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환경부는 5월 13일 오후 가남초등학교(충남 청양군 소재)에 임상준 환경부 차관이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참여해 초등학교 1, 2학년 학생들과 함께 ‘자연환경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늘봄학교의 안착을 위해 사회 각계에서 동참 중인 재능기부 활동의 일환이다. 임상준 차관은 늘봄학교에 참여한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과 학교 주변 자연환경을 활용한 체험 활동을 함께 하며 숲과 나무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탄소중립 생활실천의 필요성을 알아가는 참여형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임 차관은 늘봄학교 운영 현장을 돌아보고 학교와 교육청 등 늘봄학교 관계자들을 만나 의견을 청취하며, 환경부의 늘봄학교 지원·협력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를 갖는다. 임상준 환경부 차관은 “친환경 생활 실천과 생물다양성의 중요성 등을 배우는 다양한 놀이‧체험형 환경교육이 늘봄학교 교육과정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아이들이 늘봄학교에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육부와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역주민이 스스로 마을에 필요한 주민밀착형 사업을 기획·실행해 제주지역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주도적 주민자치를 시범 도입해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에 나선다. 제주도는 ‘주민이 주도하는 혁신, 주민자치로 빛나는 제주’를 비전으로 주도적 주민자치를 실행하기 위해 제주형 주민자치회를 시범 실시할 읍면동 총 4개소 이상(행정시별 읍면 1개소 이상, 동 1개소 이상)을 5월 13일부터 6월 12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주민자치회는 주민 스스로 마을 의제를 발굴하고 계획하는 자치계획을 수립하고, 주민총회를 통해 자치계획 등을 논의·결정하는 주민자치 조직으로 주민들의 개방적인 참여 촉진과 다양한 공동가치 실현에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주민생활과 밀접한 주민자치사무 및 협의사무, 주민자치센터 운영 등 행정이 위탁하는 수탁사무 등을 수행할 수 있게 됨으로써 권한과 역할이 더욱 강화된다. 제주도는 7단계 제도개선안을 담은 '제주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개정안의 국회 본회의 통과(2023.6)로 주민자치회 설치 근거를 마련했다. &nb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울산 북구 울산유아교육진흥원은 13일 오전 10시 유아교육진흥원 시청각실에서 공 ․ 사립유치원 전임원장 87명을 대상으로 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유아교육진흥원은 유치원 관리자의 문화감수성을 높여 소통과 공감 능력을 키우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이번 연수를 마련했다. 최정주 한국예술융합연구소 소장이 강사로 나서‘화가들이 그린 인생 속에 우리의 삶을 바라보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연수는 음악과 함께 화가들의 미술작품에서 그려진 삶의 순간들을 보며 조직에서 가져야 할 관리자의 태도와 역량을 다지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유아교육진흥원장은 “이번 연수에서 받은 좋은 기운이 관리자뿐만 아니라 모두가 행복한 유치원을 만들어 가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는 하반기에는 겸임 원장(초등학교병설유치원 교장)을 대상으로 관리자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울산교육청 산하 도서관은 지역 주민에게 이색적인 독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그림책 원화 전시회를 운영한다. 먼저 울산 동구 동부도서관은 이달 28일까지 윤민용 작가의 그림책‘1795년, 정조의 행복한 행차’ 원화 15점을 전시한다. 사도세자와 혜경궁 홍씨의 아들 정조는 재위 19년인 1795년, 혜경궁 홍씨의 성대한 회갑연을 열 것을 계획한다. 정조는 무려 2년 동안 국고를 쓰지 않고 재정을 마련해 연로한 어머니인 혜경궁 홍씨를 모시고 경기도 수원으로 행차해 회갑연을 준비했다. 정조는 7박 8일간 수원에 머물면서 회갑연뿐만 아니라 어려운 백성들에게 곡식을 풀고, 노인들의 만수무강을 빌며 양로원을 열었다. 과거시험, 군사 훈련, 밤에는 불꽃놀이 등 백성들과 함께 즐기며 수원에서 행복한 여정을 보냈다. ‘1795년, 정조의 행복한 행차’는 당시의 이 과정을 모두 그려 기록으로 남긴 ‘화성원행도’를 현재의 시선으로 새롭게 재현한 그림책이다. 당시 행차 준비 과정과 행사 내용을 한국미술사 연구자인 ‘윤민용’ 작가와 현재 민화 작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성북구의회 운영위원회(이호건 위원장, 정기혁 부위원장, 김경이, 박영섭, 소형준, 양순임, 임태근, 임현주, 진선아 의원)는 5월 13일 일회용품 사용을 근절하기 위해‘바이바이 플라스틱 (Bye Bye Plastic)’챌린지에 참여했다. 해당 챌린지는 일상생활 속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자는 목적으로 지난해부터 환경부가 추진해 오고 있는 범국민적 캠페인이다. 김범준 서경대학교 총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한 성북구의회 운영위원회는 다음 주자로 이동식 은평구의회 운영위원장을 지목했다. 이호건 성북구의회 운영위원장은“22명의 구의원 및 사무국 직원들 모두 다회용품 사용하기, 장바구니 이용하기, 과대포장 상품 지양하기 등 10가지 수칙을 실천함으로써 일상생활에서 무분별하게 이루어지는 플라스틱 사용을 최소화하고, 환경보호와 탄소중립에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은 강북지역 학생자치활동 중점 중학교를 대상으로 13일 강북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학생자치활동 역량 강화 연수를 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이 주체가 된 다양한 학생자치활동으로 민주적인 학교 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연수에는 학생자치활동 중점 중학교 7교 업무 담당 교사와 학생회 임원 학생 등 21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학생자치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강사로 나선 일산중 윤동혁 교사는 학생 자치 개념과 학생들이 갖추어야 할 요소를 안내했다. 학생회가 주도한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도 소개했다. 이어 연수는 학생과 교사로 나눠 진행했다. 학생들은 학생자치활동 디딤돌과 걸림돌 등을 주제로 다양한 생각을 나눴다. 실천적인 학생 자치 활성화 방안도 모색했다. 교사들은 각 학교 학생자치활동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운영상 잘되고 있는 점을 공유했다. 어려운 점은 상담사(컨설턴트)로부터 상담을 받으며 개선 방안을 찾아봤다. 강북교육지원청은 강북 학생자치회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전남소방본부는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및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3일 오후 목포실내체육관을 방문해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소방본부장 및 목포소방서장 등 10명이 참석, 현장안전점검, 긴급상황 발생 시 소방차량 출동로, 개회식 소방력 전진배치 등 준비상황을 확인했다. 주요 내용은 경기장 내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안전사고 발생 시 행동요령 교육, 개회식 소방력 전진배치, 긴급차량 출동로 확보여부 등 안전사고 대응태세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또한 전남소방본부는 전국소년(장애학생)체전 경기장 59개소, 선수단 숙박시설 362개소에 대해 전수 안전조사를 추진하고 있다. 이정현 대응예방과장은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및 전국소년체전을 통해 학생들이 즐거운 추억을 남기고 가도록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은 오는 7월 16일까지 중학교 3학년 학생 440명을 대상으로 ‘강북 가고(高) 진로마중’을 진행한다. ‘가고(高) 진로마중’은 희망하는 일반계 고등학교나 특성화 고등학교를 선택해 직접 학교를 방문하는 프로그램이다. 일반계고는 지난 9일 중구 성신고를 시작으로 중구 함월고, 북구 화봉고, 동구 문현고 등이 중심학교로 참여한다. 특성화고는 13일 북구 울산에너지고를 시작으로 동구 현대공고와 울산생활과학고가 학교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3 학생들은 고교학점제‧학교별 특색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2022 개정 교육과정과 학생 맞춤형 교육과정, 대입 전형과 달라지는 입시 제도, 교과교실제, 기숙사 등을 탐방한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울산에너지고등학교에서 중학교 3학년 학생 26명을 대상으로 ‘강북 가고(高) 진로마중’을 진행했다. 강북교육지원청은 상급학교 진학을 앞둔 중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자신의 진로와 미래를 스스로 찾아보는 기회를 주고자 희망하는 진로와 연계된 학교를 방문하는 ‘강북 가高오高 진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충남경찰청은 5월 13일 천안동남경찰서 문성파출소를 방문하여 범인 검거에 공을 세운 김인식 경위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문성파출소에 근무하는 김 경위는 지난 4월 15일 천안시 신부동 소재 금은방에서 한 명은 망을 보고, 다른 한 명은 피해자에게 팔찌를 구매할 것처럼 건네받은 후 팔에 차고 그대로 도주한 피의자들을 CCTV 확인 및 세밀한 주변 수색을 통해 신속하게 조기 검거한 유공이다. 충남경찰청 오문교 청장은 “도민 안전을 위한 적극적인 치안활동과 도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충남경찰이 되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충남경찰은 도민의 평온과 안전한 일상을 위해 최선을 다한 현장 경찰관들을 상시 격려하고 포상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취약계층 학생 45명 가정에 300만 원 상당 나들이 물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에 지원받은 학생들은 교육복지사가 배치되지 않은 교육복지 대상 학생이다. 나들이 물품 꾸러미는 단번에 펴지는(원터치) 텐트와 돗자리, 보드게임으로 구성했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취약계층 가족들이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잠시 여유를 가지며 가족 간 관계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나들이 물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오월의 행복’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강남 교육복지안전망센터 관계자는 “이번 가정의 달 물품 지원으로 가족 간에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낼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학생들이 해맑고 슬기롭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발굴해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광주 서구의회 전승일 의원(양동, 양3동, 농성1‧2동, 화정1‧2동)은 13일 서구 마륵동 화훼단지 내 화재사고 현장을 방문해 피해 주민들을 만나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현장에 사회도시위원회 임성화 의원, 윤정민 의원도 함께 방문하여 소방관들로부터 사고 경위 및 진압상황에 대한 현장보고를 받은 후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피해상황을 직접 물어보고, 주변 상황을 꼼꼼히 살펴보며, 화재사고 피해를 확인했다. 전 의원은 “보도자료에 의하면 12일 오후 11시41분쯤 발생한 화재로 비닐하우스 4개동(1,377㎡)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4,200여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며, 이번 화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게 깊은 위로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전 의원은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화재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화재안전사고 예방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승일 서구의원은 제8대, 제9대 사회도시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23년 8월에는 화재안전취약주책 피난안전시설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지역주민의 정주여건 개선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의 문해력을 높이고자 학생 낭송‧낭독대회를 연다. 본선 대회는 오는 10월 9일 한글날에 열리며 낭송(시), 낭독(소설, 비문학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대회는 울산지역 초·중·고등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자신이 원하는 분야를 선택해 개인 또는 팀으로 23일 오후 4시까지 신청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대회 참가 신청을 학교에서 공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개인이 직접 온라인으로 신청해도 된다. 울산교육청은 오는 8월 19부터 21일 예산 심사를 거쳐 초‧중‧고 학교급별로 낭송, 낭독 각 5팀씩 모두 30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예선 심사에 앞서 다음 달 16일에는 전문 낭송가 천애란 씨와 낭독가 심원영 씨를 초청해 사전연수를 진행한다. 예선을 통과한 30팀에는 모두 교육감상이 수여된다. 울산교육청은 이번 대회로 학생들이 자신감을 기르고 독서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지난 대회에는 학생 300여 명이 참여했고, 낭송에서 14명, 낭독에서 15팀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13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경기도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지원’ 입학식을 개최했다. ‘경기도 대학생 융합기술 창업지원’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서울대학교의 창업 인프라를 활용해 도내 대학생들의 기술기반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은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신규 17개 팀과 후속지원 3개 팀, 총 20개 팀을 선정했다. 선정된 창업팀에게는 최대 5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과 공동창업공간 및 개별사무실 입주자격이 주어지며, 이외에도 차세대융합기술원 연구원과 서울대 교수진이 연계된 분야별 창업지도 프로그램 등 청년 창업가들이 시장에서 경쟁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입학식에는 최종 선정된 20개 팀과 도의회 남경순 부의장, 도 및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격증 수여식, 사업 오리엔테이션, 협약식 등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9년 차를 맞은 창업지원 사업은 푸드테크 스타트업 더플랜잇,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닥터다이어리 등 유망 새싹기업을 배출하는 등 도내 창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는 5월 13일 오후 2시 동구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청소년 후원사업 전달식을 가졌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지부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자 작년에 이어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 사회공헌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후원사업은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1인당 10만원 상당의 지원물품(의류잡화)을 제공하는 것으로 총 500만원을 지원한다. 대상 학생들은 상진초, 방어진초, 화암중, 화진중의 학교장 추천 취약계층 학생으로 개별 청소년에게 필요한 물품을 직접 선택하여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전국금속노동조합 현대중공업 백호선 지부장은 “인구절벽에 달하는 요즘 청소년 한명 한명이 소중한 재원이다. 이번 지원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 또한 올해안으로 울산동구청과 소통하여 장학사업, 장애인단체 후원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고성군은 봄철 농번기를 맞아 농촌지역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과 인건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게 도움이 되고자 지난 5월 1일부터 6월 21일까지 52일간 농촌 일손 돕기 중점 추진 기간을 정하고, 농촌 일손 돕기 활동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특히, 5월 13일 이상근 고성군수가 참여한 가운데 농업기술과 직원 10명과 NH농협은행 고성군지부 직원 6명이 함께 영오면 영산리 블루베리 농가를 방문하여 수확에 부족한 일손을 거들었다. 블루베리 농장주는 “인력 부족으로 블루베리 적기 수확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고성군과 농협의 참여로 한시름 덜게 됐다”라며 농촌 일손 부족에 대한 관심과 격려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일손이 부족한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이 되도록 일손 돕기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질병, 상해로 농작업이 어려운 농가 △고령농, 장애농, 부녀자, 독거농가 등 소외계층 △과수·시설하우스 등 많은 일손이 필요한 농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