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영도구 힐링 복합문화공간인 '(가칭)부산복합혁신센터'의 9월 개관을 앞두고, 특색있고 부르기 쉬운 명칭을 선정하기 위한 공모전을 오늘(18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칭)부산복합혁신센터’는 지난해(2024년) 12월에 영도구 동삼혁신지구 5천 132제곱미터(㎡)의 부지에 총 3개의 동으로 건립됐으며, 오는 9월 개관할 예정이다. 센터는 ▲작은도서관 ▲전시공연장 ▲북카페 ▲어린이복합문화공간(들락날락) ▲문화강좌실 ▲기업유치공간 ▲야외 계단광장 등의 시설로 구성됐으며, 관리와 운영은 부산시설공단에서 수행한다. 복합혁신센터 건립 사업은 국비를 지원받아 전국 혁신도시에서 공통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는 혁신지구 이전공공기관과 지역 주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문화·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동삼혁신지구를 대상지로 정했다. 명칭 공모 대상은 ▲'(가칭)부산복합혁신센터'와 내부 시설인 ▲작은도서관 ▲전시공연장 총 3개다. [(가칭)부산복합혁신센터] 노출콘크리트 공법이 사용돼 주변환경과 어울리는 자연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준다. 나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외식업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2025년 경영혁신 외식서비스 지원사업'에 참여할 업소를 오는 5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물가 상승 등에 따른 소비 위축과 경기 악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외식업소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경영 상담(컨설팅)이 필요한 일반·휴게음식점 30곳 이내다. 시는 음식점 특화거리 내 업소, 위생등급제 지정(신청)업소, 안심식당 실천업소 등을 우선으로 선정해 지원할 방침이다. 선정된 업소에는 ▲경영관리 ▲위생·식재료관리 ▲마케팅관리 ▲법률지원 ▲메뉴 개발 ▲첨단 식품 기술(푸드테크) 도입 관련 등 6개 분야 가운데, 영업주가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분야에 관해 전문업체가 일대일(1:1) 맞춤형 상담(컨설팅)을 제공한다. 신청을 원하는 업소는 구·군 환경위생과와 관련 협회(외식업협회, 휴게음식업협회)를 통해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 내 부산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라 시 시민건강국장은 “이 사업은 단기적인 지원을 넘어 외식업소 스스로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재)하동군장학재단은 지난 16일, 2025년 관내 학교 입학생에게 입학축하장학금 2억 4천여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장학재단은 관내 학령인구 감소 위기에 대응하고, 교육경쟁력을 강화하고자 2022년부터 입학축하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장학금 지급 대상은 관내 학교에 입학하는 초중고 학생으로, 지급액은 △초등학생 30만 원 △중학생 50만 원 △고등학생 100만 원이다. 학생과 보호자(학부모)는 입학일 기준으로 하동군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1년 이내 전학이나 전출을 하면 장학금은 회수된다. 이번 수혜 대상은 총 390명, 지급 총액은 2억 4160만 원이다. 학년별로는 초등학생 92명 2760만 원, 중학생 168명 8400만 원, 고등학생 130명 1억 3천만 원이다. 장학금을 지급함으로써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학생들의 학업 의욕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그뿐만 아니라, 장학금 전액을 하동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눈에 띄는 효과를 가져올 전망이다. 한편, 하동군장학재단은 하동교육 발전을 위해 장학금 이외에도 다양한 교육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장기적으로 하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거제시는 제55회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5일간 ‘제17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기후변화주간은 ‘해보자고 기후행동! 가보자고 적응생활!’이라는 주제로 소등행사, 탄소중립생활 실천 이벤트, 거리캠페인, SNS 홍보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기후위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유도할 예정이다. 먼저, 22일 지구의 날 저녁 8시부터 10분간 전국 소등행사가 진행된다. 시는 시청과 면동, 직속기관, 사업소, 교육지원청을 비롯해 주요 공공기관과 상징물, 교량 등을 중심으로 소등을 실시한다. 시민들도 가정에서 전등을 끄고 TV와 컴퓨터 등 전자기기 사용을 멈추는 방식으로 참여하면 된다. 또한 ‘도전! 탄소중립생활’이벤트를 21일부터 5월 2일까지 실시한다. 거제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 누리집과 SNS(네이버밴드, 인스타그램 등) 홍보물에 안내된 8가지 탄소중립 실천과제 중 2가지 이상을 실천하고, QR코드를 통해 인증사진과 후기를 제출하면 된다. 참여자 중 100명을 추첨해 3천 원 상당의 커피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김형렬 행복청장은 4월 15일 세종공동캠퍼스에서 개최된 세종공동캠퍼스운영법인-태재대-세종시 간 「창의인재 양성과 교육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했다. 김형렬 청장은 협약식 축사를 통해 “태재대가 세종시를 거점으로 혁신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공동캠퍼스 및 인근 국책연구기관 등을 활용하여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태재대에서 세종과 국가 발전을 위한 창의적 인재를 적극 양성해 주기”를 당부했다. 참고로, 태재대학교(총장 염재호)는 2023년 개교한 4년제 사이버대학으로, 온라인 교육플랫폼과 5개 오프라인 캠퍼스(서울, 도쿄, 뉴욕, 홍콩, 모스크바)를 연계한 하이브리드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금번 협약을 통해 세종시를 기반으로 도시문제 해결 프로젝트 발굴, 세종공동캠퍼스 입주대학 등과의 교류프로그램 운영 등 세종시를 거점으로 한 현장 중심의 학사 운영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경상북도의성교육지원청은 4월 16일 오후 3시, 의성교육지원청 3층 중회의실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 선정 및 배치를 위한 특수교육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특수교육운영위원회는 2025학년도 신규 선정을 받기 희망하는 학생 2명, 재배치을 희망하는 학생 1명 등 총 3명을 대상으로 면접 심사를 통해 심의했다. 의성특수교육지원센터는 성공적 사회 통합을 위한 맞춤형 특수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장애 정도와 교육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개별화 교육, 특수교육 관련 서비스 제공, 적절한 지원 인력 제공, 찾아가는 순회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전영배 교육지원과장은 "특수교육운영위원회에서는 학생들의 개별적인 교육적 요구와 학부모들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특수교육대상자의 선정·배치를 통하여, 학생들의 학습권이 보장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모든 학생이 정신건강에 어려움이 있을 때 적절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보편교육으로서 추진되는 한국형 사회정서교육 활성화를 위해 4월 16일부터 17일까지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초‧중학교 업무담당자 및 현장지원단 25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한국형 사회정서교육’은 학생들의 긍정적인 성장과 정신건강 증진을 목표로 사회정서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학교 교육과정 기반의 체계적인 교육이며, 다른 사람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공동의 목표를 위해 협력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교육을 의미한다. 이번 연수는 2025학년도부터 도입되는 정책인 ‘한국형 사회정서교육’의 이해를 높이고, 지역의 특성을 고려한 사회정서교육의 도입 및 확산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에 대전교육청은 초‧중등 현장지원단을 운영하여 각급 학교 교직원 대상 연수 및 컨설팅을 지원하여 한국형 사회정서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대전에 맞는 신규 사회정서역량 향상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내실화를 도모한다. 대전시교육청 강의창 미래생활교육과장은 “한국형 사회정서교육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시의회 ‘섬박람회 성공개최 지원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철민)는 지난 16일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제5차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지원 특별위원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특별위원회 위원을 비롯해 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 여수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현안 보고와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자매결연 도시 및 태평양 도서국 등을 중심으로 한 해외 국가의 참여 확대 방안이 제안됐으며, 엑스포장 등 여수 전역을 활용한 청년 참여 프로그램, 장애인을 위한 무장애 해변길 조성 등 다양한 아이디어도 공유됐다. 또한, 현재 예산이 모두 확보되지 않은 상황에서 국가사업 지정 여부에 따라 향후 재정운영 방향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으며, 특히 AAM(미래항공모빌리티) 및 섬 크루즈 운항 사업 등이 관련 부처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 이 외에도, 섬 지역 자원봉사자 숙소와 교통편 마련, 수상버스 및 연안크루즈 등 해상 교통 인프라 구축 방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지난 17일 모가면 새마을협의회는 모가면 누리관(다목적관)에서 ‘사랑의 밑반찬’ 봉사 활동을 했다. 이날 실시한 밑반찬 봉사는 2016년부터 시작해 10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월 1회 관내 취약계층 45가구에 다양한 밑반찬을 당일 조리하여 전달하는 활동으로 봉사단원들이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전달하고 있다. 오경미 모가면 부녀총회장은 “우리 주변에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분들이 많다”라며 “찾아뵐 때마다 반갑게 맞아주시고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여재동 모가면장은 “봉사단원 모두가 바쁘신 와중에도 봉사 활동에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며,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꾸준한 노력이 더욱 촘촘한 지역복지 안전망을 만드는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모가면 새마을협의회는 밑반찬 봉사 사업 외에도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눔, 명절 전·떡 나눔, 환경정화 봉사 등 모가면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홀몸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과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이천시 관고동 주민자치회는 관고동 특별기획프로그램 ‘나만의 에이아이(AI) 그림 동화책 만들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인공 지능(AI) 시대에 세상은 어떻게 변할지, 평범한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무엇일지에 대한 호기심에서 시작하여, 인간의 회복력 극복을 위한 인공 지능(AI) 프로그램을 통해 인공 지능(AI)이 삶의 증폭제가 되고 각자의 삶에 공평하게 적용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3개 기관이 함께 모였다. 나만의 인공지능(AI) 동화책 만들기 프로그램은 강동대학교 교수가 강의하고 이천시 정보통신담당관이 장소를 제공하며 관고동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지역 네트워크의 협업으로 추진된다. 인공 지능(AI)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기반이 없는 관고동은 강동대학교 김응종 평생교육원장의 제안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였으며 이천시 정보통신담당관의 장소 협조를 얻어 시작되었다. 5월부터 8차시 교육이 이루어지며 자세한 일정은 이천시청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경희 관고동장은 “자녀들이 인공 지능(AI) 수업을 통해 우리 일상이 어떻게 변화할 수 있을지 조금이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백진욱 기자 |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최근 발생한 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지난 4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300만 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 산불로 고통받은 이재민을 돕고 응원하고자 공단 직원들의 기부금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을 전달했으며, 피해지역 이재민들의 구호물품 지원에 사용될 계획이다. 박희경 이사장은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연수구시설안전관리공단은 환경 보호 및 안전 관리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공기업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18일 오전 10시 자치경찰단 대회의실(참꽃마루)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실태조사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 보호구역 실태조사는 지난 23년 10월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보호구역에 대한 교통환경 실태조사가 의무화됨에 따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추진하는 것으로 이번 보고회를 통해 제주 현실에 맞는 실효적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제주도 도로관리과, 행정시 건설과, 제주경찰청,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한다. 실태조사는 우선 10개소를 선정해 실시한 뒤, 문제점을 분석·개선하고 조사체계와 방향을 정립해 총 100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세부사항으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현황분석 △안전시설 현황 △차량 통행량 △보행신호주기 등 18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조사하고, 이를 바탕으로 문제 진단과 개선안 검토도 진행한다. 실태조사 결과는 보호구역 교통안전 평가와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신호등·방호울타리 등 교통안전시설 정비·개선 우선순위 결정 등 어린이보호구역 종합 개선계획 수립의 핵심 자료로 활용된다. &nbs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성남교육지원청은 오는 4월 15일부터 12월까지 총 35회, 70차시에 걸쳐 ‘소리나래 오케스트라’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리나래’는 ‘소리로 꿈을 펼치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케스트라가 운영되지 않는 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악기 연주 기초 기술과 악보 읽기, 음악 이론의 기본 등을 교육하는데 목적이 있다. 취약계층 아동들의 악기지도 사업에 참여했던 사단법인 코리아뮤직 소사이어티와의 협업으로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등 4종의 악기를 무료로 대여하고 학생들이 부담 없이 악기 연주를 배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참여 학생들은 악기별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체계적인 교육이 이루어진다. 갈고 닦은 실력은 12월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개최되는 '아름다운 동행 콘서트' 에서 합주 공연으로 선보일 예정인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지역의 유관 기관과 연계한 이번 공유학교 프로그램은 문화예술교육의 저변을 확대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소리나래 오케스트라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서로 협력하고 조화를 이루며 공동의 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절물생태관리소는 4월 17일 오후 2시 절물자연휴양림 내 숙박시설인 숲속의집 일원에서 ‘2025년 자체 소방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봄철 건조한 기후로 산불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한라산 국유림 내 위치한 절물자연휴양림의 지리적 특성상 화재 발생 시 대형 산불로 확산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고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3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심각’에서‘경계’로 하향 조정되기는 했으나, 산림이 울창하고 탐방객이 많은 휴양림 지역은 단순 실화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에 절물생태관리소는 산불과 건물 화재로부터 방문객을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화북 119센터와 합동으로 자체 소방훈련을 실시한다. 소방훈련은 화재 발생 시 반경 40m까지 분사할 수 있는 스마트 원격제어시스템과 옥외 소화배관 등을 이용한 초기 진압 훈련을 중심으로 진행하며,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교육도 병행한다. 절물생태관리소는 앞으로도 기후변화에 따른 산불 위험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고, 자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진주시는 17일 시청 3층 문화강좌실에서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의 개·폐회식 등 연출대행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2월 진행된 착수보고회에서 제기된 보완사항을 최종점검했으며, 전반적인 연출사항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했다. 보고회에서 조규일 진주시장은 “진주의 과거·현재·미래의 모습과 찬란한 역사에 새로운 기적을 만들어가는 진주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 것”이라며, “진주를 방문하는 선수단과 관람객들 모두 즐길 수 있는 대축전이 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 개회식은 5월 2일 오후 6시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며, 식전행사, 공식행사, 식후행사 순으로 진행된다. 드론쇼, 불꽃놀이, 초청가수 공연(다이나믹듀오, 마이진, 별사랑, 신승태, 오유진) 외에도 관람객들이 직접 즐길 수 있는 진주시 홍보관, 파크골프 홍보체험관, 하모 팝업스토어, 프린지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올해 진주시는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5. 2. ~ 5. 5.) △제28회 경상남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5. 8.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