃 축제’ 썰매장에서 지난 11일 특별한 드론 배송 이벤트를 선보였다. 이번 드론 배송 이벤트는 남원을 드론 도시로 알리는 계기가 됐다. 영ㆍ호남 다양한 지역에서 방문한 관광객들은 “아이들과 함께 드론 배송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어 좋았고 더욱 확대됐으면 좋겠다”라고 반응을 보였다. 시는 ‘24년 국토부 주관, 드론 실증도시 공모 사업 중 드론 배송 사업을 완료했다. 드론 배송 사업은 도심과 산간 지역 등 이동이 불편한 곳에 드론을 이용하여 배송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드론 배송 실증을 안전하게 마쳤고 ‘25년에도 시민이 더 체감할 수 있는 드론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남원시 관계자는 “드론 배송 이벤트를 통해 많은 분이 드론 배송을 체험하며, 드론 산업 선도주자인 남원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기를 기대하며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시는 1월 18일을 마지막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시는 최근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73.9명으로 전주대비(51주 31.3명) 대폭 증가하여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꼭 받을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모든 연령층에서 증가하고 있으며, 13-18세에서 가장 발병률이 높다. 현재 인플루엔자가 급속도로 유행하고 있고 봄철까지 유행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아직 접종하지 않았다면 신속하게 접종을 받아야한다. 또한 인플루엔자 백신은 현재 유행 중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주와 매우 유사하여 백신 접종 후 높은 면역 형성 능력이 확인된다. 따라서 백신 접종을 통해 충분한 예방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에 신속한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 남원시보건소 인플루엔자(독감) 무료접종 대상자는 ▲65세이상 어르신 ▲13세이하 어린이 및 임신부 ③남원시민 중 60-64세· 장애인 ·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 국가유공자 · 다문화가족(부부와자녀) · 한부모가족이며, 유료대상자는 남원시민 중 14-59세이다. 접종희망자는 신분증과 관련 서류를 지참하고 보건소로 방문하면 된다. 또한 65세이상 어르신과 어린이 및 임신부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시와 남원목공예협회가 ‘제28회 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대전’을 개최한다. 1997년 ‘남원 공예품 경진대회’로 시작하여 올해 28회째를 맞이하는 ‘남원시 전국 옻칠 목공예대전’은 남원시가 주최하고, 남원목공예협회가 주관한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국가유산청・전북특별자치도・남원시의회가 후원하는 옻칠분야 최고 권위의 공모전이다. 매년 전국의 많은 공예인들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특히 일상 생활용품을 옻칠로 디자인한 작품들이 늘어나는 등 신진작가의 등용문이 되고 있다. 전통 옻칠 목공예의 기능을 계승・발전시키고 뛰어난 옻칠 목공예 작가를 발굴하여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해 개최되는 본 대전은 역량 있는 작가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접수 대상은 옻칠 목공예품・갈이 공예품 2분야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접수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4월 4일부터 6일까지 남원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출품원서를 내려받아 작품과 함께 남원시청 강당(남원시 시청로 60) 또는 서울 남원장학숙(서울특별시 성북구 지봉로23길 13-6)에 출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시가 2025년을 맞아 ‘더 머물고, 살고 싶은 문화와 미래산업도시 남원’을 목표로 시민과의 소통을 중심으로 한 열린 행정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위한 첫걸음으로, 2025년 1월 20일부터 23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하는 ‘2025년 시민공감 열린대화’가 운봉읍부터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2025년은 ‘푸른뱀의 해(을사년)’로 지혜와 도약을 상징하는 해다. 최 시장은 이번 열린대화를 통해 지혜롭게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경청하고 이를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남원이 도약하는 해로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열린 대화에서는 첨단 드론스포츠 활성화 지원센터, 다목적 드론 활용센터 건립, 2025 남원 국제드론제전, KTX 남원역세권 투자선도지구 지정 대응 등 미래 지향적이고 혁신적인 사업을 설명할 예정으로 남원이 성장과 도약을 이룰 수 있는 확신과 희망을 제시하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경청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시민 중심의 열린 현장 행정을 실현할 방침으로 제안된 사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대전 고향사랑기부액 최고액 기부자가 탄생했다. 올해 시행 3년 차를 맞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한도액이 기존 5백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 상향된 후, 대전 최초의 최고액 기부 사례이다. 주인공은 대전 이엘치과병원 이도훈 병원장으로 이 병원장은 15일 대전시청을 방문해 이장우 대전시장에게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2,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병원장은 기탁식에서“고향 대전이 활기차게 변화해 가는 것을 피부로 느끼고 있으며 대전의 더 큰 발전을 위해 작은 정성이라도 보태고 싶었다”라고 기부 소감을 밝혔다. 이장우 대전시장은“개척자의 도시 대전의 보건 분야에서 큰 업적을 이루고 있는 이도훈 병원장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면서 “지난해는 주요 지표에서 대전이 일류경제도시로 성장하고 있음을 잘 보여줬다. 지역경제에 더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도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시는 이번 최고액 기부자 1호 탄생 외에도, 지난해 대전고향사랑기부금 집계 결과 총모금액 6억 8천5백만 원을 달성한 바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전문적인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의 마음 건강을 돌본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우울,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시민에게 대화 기반의 심리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전문기관에서 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된 자 △국가 건강검진에서 중간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자 △동네의원 마음건강돌봄 연계 시범사업을 통해 의뢰된 자 △자립준비 청년과 보호연장아동이다. 대상자는 일대일 대면 심리상담을 총 8회를 받을 수 있는 최대 64만 원 상당의 이용권이 발급된다. 상담은 서비스 제공 기관을 선택한 후 소득 수준에 따른 본인부담금(회당 무료~2만 4,000원)을 납부하고 이용하면 된다. 서비스 신청을 원하는 경우 대상자별 구비 서류를 갖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심리상담 서비스 제공기관을 상시로 모집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는 자동차세를 1월에 연납으로 미리 납부하면 연세액의 4.57%를 공제해 주는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매년 6월과 12월에 정기적으로 부과되는 자동차세를 1월에 미리 신고·납부해 일정 비율을 공제받는 제도다. 2025년 자동차세 연납(선납) 공제율은 약 4.57%로 지난해와 동일하게 유지된다. 익산시는 지난 13일 전년도 자동차세 연납 신고·납부분과 올해 신규 신고분을 포함한 자동차세 연납 납부서 3만 8,000여 건을 우편으로 발송했다. 1월 중 익산시에 등록된 차량의 소유자는 연납 신청을 할 수 있다. 세무과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이 가능하며, 위택스에서 납세자 스스로 신고·납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세 연납은 납세자에게는 세액 절감의 혜택이 주어지고, 시에는 자주재원의 조기 확보라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있다"며 "연납 제도를 적극 활용해 혜택을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는 접수부터 처리까지 민원 업무에 도움을 주는 '민원후견인제'를 재정비해 친절한 민원 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민원후견인제는 안내와 상담 등을 통해 신속한 민원 처리를 지원하는 제도다. 시는 원활한 제도 운영을 위해 행정 경험이 풍부한 계장급 공무원 71명을 민원후견인으로 지정했다. 민원후견인은 △민원처리 방법에 관한 민원인과의 상담 △민원서류 보완 등의 지원 △민원처리 과정 및 결과 안내 등을 하게 된다. 운영대상은 2개 부서 이상을 경유하는 복합민원과 처리기간이 10일 이상 소요되는 민원으로 노약자, 연소자, 장애인의 경우에는 본인 요청시 바로 지정 가능하다. 또한 접수된 민원은 새올행정전자민원창구로 접속해 민원의 진행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민원후견인 제도 정착을 통해 최상의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원 처리에 불편함이 없도록 시민 감동 행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겨울방학을 맞은 유아와 초등학생을 위해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익산시 어린이영어도서관은 '영어문화학교'를 통해 영어도서와 연계한 다양한 독후활동을 제공한다고 15일 밝혔다. 영어문화학교는 오는 21 부터 24일 유아 3 부터 7세를 대상으로 수업이 운영되고,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다음달 11 부터 21일 진행된다. 유아반의 경우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 촉감놀이, 영어 동요에 맞춰 춤추기, 알파벳 놀이 등에 참여하는 수업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영유아의 언어·인지능력 발달을 돕고, 부모와의 유대감 증진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초등반의 경우 학년별, 수준별로 세분화한 다채로운 독후·체험 활동이 이뤄진다. 특히 프로그램은 '좋은 친구'를 주제로 진행돼 영어도 배우고 친구의 소중함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참여자는 어린이영어도서관 누리집에서 16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 희망자는 자신의 학년과 영어도서관에서 진행 가능한 영어 수준 검사 결과에 맞춰 수업을 신청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노후 공동주택단지 입주민의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경비노동자의 근무 환경 개선을 지원한다. 시는 다음달 12일까지 '공동주택 지원사업'과 '경비노동자 근무환경 개선사업' 신청을 받는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사용 검사 후 10년 이상 지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한다. 지원 규모는 가구당 100만 원 한도로 최대 3,000만 원 이하이며 10세대 미만은 1,000만 원 이하로 지원된다. 지원 내용은 단지 내 도로·주차장을 비롯해 △가로등 △상·하수도 시설 △도시가스 공급시설 △어린이놀이터 등 부대시설과 공유시설의 개·보수를 지원한다. 재해 우려가 있는 석축과 옹벽도 해당한다. 시는 주민 편의 증진뿐만 아니라 경비노동자의 인권 증진과 처우 향상에도 앞장선다. 시는 경비노동자 근무환경 개선사업을 통해 근무·휴게공간의 △도배와 장판 교체 △구조물 보수 △도장·방수 공사 △창호 교체 △냉난방 설비 보수 등을 지원한다. 지원 한도는 단지당 최대 500만 원이다. 공동주택 단지당 한 차례만 신청할 수 있고 무허가 건축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청년 대상 공공형 일자리를 운영해 지역 청년들의 경제적 자립과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시는 올해 청년 공공형 일자리 사업으로 익산형 뉴딜일자리 사업과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체험연수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익산형 뉴딜일자리 사업은 18 부터 39세 청년들의 직무 역량 강화를 지원해 이후 민간 일자리 취업에 도움을 주는 익산시 대표 공공일자리 사업이다. 올해 청년 취· 창업 전문가, 학예전문인력 등 22개 부서 24개 사업에 25명이 다음달부터 10개월간 근무한다. 급여는 2025년 익산시 생활임금인 시급 1만 390원이 적용된다. 시는 학기 중에는 학업으로 인해 일할 기회를 얻기 어려운 대학생의 상황을 고려해 방학 기간을 활용한 행정체험연수도 운영하고 있다. 여름, 겨울 방학에 진행되는 행정체험연수는 시청과 공공기관에서 행정업무를 처리하며 직무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소득 창출로 학비 마련 등 학생들의 경제적 안정을 돕는다. 이번 겨울방학에는 144명의 학생이 다음달 7일까지 공공기관의 실무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시는 재정자금이 경기부양의 마중물이 되도록 명절 전 1,132억 원을 집행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집행되는 자금은 사회복지·농업 분야 587억 원, 각종 사업비·공사·용역·물품 대금 등 408억 원, 경상적 경비 137억 원이다. 시는 취약계층 지원, 시비직불금 등 시민의 생활과 직결된 사회복지·농업 분야의 재정 집행을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임금과 하도급 등은 '하도급 지킴이 시스템'을 통해 직접 지급해 건설공사 하도급업체의 임금 체불과 대금 지급 지연을 방지한다. 또한 계약 업체들이 명절 전 자금 소요가 많은 것을 감안해 공사 대금뿐만 아니라 기성금과 선금급에 대해서도 집행에 속도를 낸다. 시는 원활한 자금 집행을 위해 정기예금 만기도래 예정액을 포함해 1,000억 원을 대기자금으로 관리한다 아울러 지방세를 비롯한 자체수입과 국·도비 보조금 등을 추가 확보해 자금운용을 빈틈없이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시는 난청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저소득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2025년 보청기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사천시에 거주하고 계신 65세 이상 청각장애 미등록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또는 기초연금 수급자이다. 단, 청각장애인이거나 유사사업으로 5년 이내 지원을 받은 경우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은 의료급여 수급자는 최대 72만 원, 기초연금 수급자 최대 56만 원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2월 7일까지이며, 이비인후과 전문의 진단을 받은 보청기 처방전을 지참하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 후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박동식 시장은 “난청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어르신들에게 보청기를 지원함으로써 활기찬 사회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사천시는 설 연휴를 맞아 시민들과 귀성객, 관광객들이 사천에서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 연휴를 보낼수 있도록 ‘2025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오는 30일까지 △장바구니 걱정 없는 넉넉한 명절 △온기가 감도는 따뜻한 명절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 △쾌적하고 행복한 명절 등 4개 분야 19개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특히, 1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 동안 김성규 부시장을 중심으로 11개 부서에서 총 157명의 직원이 비상근무에 투입되는 설 연휴 종합상황실도 운영할 계획이다. 먼저, ‘장바구니 걱정 없는 넉넉한 명절’을 위해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설 성수품목 물가와 수급상황을 모니터링하는 등 물가를 중점관리한다. 합동 지도·점검반을 편성해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를 단속하고, 체불임금 해소를 위해 고용노동지청과 집중 지도·점검한다. 관내 27개 LPG 판매업소가 윤번제 영업을 실시하는 등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에 동참한다. 두 번째로, ‘온기가 감도는 따뜻한 명절’을 위한 대책도 적극 추진한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