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양주시가 재난 안전을 위하여 여러 가지 예방 활동을 추진하여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양주시지역자율방재단’도 함께 동참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지난 10일 오후 회천2동 일원에서 ‘양주시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여름철 자연 재난에 대비하여‘여름철 재해 취약지 예찰 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날 양주시 안전건설과 직원과 어득용 양주시지역자율방재단 단장 및 단원 등 20명이 회천2동 재해 취약지를 대상으로 ‘여름철 취약지 예찰 활동’을 진행하는 등 여름철 자연재난 예방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군산시가 13일 오후 대강당에서 부시장 주재로 77명의 청렴지킴이가 모인 가운데 청렴지킴이 발대식 및 청렴시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청렴지킴이는 군산시 77개 관 ․ 과 ․ 소 및 읍 ․ 면 ․ 동을 대표해서 부서별 특성에 맞는 청렴시책을 주도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며 청렴 총괄 부서인 감사담당관과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정됐다. 이날 청렴지킴이 발대식을 겸해 2024년도 청렴시책 추진상황 보고회가 개최됐다. 보고회는 지난 3월 실시한 자체 설문조사 결과를 중심으로 내부 직원들이 생각하는 청렴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고 개선할 점이 무엇인지에 대한 반성과 2024년 반부패 청렴 시책 추진계획에 대한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신원식 군산시 부시장은 청렴지킴이에게 “청렴은 한 부서의 전담 업무가 아닌 전 부서의 협업 업무인 만큼 일선 현장에 맞는 맞춤형 청렴 활동이 필요하다는 점을 인식하고 올 한해 청렴도 향상을 위해 책임감을 갖고 앞장 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 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거제시 보건소는 거제면 치매예방교실(으샤으샤! 아름다운 뇌청춘)사업과 연계하여 뼈튼튼 근육UP! 영양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뼈튼튼 근육UP! 영양교실은 65세 이상 어르신들 중 보건지소·진료소 프로그램 참여자 또는 내소민원을 대상으로 생애주기(노년기)에 맞는 적절한 영양지식을 제공하고, 노인성질환 예방에 필요한 영양소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거제면 치매예방교실(으샤으샤! 아름다운 뇌청춘)과 연계하여 총 4회 실시했으며 ▲노년기 영양의 중요성 및 5-3-2-1 영양수칙 ▲노인성 질환 예방 식생활관리 ▲균형있는 식생활의 중요성 ▲건강한 식생활 실천방법의 주제로 진행됐다. 김영실 건강증진과장은 “변화의 시기인 노년기의 건강한 식생활은 굉장히 중요하다”며 “올바른 영양지식을 통해 노인성 질환과 만성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뼈튼튼 근육UP! 영양교실에 대한 기타 문의사항은 거제시 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논산시가 국방대학교에서‘대한민국의 헌츠빌, 논산’이라는 주제로 백성현 논산시장이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에는 국방대학교 교수 및 교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논산시가 국방군수산업의 도시로서 가진 잠재력과 미래 성장 동력, 비전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백 시장은 “안녕하세요, 육군병장입니다”라며, 국방 친화도시인 논산의 정체성과 신뢰감을 주는 논산시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육군병장의 탄생 배경을 이야기하며 군과 논산의 각별한 인연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편리한 교통과 육군훈련소, 국방대학교, 육군항공학교를 품은 풍부한 국방자원, 자연조건 등 논산이 가진 강점을 이어 설명하며, 이 강점들을 최대로 살릴 수 있는 산업에 대해 고심한 과정을 이야기했다. 그러던 중 세계적 국방군수산업 도시‘헌츠빌’의 사례를 발견하고 논산을‘대한민국의 헌츠빌’로서 양질의 일자리가 넘쳐나고, 활기가 넘치는 국방군수도시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설정하게 된 경위를 이어갔다. 발로 뛴 설득에 화답한 KDind, 풍산, 하이게인 안테나 등 유수의 국방군수기업과 공기관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전라남도의회는 5월 13일부터 23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380회 임시회를 운영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과 함께 2024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포함한 도민 생활과 밀접한 각종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한다. 특히, 21일부터 이틀간 예정되어 있는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에는 13명의 의원이 나서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걸쳐 주요 현안사항을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다. 도정 및 교육행정 질문은 도민과의 소통을 위해 MBC, KBC 등 지상파와 전라남도의회 누리집과 유튜브를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되며 LG헬로비전, 광주CMB에서 녹화방송으로도 중계할 예정이다. 또한 전남도의회는 13일, 김영록 도지사와 김대중 교육감으로부터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듣고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전개하여 오는 24일 제4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계획이다. 제1회 추경 예산안 규모는 도청이 의과대학 설립 지원 등 주요사업에 본예산보다 7,005억 원이 증가한 12조 9,466억 원, 교육청은 맞춤형 늘봄학교 및 방과후학교 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광주광역시는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장년층이 가진 경험과 전문성, 열정 등을 활용한 사회공헌형 일자리인 ‘빛고을50+일자리’ 참여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이정선 시교육감, 안도걸 국회의원 당선인, 조석호·최지현·박미정·서용규·이명노·강수훈·신수정·안평환·홍기월 시의회 의원, ‘빛고을50+일자리’ 참여자와 파견기관, 장년세대 등 4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업 주요 추진방향 안내와 참여자 활동 다짐, 강 시장의 ‘광주에는 당신이 필요합니다’를 주제로 한 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강 시장은 참여자들의 성공적인 인생2막 설계를 응원하고, 사회변화를 이끌었던 저력,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한 경험으로 ‘세대 연결자’로의 역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 시장은 먼저 “오늘 이야기는 저와 여러분의 이야기다”며 “우리는 산업화와 민주화를 모두 경험했고 부모부양과 자녀양육의 이중고 등 고충도 겪고 있다”며 공감했다. 강 시장은 “사회 변화를 이끌었던 저력으로, 세대 연결자가 되어 도시철도 2호선, 복합쇼핑몰, 인공지능 집적단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3일 오후, 마포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제24회 마포구 릴레이 복지포럼’에 참석했다. 마포구와 마포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한 복지 포럼은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의 새로운 이슈와 마포의 방향 및 대응’이라는 주제로 개최됐으며,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민관 사회복지종사자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포럼의 강연은 태화샘솟는집 문용훈 관장이 맡았으며, 이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정균 위원장이 좌장을 맡아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포럼 시작에 앞서 “오늘 포럼이 정신건강 문제를 짚어보고 앞으로 마포구가 추진해야 할 정책 방향을 모색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포럼에 함께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마포구는 지역사회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인천광역시는 5월 13일 문학 박태환 수영장에서 미래 안전전문가인 인천대학교 안전공학과 학생 46명과 함께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실시되는 정부의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정부, 지방자치단체, 민간 전문가와 시민들이 직접 점검에 참여해 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해소하는 재난대비 활동이다. 올해 점검대상시설은 598개소로 어린이 이용시설, 교통시설, 다중이용시설, 의료시설, 낚시어선 등의 시설과 주민들이 점검을 신청한 시설물이 주요 대상이다. 이날 점검한 박태환 수영장은 2013년 준공된 건축물로, 2023년 기준 연간 93만여 명의 생활 및 전문체육인 등이 이용하는 다중이용 체육시설이다. 이번 점검에는 시 공무원, 인천시체육회, 민간전문가, 안전관리민관협력 위원 등 26명이 참여했다.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해 수영장 운영에 필수요건인 기계, 전기실 등을 점검했고, 외부 시설은 드론을 이용하는 등 첨단장비를 활용해 점검했다. 특히 분야별 전문가가 점검 내용 및 방법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울산 동구는 5월 13일 오후 2시 구청 2층 상황실에서 답례품 공급업체 대표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답례품 공급업체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들어보고, 답례품 공급에 대한 전문가의 컨설팅을 받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구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활성화와 관련된 공지 및 협조사항을 전달하고, 업체에서는 그간 답례품을 공급하면서 느낀 애로사항과 향후 개선 사항을 건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전문가를 통한 답례품 구성과 디자인·브랜딩·기부자 대응·홍보마케팅 전략 등에 대한 컨설팅으로 답례품 공급업체들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답례품 공급업체와의 소통 및 협력관계가 한층 발전되길 기대한다”며 “이번에 수렴된 공급업체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부산 서구는 5월 7일부터 7월 11일까지 매주 1회 마을건강센터 건강UP교실을 운영한다. 남부민1동, 서대신1동, 아미동에서 운영하며 운동, 영양, 인지복합, 사회적 활동 등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노쇠 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5월 10일, 대신중학교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자기이해 증진을 위한 ‘마음힐링’ 집단상담을 운영했다. 본 집단상담은 청소년들이 평소 자각하지 못했던 감정과 그에 대한 정보를 ‘햄버거 만들기’ 과정에서 경험해봄으로써 자기이해를 포함한 타인이해, 자기인식 수준 향상을 돕고자 운영됐다. 이날 참여한 학생들은 “친구들과 즐겁게 소통하면서 만들 수 있었다”, “음식재료로 감정표현을 해보니 색다르고 이해하기 더 쉬웠다”, “센터에서 진행되는 다른 프로그램도 해보고 싶다” 등 센터에 대한 관심과 만족도를 표현했다. 한편 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세~24세 청소년과 부모를 대상으로 위기청소년 및 보호자에게 1388 전화상담, 개인상담, 심리검사 찾아가는 동반자상담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5월 3일~ 5월 10일, 4회에 거쳐 화랑초등학교 청소년들 대상으로 ‘관계의 열쇠 – 소통’ 대인관계향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남,여 초등학생들에게 자기이해 및 타인이해 증진을 도와 상호작용 방법을 훈련해 봄으로써 관계개선, 사회성 향상을 돕고자 운영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친구에게 화가 날 때, 감정표현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나의 말투를 힘들어하는 친구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조심하게 됐다.”, “다른 프로그램에도 참여해보고 싶다.” 등 높은 만족도를 표현했다. 한편 서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세~24세 청소년과 부모를 대상으로 자기성장을 위한 집단상담을 운영 중이며, 위기청소년 및 보호자에게 1388 전화상담, 개인상담, 심리검사 찾아가는 동반자상담 등의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울산 동구는 5월 13일 오후 4시 구청장실에서 ‘울산 동구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성공 액션플랜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구청장 및 관계공무원, 용역사 대표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그간의 추진상황 보고 및 발표순으로 진행됐고, 울산 동구에 적합한 추진전략을 제안하고, 동구만의 특색있는 답례품 발굴, 홍보 방안 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구청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 운영 전반에 이번 용역결과를 반영하여 기부자의 관심을 끌 수 있는 특색있는 답례품 발굴과 효과적인 홍보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관할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면 ▲연말정산 세액공제 100% 혜택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제공해 주는 제도로, 울산 동구는 현재 용가자미, 무추첨 캐라반 이용할인권 등 20여개 품목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울산 동구에 기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나 전국 농협은행을 방문하면 기부할 수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부산 서구는 민원실에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번호표 없이 대기하는 불편을 최소화하고 업무별 민원 창구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민원실에 순번대기시스템을 설치했다. 이번에 설치한 순번대기시스템은 키오스크 순번 발행기에서 주민등록, 가족관계, 여권 등 주요 업무 6개에 대해 번호표를 발행한 후 대기인 수를 안내하고 각 창구에 설치된 모니터에서 음성으로 대기번호를 호출하는 방식으로, 키오스크 순번 발행기에는 높낮이 조절, 점자 키패드, 음성 안내 등 장애인 접근성 제고를 위한 정당한 편의기능이 적용되어 민원 취약계층 편의를 지원하고 있다. 서구청에서는 앞으로도 방문 민원인들의 행정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민원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민원실 운영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영신 기자 | 사천시는 경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이 사천시청을 방문해 관내 저소득 어려운 세대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사천시와 경상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해 추진하는 ‘희망나눔4000 이웃사랑’ 지원사업 성금으로 조성돼 사천시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생계곤란 세대의 생계비, 의료비, 집수리 사업비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경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은 건설공사의 주요자재인 레미콘을 생산하는 중소레미콘업자의 권익보호 및 조합원 상호간의 복리증진과 국민경제의 균형있는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94년 설립된 기관이다. 2022년과 2023년에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부했다. 김상간 이사장은 “직원들의 뜻을 모은 성금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