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 조우영 인터뷰 1R : 2언더파 69타 (이글 1개, 버디 2개, 더블보기 1개) T20 - 개막전 1라운드 경기가 끝났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 초반에는 원하는 플레이가 나오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급해질 수도 있었는데 금방 차분하게 이성을 잘 찾아 경기했다. 그린스피드가 갑자기 확 빨라졌다. 퍼트를 할 때 방향성 측면에서도 조금 불안했었다. 일단 언더파로 라운드가 끝난 것에 만족한다. - 지난해 프로 데뷔 첫 승도 하고 제네시스 포인트 5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가 시즌 개막전인 만큼 올해 각오가 어떤지? 올 시즌에는 2024년처럼 부끄러운 실수를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플레이하는 데 있어 기복이 심했다. 개인적인 감정을 조절하는데 있어서도 쉽지 않았다. 이러한 문제들은 다 내가 보완해 나가야 할 문제라고 생각했고 계속 고쳐가는 중이다. 올 시즌에는 많이 웃으면서 즐겁게 경기하는 것이 목표다. - 비시즌동안 중점을 두고 훈련한 점은? 전지훈련에서 중점을 둔 점이 100m 이내 플레이였다. 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정부는 정부대리로펌 및 외부 전문가들과 여러 차례에 걸친 심도 깊은 논의 끝에 정부의 메이슨 ISDS 중재판정 취소 청구를 기각한 2025년 3월 20일자 싱가포르 국제상사법원(1심)의 판결에 대해 항소를 제기하지 않기로 했다. 메이슨은 舊삼성물산의 주주로서 정부가 국민연금공단의 의결권 행사에 개입하여 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에 찬성하도록 한 결과, 주가 하락 등으로 약 2억 달러의 손해를 입었다고 주장하며 2018년 9월 13일 ISDS를 제기했고, 중재판정부는 2024년 4월 11일 우리 정부 측에 미화 약 3,200만 달러(약 438억 원)와 2015년 7월 17일부터 5% 상당의 지연이자 등의 손해배상을 명했다. 이에 우리 정부는 2024년 7월 11일 중재지인 싱가포르 법원에 중재판정에 대한 취소소송을 제기했고, 싱가포르 법원은 2025년 3월 20일 우리 정부의 주장을 기각하며 원중재판정을 유지했다. 정부는 법리뿐 아니라 항소제기시 발생하는 추가비용 및 지연이자 등 여러 가지 사정을 종합하여 이와 같이 결정했으며 앞으로도 국익을 최우선으로 하여 대응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25년도 지역 자전거 여행 활성화’ 공모사업에 남원시, 김제시, 완주군 등 3개 시군이 선정되며 전국 최다 선정 성과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 17개 지자체가 신청한 가운데 총 8개 시군이 선정됐으며, 전북은 3개 시군이 동시에 이름을 올리며 자전거 여행지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번 사업은 아웃도어 및 레저활동의 수요 증가에 따라 지역 관광자원과 자전거길을 연계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자전거 여행 문화’를 조성하고, 관광형 레저 콘텐츠로서 자전거 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관광과 경제 활력 제고를 목표로 한다. 공모사업은 크게 두 가지 분야로 나뉘어 추진된다. 김제시와 완주군은 ‘자전거 여행길 콘텐츠 활성화’ 분야에, 남원시는 ‘자전거 여행 행사 및 지역 프로그램 운영’ 분야에 선정됐다. 이를 통해 콘텐츠 개발, 편의시설 정비, 안내체계 구축, 여행상품 운영, 홍보마케팅 등 다각적인 사업이 추진된다. 또한, 해당 사업은 한국관광공사의 자전거 여행 활성화 사업과도 연계되어, 전국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창렬 기자 | 중부지방해양경찰청 서해5도특별경비단은 문지현 단장은 17일 인천 옹진군청과 국립인천검역소를 찾아 불법 외국어선 단속 효율 제고와 지역 상생을 위한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문지현 서특단장은 문경복 옹진군수와 만난 자리서 서해 5도와 북방한계선 인근 해역의 강력한 불법조업 단속 필요성에 대한 양 기관의 일관된 입장을 확인했다. 이어 봄 성어기 불법조업 외국어선 단속과 안전관리 강화, 불법 어구 수거, 응급환자 긴급호송 지원 등 서해5도 주민들의 안전과 안정적 어업활동 보장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김주심 국립인천검역소장과는 인천항으로 입항하는 나포 선박 및 인원에 대한 검역 수행과 감염병 발생자 관련 기관 간 협조를 집중 논의했다. 문지현 서특단장은 “서특단은 불법조업 외국어선 전담 기관으로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단속 업무에 매진 중”이라며 “우리 국민들의 생명 보호와 안전 확보, 우리 해양주권 수호와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공고히 협력하며 해양경찰로서 주어진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7일 오후 3시 부산광역시교육청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2025년 원북원부산 어울림한마당’ 행사에 참석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책을 읽는 경험은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삶의 태도를 배우고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는 힘을 길러주는 가장 깊이 있는 배움의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독서를 통해 상상력과 공감능력을 키우고, 비판적 사고력과 표현력을 기르며, 스스로의 미래를 넓혀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독서교육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수영구희망교육지구 지역 특화 프로그램으로 ‘찾아가는 해양과학교실' 을 희망하는 초·중학교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다. 해양도시 부산의 지역 특성을 살려 가까운 우리 바다의 해양 자원, 생물 등의 해양과학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준비되어 3년째 지역 특화 교육으로 진행되고 있다. 2025년에는 새롭게 고학년 학생들을 위한 수업이 준비되어 부산의 해양을 둘러싼 역사와 인물 이야기 뿐만 아니라 성격 유형 분석을 통해 해양 관련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된다. 수영구 관내 찾아가는 해양과학교실에 참여한 학교는 초·중 71학급으로 지역 해양 교육 전문 역량을 갖춘 우수 강사와 담임 교사와의 협력 수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은 해양에 관련된 다양한 자료를 보고 체험하며 미래 진로까지 준비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박지훈 교육장은 “찾아가는 해양과학교실은 부산의 해양 자원과 생물에 대해 공부하고 해양 진로를 설계할 기회를 주는 등 미래의 먹거리인 해양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오는 22일 동래교육지원청 3층 스마트회의실에서 학생활동 중심 독서토론 활동 지원단 회의를 개최한다. 사서 교사와 국어 교사로 구성된 관내 중학교의 지원단 교사들이 참석하여 학생 중심의 다양한 독서활동 프로그램의 운영 방안과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학년도에 동래교육지원청이 추진할 주요 독서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가 이루어진다. 5월부터 11월까지 시행 예정인 '교육과정 연계 독서체인지' 교원 직무연수, '삶의 지혜를 찾는 인문학 독서 콘서트', 창의적 독서 체험 프로그램'미디어북 공작소'와 사제동행 독서 기행 프로그램'책둘레길'에 대한 운영 방안 및 전체적인 계획을 협의할 계획이다. 하승희 교육장은 “이번 활동지원단 운영을 통해 학교 현장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학생 중심의 독서 문화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며“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중심의 독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18일 오후 학생 자치 문화를 주도해 나갈‘2025학년도 동래교육지원청 학생대표협의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학생대표협의회는 관내 초등학교 학생회 대표 60명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에게 토론과 협의를 통한 자율적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된다. 이번 협의회는 학생대표협의회 운영 방안에 대한 토의와 동래교육지원청을 대표할‘2025학년도 부산광역시교육청 학생의회’당연직의원 추천자 선출이 안건이다. 앞으로 학생대표협의회는 학생대표의 자치활동 역량 강화를 위한 소양 교육, 각 학교의 학생 자치활동 우수사례 공유, 교육장과 대화를 통한 교육정책 의견 수렴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하승희 교육장은 “학생들이 학생대표협의회를 통해 자신에게 영향을 미치는 문제를 합리적으로 해결하는 방법과 민주적 의사결정의 기본 원리를 익힐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권리와 책임을 다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은 21일 교육지원청 중회의실에서 ‘중학교 교원 인사관리 시행기준 관련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교원 인사에 대한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정하고 합리적인 인사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중학교 교감, 교무부장, 교육지원청 인사업무 담당자 등이 참석하여 교원 인사관리의 주요 내용과 현장의 어려움 등을 중심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역 간 형평성을 높일 수 있는 전보 기준 협의, 학교 여건에 따른 가산점 검토, 초빙 교사 임용업무 처리에 관한 개선 방안 모색 등 실질적인 인사 운영 개선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천은숙 교육장은 “공정하고 예측가능한 인사시스템은 교사의 사기를 높이고 학교 현장을 안정시키는 기반이므로, 학교와의 소통을 통해 공정한 인사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 동구희망교육지구는 오는 7월 10일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교 교육 과정 연계 프로그램 운영 관련 개선 사항 등 현장 의견을 수렴하여 수요자 맞춤형 지역 연계 교육 과정과 지역 특화 교육브랜드 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이번 모니터링은 6개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총 38회에 걸쳐 이루어진다. 모니터링은 프로그램을 실제 운영하고 있는 학교 현장 교사들이 직접 참여한다. 프로그램의 구성과 마을 교사의 전문성 등을 점검하고 개선점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니터링 대상 프로그램은 ▲동구 특화 자유학기제 ▲이바구탐방 ▲생태텃밭 교육 ▲어울림 평화놀이 ▲바느질 수업 ▲자원순환 교육 등 총 6개로, 해당 프로그램들은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 지역 내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천은숙 교육장은 “이번 모니터링이 동구만의 특색 있는 교육 모델을 더욱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희망교육지구 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 평택서 교통과에 따르면, 최근 음주운전 의심 차량이 중앙분리대나 전신주를 들이 받고 운전자가 사망한 사고가 연달아 2건이 발생해 수사하고 있다. - 평택서는 지난 해 1년 동안 음주운전 사망사고가 1건도 없었다. 그러다 이번에 2건이 같은 날 일어난 것이다. 날이 풀리면 음주운전이 더 늘어나기 때문에 사전에 음주운전 분위기를 제압해야 되겠다고 보고 특별단속에 들어가게 됐다. - 교통경찰은 물론 16개 지역경찰관서도 참여해서 때와 장소를 불문하고 스팟식 단속(단속지점을 30분 내외로 수시 변경)을 하게 된다. - 평택지역 29개 자율방범대원들도 단속 장소 인근에서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진행한다. - 교통안전계 경찰관은, “실적을 위해 단속하는게 아니다. 시민들에게 음주운전만큼은 안된다는 인식을 확산시키는게 목적이다.”고 말했다. ○ 평택경찰서는 또, 최근 음주운전 전력 6회·무면허운전 5회 등 상습음주, 무면허 운전자가 재차 음주운전을 해서 구속하고, 차량도 압수했던 사례도 공개했다. - 평택서는 2024년 상습 음주운전자 등의 차량 74대를 압수해서 전국에서 가장 많이 압수했었다. 올해도 현재 음주운전 차량 10대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강서구진로교육지원센터는 지난 4월 5일, 관내 초ㆍ중학생을 대상으로 ‘도시농업관리사’ 직업체험활동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생태·환경 분야의 다양한 진로 정보를 제공하고, 친환경 도시농업의 가치와 직업 세계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활동은 센터 대강당에서 진행됐으며, 도시농업관리사에 대한 직무 소개와 함께 친환경 재배방법 안내, 허브식물 가꾸기 실습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날 학생들은 로즈마리, 라벤더, 페퍼민트 등 다양한 허브식물에 대해 배우고, 각각의 특징과 활용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며 도시농업이 단순한 재배 활동을 넘어 생활 속 건강한 삶과 연결된 직업임을 직접 체험했다. 참여 학생들은 “허브향을 맡으면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농업이 생각보다 재미있고 다양하다는 걸 알게 됐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미래형 녹색 직업군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생태 감수성과 진로 탐색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동윤 강서구진로교육지원센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이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세종시 청년 구직활동 지원사업(청년희망내일카드)’ 참여자를 모집한다. 세종시 청년 구직활동 지원사업은 구직·창업을 준비 중인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모집 규모는 총 110명이며,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청년은 6개월 동안 월 최대 50만 원을 지원받아 교육비·도서비·건강관리비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지원금은 청년희망내일카드에 매달 초 포인트 형태로 지급되고 청년희망내일카드 전용 복지몰에서 사용가능하다. 구직자가 현금을 사용했을 경우에는 포인트를 차감하는 대신 개인 통장으로 현금을 환급받을 수도 있다. 시는 활동비 5회차 지급 기간 이내에 조기 취·창업시 최대 150만 원의 성공금도 지급한다. 사업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세종시에 거주 중인 19∼39세 청년(출생일 1986년 1월 1일∼2006년 12월 31일) 또는 관내 직업계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이면서 구직 또는 창업을 준비 중인 자다. 단, 가구 기준 중위소득은 150% 이하여야 한다. 권오수 기업지원과장은 “첫 취업까지 준비기간이 길어지고 물가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청년 구직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대추나무 생육이 본격화되는 4월부터 주요 월동 해충의 활동이 시작됨에 따라 초기 방제를 통해 피해를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선 대추나무잎혹파리는 토양 속 유충 상태로 월동한 뒤, 4월 하순경 성충으로 우화해 어린잎에 산란한다. 부화한 유충은 어린잎을 흡즙해 잎 가장자리부터 말리게 하며, 잎 뒷면이 부풀며 광합성 저해와 조기 낙엽을 유발해 생육에 큰 피해를 준다. 발아 전 토양에 살충제를 미리 처리해 성충 발생을 차단하고, 피해 잎이 발견되면 즉시 제거해 과원 외부에 폐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애무늬고리장님노린재는 4월 상~중순경 약충으로 부화하여 새순의 선단부를 흡즙한다. 성충은 담녹색으로 새순과 색이 비슷해 육안으로 확인이 어렵다. 피해받은 신초는 위축되어 수세 약화와 착과량 감소로 이어진다. 초기 약충 단계에서 약제를 살포하면 방제 효과가 높기 때문에, 대추 발아 직전과 직후가 방제 적기다. 발생이 심한 경우 개화 전까지 집중적인 방제가 필요하다. 또한 가루깍지벌레는 나무 조피 아래 알 상태로 월동한 뒤 4월 중~하순경 부화해 신초 및 줄기에서 수액을 흡즙해 수세를 약화시키고 배설물에 의한 그을음병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시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내일(19일) 오전 9시 다대포 해변공원(사하구 소재)에서 '제12회 담쟁이 걷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걷기대회는 ‘모두를 위한 한 걸음(A STEP FOR ALL)’을 표어로 진행되며, ‘한 걸음이지만, 모두를 위한 의미 있는 변화의 시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17개 장애인복지관 연합회인 부산장애인복지관협회와 사하구장애인복지관이 주최하고, 시와 사하구가 후원한다. 걷기대회는 ▲다대포 해변 푸른광장에서 시작해 ▲다대포 낙조분수 ▲노을정 ▲다대포 생태탐방로를 지나 다시 출발지로 돌아오는 2.1킬로미터(km) 코스로, 완주까지 약 1시간이 걸린다. 이날 행사는 ▲부산시각장애인복지관 난타공연, 하남라인댄스팀의 라인댄스를 시작으로 ▲기념식 ▲담쟁이걷기대회 개막 퍼포먼스 ▲걷기대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그룹 ‘해피니스’의 마무리 공연 ▲장애 이해 퀴즈 ▲경품추첨 시간과, ▲담쟁이 모양 타투 체험 ▲수어키링 만들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해시태그 이벤트 ▲포토존 이벤트 ▲보완대체의사소통(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