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정민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 용강노인복지관, 망원 한강공원 등 마포구 곳곳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참석해 어르신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오전 10시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역 내 어르신 약 1000여 명을 모시고 ‘2025 마포 카네이션 축제’가 열렸다. 효행 유공자 표창 수여식과 축하공연, 야외 체험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으며, 행사장을 찾은 어르신들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가득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께 “빨간 카네이션에 담긴 의미를 담아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진심을 담은 인사를 건넸다. 이어 오전 11시에는 용강동복합청사에서 용강노인복지관이 주관한 어버이날 행사가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저소득 어르신 200여 명에게 정성껏 준비된 삼겹살 특식이 제공됐고, 어르신들은 따뜻한 식사와 함께 담소를 나누며 여유를 즐겼다. 오후에는 망원 한강공원 야외무대에서 마포구민체육센터의 노래교실 회원들이 준비한 ‘어버이날 효도행사’가 열렸다. 노래자랑 무대는 열정과 흥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서울 동대문구는 어버이날인 8일 저소득층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담아 특별 식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식은 ‘저소득 어르신 무료급식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급식 대상 어르신 919명을 위해 마련됐다. 평소 조리 과정이 까다롭거나 재료비가 높아 제공이 어려웠던 음식들을 준비해 어르신들이 보다 만족스럽게 식사할 수 있도록 했다. 특식 메뉴는 동대문종합사회복지관 등 5개 수행기관에서 어르신들의 영양 상태와 기호를 고려해 구성했다. 소갈비찜, 돼지갈비찜, 도가니탕, 찹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됐다. 이 사업은 60세 이상 결식 우려가 있는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경로식당 이용, 도시락 및 밑반찬 배달 등 맞춤형 식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기본적인 영양 섭취와 생계 안정을 도모하는 동시에 배달 과정에서 안부를 확인함으로써 고독사 예방 등 정서적 돌봄 기능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 아울러 구는 이날 관내 140개 경로당에 제철 과일을 전달해 어버이날을 기념했다.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효친의 마음을 담아 정성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 광산구 더불어락노인복지관(관장 김백수)은 제53회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 400여 명에게 감사와 공경의 마음을 전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행사는 ‘사랑해孝 감사해孝’를 주제로 인생이모작 동아리의 라인댄스와 난타 공연으로 막을 올렸다. 이어 기념식에는 △유공자 표창장 수여 △은빛초등학교 학생들의 감사 동영상 시청 △장수 어르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등 다양하게 진행됐다. 또한 복지관 1층 테라스에서는 △복고 놀이터 △인생네컷 △이혈테라피 등 유익한 체험 행사를 운영하는 공간도 마련돼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정성껏 준비한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행복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일상이 더 편리하고 풍요로워질 수 있도록 복지관 운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거제시는 지난 4월 3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해 2024년 지적재조사사업 5개지구(산양1·2, 덕호1, 양지1·2) 지적재조사사업의 경계설정에 관한 결정사항을 심의 의결했다. 이번 경계결정위원회는 이승원 위원장(창원지방법원 통영지원 판사)을 비롯해 감정평가사, 법무사, 지구별 토지소유자협의회장 등 총 14명의 위원이 참여한 가운데 경계 설정에 대해 의견제출서가 제출된 토지 119필지와 사업지구 총 2,065필지의 경계 설정에 대해 현실 점유상태와 소유자 간 합의사항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경계를 결정했다. 이번에 결정한 경계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며 경계 결정에 이의가 있는 경우 통지를 받은 날부터 60일 이내 이의신청할 수 있다. 이 기간에 이의를 신청하지 않을 경우 위원회에서 의결한 대로 경계를 확정하게 되며 향후 확정된 경계에 따른 지적공부 작성 및 등기촉탁을 통해 사업을 완료하고 면적 증감이 발생한 토지에 대해서는 감정평가를 거쳐 조정금을 징수 및 지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토지이용 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에 따뜻한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나주시 농촌자원 품목별 연구회인 ‘한땀과 풀빛 연구회’(회장 이영희)가 나주시중부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손수 제작한 카네이션 브로치 400개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연구회 회원들과 시니어풍선아트봉사단, 복지관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께 직접 브로치를 달아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땀과 풀빛 연구회’는 2003년 구성된 농업인 학습단체로 2014년부터 천연염색 베개커버, 쪽염색 목수건, 카네이션 브로치 등을 제작해 매년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영희 회장은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어르신들께 달아드릴 수 있어 뜻깊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회원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나주시중부노인복지관 관계자는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교육부는 11개 시도교육청과 함께 어린이집과 유치원 간의 돌봄 연계와 기관별 장점을 활용하여 학부모 수요 맞춤형 ‘거점형 돌봄기관’을 총 52개 지정·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돌봄기관이 부족하거나 지리적 접근성이 낮아 돌봄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지역을 지정하여 학부모의 돌봄 공백을 우선적으로 해소한다. 11개 시도교육청에서 기관의 여건·위치·접근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공모 등의 과정을 통해 총 52개 기관을 거점형 돌봄기관으로 지정하고 교육청·기관의 여건에 맞추어 순차적으로 시범운영을 시작한다 거점형 돌봄기관으로 지정된 기관은 인근의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과 사전 협의를 통하여 학부모의 수요를 반영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아침·저녁 출퇴근 시간대를 지원하는 ‘맞춤형 돌봄’ 및 ‘토요(휴일) 돌봄’ 등 돌봄 수요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며, 3~5세 특성화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여 교육‧보육의 질도 제고한다. 교육부는 거점기관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기 위하여 거점형 돌봄기관장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4.30.)했으며, ‘거점형 돌봄 지원단’을 구성하여 상담(컨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한화 폰세가 2025 신한SOL뱅크 KBO 리그 3~4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기자단 투표 총 35표 중 25표(71.4%), 팬 투표 31만 1,318표 중 3만 8,934표(12.5%)로 총점 41.97점을 받은 한화 폰세는 기자단 투표 2표, 팬 투표 11만 6,390표로 총점 21.55점을 기록한 롯데 전민재를 제치고 3~4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 폰세의 3~4월은 압도적이었다. 7경기에 선발 등판해 5승을 기록하며 승리 부문 2위에 올랐다. 4월 9일 잠실 두산 전부터 27일 대전 KT 전까지는 선발 4연승을 기록했고, 한화는 폰세가 3~4월 선발 등판한 경기에서 6승 1패를 기록, 폰세의 활약에 힘입어 상승세를 탈 수 있었다. 위력적인 구위로 탈삼진 61개를 기록하며 탈삼진 부문 1위에도 올랐다. 특히 지난 4월 20일 선발 등판한 NC전에서 삼진 13개를 잡아내며 상대 타자들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5월 7일 경기까지 탈삼진 66개를 기록하며 경기당 8.25개 탈삼진 페이스를 보여주고 있는 폰세는, 현재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2021 시즌 미란다(두산)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이춘실)은 2025년 어버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어버이날 당일 고래문화마을(장생포옛마을내)에 있는 허바허바사장에서 3대 가족(조부모, 부모, 자녀 / 50가족 선착순, 가족당 1매 증정) 방문 시 무료 흑백 가족사진을 촬영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올해 3월부터 가족 친화 관광지 조성을 위해 ‘패밀리 프렌들리(family-friendly)’시책의 일환으로 3대가 방문할 경우 매월 20가족을 대상으로 무료 흑백가족사진 촬영을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어버이날에는 당일에 한해 50가족으로 확대 운영 한다. 고래문화마을은 대부분의 관광지와 다르게 중장년층 및 노년층이 주인공이 돼 자녀 세대에게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곳이며, 맞선을 봤던 다방, 동전을 넣는 공중전화, 우량아 선발대회 포스터, 미니스커트 단속 퍼포먼스 등 1960~70년대 사회상과 생활상을 직관적으로 관람하고 체험할 수 있다. 이춘실 공단 이사장은 “스마트폰은 잠시 뒤로하고 3대(3代)가 방문해서 세대(世代) 간 소통하며, 추억의 ‘허바허바사장’에서 가족사진을 찍어보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고래문화재단(이사장 서동욱)에서는 지난 7일부터 오는 6월 7일까지 장생포 창작스튜디오131에서 울산출신 신진작가 진주영의 개인전 ‘버섯적 심상’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진주영 작가는 감정과 자연, 일상과 상상을 엮는 시각예술 작업을 하고 있으며, 울산을 중심으로 다양한 전시 및 레지던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전시는 감정의 섬세한 움직임과 내면의 변화를 ‘버섯’이라는 유기적 이미지로 풀어내며, 시각예술을 통해 삶의 미세한 틈새에 존재하는 감정의 아름다움을 포착한 것으로 설치작품 1점과 회화작품 32점, 총 33점으로 구성된다. 신작은 보이지 않는 땅속 틈에서 천천히 자라나는 버섯의 형상을 통해 일상 속에서 조용히 피어나는 미세한 감정의 순간을 형상화했다. 특별한 사건 없이도 떠오르는 감정을 유기적 이미지로 풀어내며, 그 존재의 고유함과 삶의 본질에 대한 작가의 예술적 시도가 드러난다. 주요 작업인 ‘Wood Wide Web(우드 와이드 웹)’은 곰팡이를 통해 연결된 숲의 생태 네트워크 개념에서 출발해 자연의 보이지 않는 연결망을 인간의 내면과 감정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는 8일 삼산동에 위치한 삼산푸르지오 아파트를 남구의 제24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하고 지정서를 전달했다. 금연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 제9조 제5항에 의거하여 세대주 1/2이상이 아파트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및 지하주차장의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여 줄 것을 신청하면 그 구역을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제도다. 남구는 매년 3개소 이상을 금연 아파트로 지정하여 금연 구역을 확대하고 있다. 삼산푸르지오는 올해 남구의 첫 번째 금연아파트이며, 남구 전체로는 24번째에 해당한다. 이번 금연아파트 지정으로 삼산푸르지오 아파트의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모두 금연구역으로 지정됐으며, 3개월간의 홍보 및 계도기간을 거쳐 8월 8일부터 금연구역 내 흡연 적발 시 과태료를 부과하게 된다. 한편, 남구보건소는 아파트 주 출입구에 금연아파트로 지정됐음을 알리는 현판과 현수막을 부착하고 금연구역마다 안내판을 설치하는 등 해당 아파트가 금연 아파트임을 널리 알려 입주민들이 금연 환경 조성에 적극 동참하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8일 남구 직원 대상으로 직원 사무공간 활용 효율성 제고 및 업무능률 향상을 위한‘슬기로운 정리꿀팁, 공간혁신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강의는 정경자 한국정리수납협회(KAPO) 회장이 맡아 △정리수납의 이해 △캐비닛, 공용공간 및 창고 정리 △효율적 공유공간 관리 전략 등을 설명했으며, 질의응답 등을 통해 참석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구청과 행정복지센터 내 공간 정리수납을 통해 공간 활용성 증대 및 사무실 환경 개선에 따른 업무능률 향상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경증 치매환자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비누 만들기’ 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어버이날을 기념해 어르신들에게 존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와의 따뜻한 교류를 나누고자 마련됐으며, ▲카네이션 코사지 만들기 ▲카네이션 비누 만들기 ▲마음을 담은 편지쓰기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 후 완성된 비누와 편지는 참여자들이 가족에게 선물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28일에는 치매환자와 보호자가 함께하는 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다가올 힐링프로그램은 국립 대운산 치유의 숲을 방문하여 △숲 속 스트레칭 △아로마 테라피 △자연물 공예 테라피 등 다양한 내용으로 운영된다. 유태욱 남구보건소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들이 직접 손으로 무언가를 만들어보고, 소통하며 큰 즐거움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치매어르신과 지역사회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윤이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허문선·배병국)가 8일 새샘키즈 어린이집으로부터 기부금을 전달받았다. 새샘키즈어린이집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바자회 개최 수익금을 5년째 소담동지사협에 기부하고 있다. 기부금은 소담동의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보탬이 되고자 하는 원아들과 교직원들의 뜻을 반영해 소담동지사협의 복지 관련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허문선 공공위원장은 “5년이라는 시간 동안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하는 새샘키즈어린이집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기부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돌봄 사업 등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는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 관리단체 운영규정 제4조에 따라 세종특별자치시유도회에 대한 관리단체 지정을 해제했다고 밝혔다. 세종특별자치시유도회는 지난해 [관리단체 지정일: 2024년 5월] 조직 운영상의 문제 및 각종분쟁 발생 등으로 인해 관리단체로 지정되어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의 관리·감독 하에 운영되어 왔다. 그동안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와 세종특별자치시유도회 관리위원회는 조직 정상화 및 정관 정비 등 관리단체 해제를 위한 요건 충족을 위해 노력해왔으며, 최근 새로운 규약 제정 및 조직 구성 요건 등을 충족함에 따라 관리단체 지정 해제를 결정하게 됐다. 오영철 체육회장은 "이번 관리단체 지정 해제를 통해 세종특별자치시유도회가 자율성과 책임성을 바탕으로 한 독립적인 운영체계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부정·비위 행위가 발생하거나 운영에 중대한 문제가 발생한 회원종목단체에 대해서는 관리단체 지정 등 엄정한 조치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며 체육단체의 건전한 운영을 강조했다. 세종특별자치시유도회는 관리단체 해제 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강진소방서는 전라남도 소방본부에서 주관한 ‘2025년 소방장비 관리상태 확인점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점검은 지난 4월 도내 22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소방장비 점검·조작, 소방장비관리시스템 입력현황 점검, 호흡보호장비 관리·운용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강진소방서는 장비의 철저한 유지관리와 체계적인 관리체계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강진소방서는 평소에도 현장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장비 점검과 정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자체 교육훈련을 통해 장비 운용능력 향상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이번 수상은 직원 모두가 평소 철저한 장비관리를 실천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현장 대응력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