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순천시는 임업인의 안정적인 소득 기반 마련과 임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6년 산림소득분야 보조사업을 오는 25일까지 산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그간 산림소득 보조사업은 통상 연초에 접수받아 추진했으나, 산림청의 지침 변경으로 인해 2026년도 사업을 2025년 7월 중에 신청받게 됐다. 이번에 접수받는 사업은 총사업비 1억원 미만의 국비 보조 산림소득사업으로,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사업비의 50%의 보조금을 지원받게 된다. 신청 자격은 임업인 및 생산자 단체 등으로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에 등록했거나, 최근 1년간 임산물 판매액이 120만원 이상인 임업인 등이다. 사업 내용으로는 수실류, 버섯류, 산나물류, 약초류, 약용류 등 79개 임산물 소득 지원 대상 품목에 대해 ▲산림작물 생산단지 규모화 사업(관정, 작업로 등) ▲임산물 생산기반 조성사업(생산장비, 작업로 보수 등) ▲임산물 유통기반 조성사업(저온저장고, 건조기 등) ▲친환경 임산물 재배관리(토양개량제, 유기질비료) ▲임산물 상품화 지원사업(포장재 등) ▲산양삼 생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순천시는 오는 18일까지 ‘2025 순천로드 창작캠프’에 참여할 창작자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순천로드 창작캠프’는 대한민국 문화도시사업의 일환으로 콘텐츠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웹툰, 애니메이션 분야의 창작자들이 창작하기 좋은 도시 순천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창의적인 기획안을 도출하는 메이커톤 행사이다. 분야별로 35명씩, 총 70명의 참가자를 모집하며, 웹툰은 7월 말, 애니는 8월 초, 각각 2박 3일 일정으로 순천만국가정원 내 정원워케이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자들에게는 증빙자료 제출 시 왕복 교통비가 지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예비창작자와 현직 전문가가 협업하는 창작 멘토링 ▲선배 창작자에게 산업 트렌드와 성공사례를 배우는 기획특강 ▲창작자 간 교류를 통해 경험과 정보를 공유하는 네트워크 파티 ▲정원 속에서 지친 마음을 회복하는 ‘치유‧힐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메이커톤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멘토링도 기대할 만하다. 웹툰 분야에서는 이제는 순천기업으로 정착한 앵커기업 케나즈가, 애니메이션 분야는 관내 입주기업과 수도권의 제작사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순천시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대표 치유도시’의 구체적인 청사진을 마련하고, 새정부 국정과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노관규 시장을 비롯해 부시장, 전 실·국장과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보고회는 새정부 공약, 2030 미래비전, 정부 재정추이 분석 및 시 재정운영방향 브리핑으로 시작됐으며, ▲영호남 메가시티 실현 ▲남중권 新경제거점 미래첨단 산업벨트 구축 ▲세계적인 생태도시로 도약 ▲명품 정주환경 ▲민생경제·돌봄 등 5대 핵심 테마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지난 1일 언론인 브리핑을 통해 밝힌 치유도시에 대한 부서별 세부전략이 집중 논의됐고 이재명 정부의 지역공약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이 구체화됐다. 이와 함께 지난 5일 확정된 정부 추경 편성에 발맞춰 민생경제 회복 방안도 논의 됐다. 특히,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과 연계한 순천사랑상품권 확대 지급 방안을 검토 중이며, 지역 내 소비 진작과 경제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유연성을 발휘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화순군은 오는 7월 9일부터 8월 29일까지 지역 농업인의 소득 증진과 춘란 산업 육성을 위해 ‘2025년 화순춘란 재배 온실 임대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임대하는 재배 온실은 화순군 능주면 만수리 556-8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총 18개소(각 27.3㎡) 규모로 구성돼 있다. 올해 3월 착공하여 5월에 완공했으며, 32.4㎡ 재배 온실 36개소를 먼저 임대 공고했다. 온실에는 차광시설과 수전 시설이 갖춰져 춘란 재배에 적합한 환경을 제공한다. 임대 기간은 계약일로부터 1년이며, 임대료는 연간 73만 원에 월 운영비 2만 원이 별도로 부과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 마감일 기준 화순군 관내 거주자로 제한되며, 사용 목적은 춘란 재배 및 관련 활동에 한정된다. 선정은 평가표를 바탕으로 점수 득점순으로 진행되며, 주요 평가 항목은 난 재배 경력, 교육 이수 여부, 사회단체 활동 등이다. 동점자 발생 시에는 재배 경험, 교육 이수, 농업인 여부, 연령 등의 순서로 우선 선정된다. 또한 임대 대상자에게는 9월 중 사전 교육이 진행되며, 임대 장소는 추첨을 통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화순군은 이른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지난 3일 화순현대힐스테이트 어린이집을 시작으로 4일 화순한양립스, 화순나라어린이집과 연달아 원내 행사 수익금 기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화순현대힐스테이트, 화순나라어린이집은 각각 2022년, 2016년부터 매년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특히 화순나라어린이집은 지난 4월 영남지역 산불 피해 성금에 이어 두 번째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화순현대힐스테이트어린이집 153만 1천 원 ▲화순한양립스 106만 7천5백 원 ▲화순나라어린이집 131만 원은 화순군 및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되어 지역 문제 해결에 사용될 계획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매년 아나바다 행사를 진행하고, 수익금을 기부하고 있다. 나에게 필요 없는 물건이 누군가에게 필요하고, 작은 나눔이라도 함께 모이면 큰 나눔이 되는 기부야말로 이웃에게 전하는 사랑의 실천이라는 것을 알려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허선심 사회복지과장은 “생활 속 기부가 익숙한 아이들이 자라는 화순군의 2025년 여름은 함께해서 든든하고 나눔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는 지난 7월 5일 선학체육관에서 시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인구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족과 함께 만드는 행복한 미래’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저출산과 인구감소 문제의 심각성을 함께 인식하고, 인천형 인구정책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기념 퍼포먼스 ▲인구정책 유공자 시상식 ▲문화공연 ▲체험 및 홍보부스 운영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 가족 단위 시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기념식에서는 인구정책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를 통해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민들이 직접 작성한 ‘저출생 극복을 위한 희망 메시지’를 담은 풍등을 날리는 퍼포먼스가 진행돼 큰 감동을 선사했다. 시민들은 “모든 아이가 행복한 세상”, “결혼‧육아가 희망이 되는 사회를 응원합니다”, “가족이 행복한 도시 인천” 등 저출생 극복과 가족의 소중함을 담은 메시지를 풍등에 적어 띄우며, 미래세대에 대한 응원과 지속 가능한 공동체에 대한 바람을 나눴다. 이외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인천광역시는 7월 7일 중구 영종지역의 주요 현안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주민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해저송수관로 건설공사 관통식 현장을 시작으로, 제3연륙교 및 영종~신도 평화도로 건설 현장 시찰, 운서119안전센터 및 공항지구대 격려 방문까지 이어졌다. 첫 일정으로 유정복 시장은 해저송수관로 건설공사 관통식에 참석했다. 이 사업은 인천국제공항과 영종국제도시의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복선 송수관로 구축 사업으로, 해저 53~60m 아래에 직경 3m, 총연장 2.54km의 송수터널을 설치하는 대규모 공사다. 2021년 10월 착공 이후, 2023년 9월부터 TBM 장비를 활용한 본격적인 굴진작업이 이뤄졌으며, 이번 관통식은 21개월 만에 해저터널을 성공적으로 관통한 것으로, 1989년 상수도사업본부 창립 후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 있는 자리이다. 유정복 시장은 현장을 점검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안전사고 없이 공사를 완수해 2026년 12월까지 차질 없이 준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중희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7월 7일(월) 기자간담회를 열고,지난 3년간의 주요 도정 성과와 향후 운영 방향을 밝혔다. 김진태 도정은 특별자치시대 개막과 함께 ‘규제는 풀고, 산업은 키우고, 도민의 삶을 높이는’데 중점적으로 도정을 운영해 왔다. [ 규제는 풀고 ] 2023년 강원특별법 2차 개정에 따라 2024년 개정법이 전면시행되면서 실질적인 규제 해소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환경)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등 162건 처리, 소요시간 7일 단축 ▲(산림) 제1호 산림이용진흥지구 사업으로 고성통일전망대 지정(실시설계 수립 중) ▲(농업) 9개 지구 농촌활력촉진지구 지정해 체육시설, 임대주택 등 주민편의시설 등 추진 ▲(군사) 축구장 1,818개 면적 군사규제 해소로 도민 통행 불편 해소 및 재산권 회복 기여 [ 산업은 키우고 ] 산업 기반이 없던 반도체 분야를 비롯한 바이오, 수소 등 7대 미래산업 생태계가 빈틈없이 조성 중이다. ▲(반도체) 불모지에서 10개 사업(총 2,320억 원)이 동시 추진 ▲(바이오) 바이오특화단지, 글로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시립도서관에서 7월 28일부터 8월 14일까지 초등학생을 위한 여름방학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먼저 쌍봉도서관은 ‘도서관에서 만난 식물 이야기’, ‘도서관에서 과학이랑 놀자’ 등 2개 강좌를 운영하며 모집인원은 각각 25명, 20명이다. 현암도서관은 ‘도서관에서 수학이랑 놀자’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모집인원은 12명이다. 환경도서관은 ‘그림책 별별 우주여행’, ‘도서관에서 역사랑 놀자’ 등 2개 강좌가 마련되며 모집인원은 각각 20명씩이다. 강좌별 수강료와 재료비는 별도로 부담해야 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여수시립도서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립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쌍봉도서관, 현암도서관, 환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초등학생들이 다양한 독서 경험과 문화 활동과 함께 알찬 여름방학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시는 고3 수험생과 학부모, 관내 고등학교를 졸업한 2026년도 대입 수험생 등을 대상으로 ‘2026 대입 수시전형 대비 1:1 집중 컨설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7월 모의평가가 종료된 시점에서 학생들의 수시 지원전략 수립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 진학 상담실에서 오는 7월 26일과 8월 9일 총 2회에 걸쳐 1인당 1회 60분간 1:1 맞춤 상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인원은 200여 명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학부모는 오는 8일부터 여수시행복교육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한 후 고1~2 학교생활기록부, 고3 성적표와 모의평가 결과 등 관련 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여수시청 평생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많은 학생이 수시전형으로 대학에 진학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해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앞두고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면서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대학 입시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어 희망하는 대학 진학에 도움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행복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시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게장백반 전문 음식점 50곳을 대상으로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식품위생과 공무원 4명과 소비자 식품위생 감시원 4명으로 구성된 점검반 2개 조를 편성해 이번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반은 세균오염측정기(ATP)를 활용해 칼과 도마 등 음식 조리기구의 세균 오염도를 측정하고, 세척 및 살균소독 지도와 식중독균 오염 여부 정밀 조사를 위한 간장·양념게장 수거 검사를 진행했다. 또한 식품 위생·취급 기준 및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종사자 개인위생 상태 등을 점검했으며, 돌게·꽃게 등 원료의 보관·조리·숙성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식중독 예방 교육도 병행했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식중독 사전 예방을 위해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하게 됐다”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음식점 위생 수준을 향상하고 식중독균 검출 등 중대한 사항은 행정 처분하는 등 식품위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수시는 관내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음식점 3정(정겨운 미소, 정갈한 음식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제7회 섬의 날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 행사는 오는 2026년 8월 6일부터 9일까지 여수세계박람회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개막 퍼레이드 ▲섬 주민 대동제 ▲섬 포럼 ▲해상 불꽃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앞서 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의 연계 가능성, 행사장 인프라, 풍부한 섬 콘텐츠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사전 활성화(붐업) 행사로 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섬 관광 및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기명 여수시장은 “섬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향한 출발점”이라며, “섬 주민과 시민, 관광객이 함께 만드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되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섬의 날’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에 대한 국민 인식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숫자 ‘8’은 무한(∞)한 섬의 잠재력을 상징하며, 이러한 의미를 담아 매년 8월 8일, 정부 주관 기념행사로 개최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옹진군은 복지급여(서비스)의 부정 수급 방지와 보장의 적정성 확보를 위해 2025년도 7월 확인조사와 더불어 하반기 인적정보 정비를 동시에 실시 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이음)을 통해 7월 7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인적정보 정비”는 확인 조사에서 누락 되는 대상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지대상 가구에 대해 가구원의 출생·사망, 혼인, 세대 분가·합가 등의 변동 사항을 반영하고,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이음)에 등록된 인적정보와 현재 가족관계등록 및 주민등록정보를 상호 비교해 변동된 인적정보를 정비하며 올해 하반기에는 42가구가 대상이다. 또한, 7월 중 “월별 확인조사”는 국세청, 건강보험공단 등에서 65종의 공적자료를 제공받아 소득 변동 폭이 크거나 신규로 재산을 취득한 123가구를 대상으로 집중 조사 하며, 자격 변동 및 중지되는 가구는 사전에 소명할 기회를 제공하고 부정수급이 확인되면 환수 조치를 진행 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정확한 인적정비 및 확인조사는 자격을 공정하게 관리하고, 필요한 분들에게 적절한 지원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강화군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문화의 집이 오는 8일부터 15일까지 여름방학을 맞아 문화예술 및 평생교육 프로그램 참여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편영화 제작 프로그램 '내맘대로 무비스쿨' ▲드론 체험 프로그램 '날아라 드론축구'로 구성돼 있으며, 영상 제작과 4차산업 기술 체험을 통해 청소년의 진로 탐색과 자기 주도적 역량 함양을 지원할 예정이다. '내맘대로 무비스쿨'은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및 중·고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하며, 시나리오 작성부터 촬영, 편집까지 영화 제작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참가 청소년은 팀을 이뤄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담아내고, 여름 방학 동안 창의력과 협업 능력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날아라 드론축구'는 관내 초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하며 드론 조종의 기본 원리 학습부터 드론 축구 실습까지 실감 나는 체험을 위주로 진행된다. 청소년들이 드론을 직접 조작하고 과학적 사고력과 조작 능력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QR코드를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