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대구 북구 산격2동에 소재한 신기교회는 1월 2일 산격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돕기성금 150만원을 전달했다. 어창성 담임목사는 “작은 나눔들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희망하며, 선한 영향력이 지속적으로 펼칠 수 있도록 교회에서도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김성길 동장은 “어려운 시기 나눔을 실천해주신 신기교회 목사님을 비롯한 신도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지원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캠페인 특화사업비로 산격2동의 저소득주민들의 밑반찬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2022년 10월부터 2023년까지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해 ‘스마트 돌봄 플러그 사업’을 시행했다. ‘스마트 돌봄 플러그’란 대상 가구의 전력 사용량과 조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해 일정 시간 동안 전력량과 조도의 변경이 없을 경우 담당자에게 위험 알림 문자를 전송하는 기기이다. 이 기기를 통해 위험 알림 문자를 받은 담당자는 대상자에게 유선 연락하거나 직접 방문해 안부를 확인한다. 이번 사업은 ‘보건복지부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 공모를 통하여 2022년부터 2023년까지 진행한 사업이다. 동구는 지역 내 1인 가구 중 스마트 돌봄플러그를 필요로 하는 중장년층 197가구(2022년 127가구, 2023년 70가구)를 선정해 대상자 가정 내 자주 사용하는 가전제품에 스마트 돌봄플러그를 설치·지원했다. 동구는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해 2024년에도 “스마트 돌봄플러그 연장 계약을 추진하여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1인 가구가 급증하면서 고독사의 위험이 늘어나고 있어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 자동차세 연납 신청을 받는 청양군이 선납에 따른 절세 효과를 집중적으로 홍보한다고 3일 밝혔다. 이 기간에 1년 치 자동차세를 선납하면 연세액의 4.57%를 공제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보통 자동차세는 연세액을 2회로 나누어 6월과 12월에 정기분이 부과된다. 단, 연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차량은 6월에 전액 부과되며, 이달 말까지 연세액을 신고납부 한 차량은 정기분 부과 시 제외된다. 자동차세 연납 제도는 1년 중 4회(1월, 3월, 6월, 9월) 시행하며, 1월에 연납하는 경우 4.57% 세액공제를 받고 2025년 이후에는 2.74%로 축소 변경된다. 자동차세는 전국의 모든 은행 현금자동출납기(CD/ATM)에서 고지서 없이 납부할 수 있고 신용카드 납부와 위택스, 인터넷 지로 납부, 지방세입 계좌로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많은 군민이 연납 신청을 통해 공제 혜택도 받고 자동차세 체납에 따른 각종 불이익을 사전에 방지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일 대회의실에서 2024년 시무식을 열고 농업인이 만족하는 수요자 중심 영농서비스 강화와 과학영농 기술지원 의지를 다졌다. 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청룡처럼 강력한 힘을 가진 농업, 최신농업 동향 변화에 대응하는 데이터 기반 디지털 스마트 농업확산’을 기치로 내걸고 영농현장을 직접 찾아 맞춤형 농업기술을 보급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는 다양한 혁신 교육을 통해 농업전문가와 리더 양성, 지역농업을 선도할 품목별 연구회 육성, 기후변화대응 지능형(스마트) 영농기반 조성, 소비 경향 변화에 맞춘 농업농촌 융복합 산업육성, 사회적 가치를 담은 농촌자원 활성화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또한 6차산업 선도를 위한 청년 창업형 후계농 지원, 우량종자 보급을 위한 종자은행 운영, 미래 스마트 농업을 선도할 충남형 지능형 농장(스마트 팜) 사관학교 구축, 미래 농업 지도 전문인력 양성과 영농현장 지원강화, 청년 농업인 집중 육성, 현장 밀착형 농기계 임대 및 순회수리 등 현장 중심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특히 친환경 농업 선도를 위한 미생물제제 생산 공급,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청양군이 군민들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기 위한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과 안전보건 관련 법령 준수를 위한 2024년 청양군 중대재해예방 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3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지역 내 사업체 종사자들과 군민 보호를 위한 ‘위험성 평가 중심의 자기 규율 예방 체계 확립’을 핵심 추진 과제로 ‘아차 사고’ 신고 제도화, 작업 전 위험성 평가 시행, 보호구 착용 및 안전보건교육 일상화 등이다. 위험성 평가란 사업장 내 모든 근로자가 유해하고 위험한 요인을 발굴해 제거, 대체, 통제하는 일련의 과정으로 부상과 질병을 사전 예방하는 핵심 수단이다. 군 관계자는 “위험성 평가를 중심으로 2024년 중대재해예방 종합계획을 철저히 이행하고 지속적인 지도와 점검으로 재해 없는 안전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청양군이 지난 2일 청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반부패 청렴 공직문화 확산을 위한 결의대회를 열고 전 직원 부정 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를 서약했다. 이날 결의대회는 2024년도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기본과 원칙이 바로 서는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하고 군민에게 신뢰받는 군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렴 떡을 나누고 음주운전 원인 없애기 홍보물을 배부하는 반부패 청렴 캠페인을 아울러 전개했다. 부정 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 서약서에는 공정한 업무수행을 위한 부정 청탁 뿌리뽑기, 직무관련자 우대 및 차별 금지, 직무 수행 관련 금품 수수 금지 등의 내용이 담겨있다. 군은 ‘청렴은 실천이다’라는 구호를 설정해 2024년 종합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맞춤형 청렴 정책을 강력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김돈곤 군수는 “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치르는 올해는 특히 공직자들의 엄정한 중립 의식과 청렴 실천이 중요하다”라며 “부정부패 원천 차단 속에서 깨끗하고 공정한 공직사회를 구현하자”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김돈곤 청양군수가 지난 2일 새해 첫 행보로 지난해 대규모 폭우 피해를 겪었던 청남․장평면 일원을 찾아 항구 복구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김 군수는 먼저 지속적인 호우로 지반 약화와 붕괴가 우려되는 장평면 구룡리 지역 제방과 배수로를 점검하고 수해 예방책과 국․도비 확보를 통한 신속한 사업추진을 지시했다. 또 장평면 분향배수장, 청남면 인양배수장을 찾아 우기 이전 장비 점검과 철저한 대응 태세 확립을 주문했다. 이어 청남면 대흥리 제방 붕괴 복구 현장을 방문해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빠른 공사 진행과 철저한 수해 대비책을 당부했다. 한편 청양지역은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제방이 무너지고 농경지 침수, 주택 침수 등 378여억 원에 이르는 재산 피해가 발생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당시 군은 후속 피해를 최소화하고 주민들의 조속한 생활 안정과 복구비 확보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사유 시설 재난지원금 등 151억 원, 공공시설 복구비 등 814억 원 등 965억 원을 확보해 피해시설의 항구 복구에 나섰다. 김 군수는 “2년 연속 호우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서산소방서는 아파트 화재 시 입주민에 대한 피난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아파트 화재 피난안전대책 홍보에 나섰다. 국민 대다수가 거주하는 생활공간인 아파트는 밀집도가 높은 구조적 특성으로 인해 화재 발생 시 연소 확대 위험성이 크고 계단이나 복도, 승강로 등을 통한 급속한 연기 확산으로 대피가 어려워 다수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이에 소방서는 아파트 최근 새롭게 마련된 아파트 화재 피난안전대책을 적극 홍보한다. 주요 내용은 아파트 관계자 및 소방안전관리자 안전 교육, 컨설팅, 비상구 픽토그램 배부, ‘아파트 대피계획 세우기 캠페인’ 추진, 방화문 관리 요령 SNS 홍보 등 이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아파트 화재가 매년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실효성 있는 피난대책이 필요하다”며 “소방서에서는 아파트 관계자 교육, 화재 대피 요령 홍보 등을 통해 화재예방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태안소방서는 최근 반려동물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반려동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인덕션 화재를 예방하기 위한 주의를 당부했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0년~2022년) 반려동물로 인한 화재는 총 387건이며, 재산피해액은 총 14억여 원에 달한다. 인덕션 화재가 증가한 이유는 사람의 손가락에 반응하는 센서가 반려동물의 발바닥에도 작동해서이다. 특히 반려묘의 경우 높은 곳으로 가는 것을 좋아하는 특성이 있다보니 싱크대 주변을 서성이다 센서를 눌러 작동되고 마침, 주변에 가연물이 있다면 이는 화재로 이어지게 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버튼 제품은 쉽게 작동되지 않도록 덮개 덮어두기,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아 두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하기 등의 방법이 있다. 유동근 대응예방과장은 “반려동물과 함께 공생하기 위해서는 주택 내 화재 예방 인식도가 높아져야 한다”라며 “반려동물 가구는 화재예방법을 숙지하고, 주택용 소방시설을 설치해 화재에 대비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안군 부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정)는 지난 2일 봉용주유소(부안읍 58호점)를 착한가게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자영업에 종사하며 매출액의 일정액(월 3만 원 이상)을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해당 가게에는 착한가게 현판 증정과 기부금 영수증 발행 및 세제혜택 등이 주어진다. 기부금은 복지허브화 사업의 일환으로 부안읍 복지사각지대 및 저소득층을 위해 쓰여지고 있다. 김정 민간위원장은 “불경기에도 좋은 일에 앞장서 주는 가게들이 있어 더욱 힘이 난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상가들이 십시일반 이웃을 돌보는 데에 참여해 착한가게가 늘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창조 부안읍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착한가게에 동참해 주신 봉용주유소에 감사드리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나눔 실천에 이바지할 착한 가게가 많이 생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안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지난 2일부터 1월29일까지 부안군 농업인대학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부안군 농업인대학은 청년농부반, 군민정원사반, 농식품가공반등 3개 과정으로 운영한다. 학과별 25명부터 40명씩 모두 90명을 대상으로 2월부터 11월까지 이론교육, 현장학습, 실습 등 중장기 교육을 진행하며, 교육 시간은 과별 100시간(25회 이상)이다. 청년농부반은 청년농업인의 영농정착을 돕기위해 사업계획서 작성 및 스마트팜, 드론 농기계교육, 부모와 갈등문제 해결, 후계농 지원사업 신청 방법등 다양한 구성으로 체계적인 학습이 진행된다. 군민정원사 과정은 기본과정으로 정원학개론 정원설계등 실내식물 유지관리, 식물의 번식과 생장, 정원디자인등 정원관리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과 실습을 배우게 된다. 농식품가공반은 발효식초, 발효 술, 지역음식개발, 소스개발등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향토음식 개발에 대한 이해와 가치를 확산시키고자 실시하는 교육으로 지역 농산물 소비촉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희망자는 농업기술센터와 군청 홈페이지 모집 공고문을 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안 출신으로 광주광역시에서 생활가전 전문업체 ㈜디에이치 글로벌을 운영 중인 이정권 대표가 2024년 새해를 맞아 지난 2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 2024만원을 기부해 2024년 장학금 1호 기부자가 됐다. 이정권 대표는 “대학교 전 학년 전 학기 반값등록금 지원을 이뤄낸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과 뜻을 함께 하고자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고향 학생들이 부안군 장학사업을 통해 공부에 전념해 지역의 훌륭한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매년 첫 기부자로 장학금 기부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국 최초 대학교 전 학년 전 학기 반값등록금을 지원하는 장학사업 실현으로 부안형 교육을 실천해 지역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에이치 글로벌은 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가전 완제품을 생산하는 혁신기업으로 최고의 제품을 개발함과 동시에 기술력 향상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친환경 녹생경영과 신뢰받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최영두 신임 부안군 부군수가 지난 2일 직원 상견례를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최영두 부군수는 1990년 고창군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전라북도 총무과 공무원단체팀장, 사회복지과 행복정책기획팀장, 사회적경제과장, 보건의료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하고 부안군 부군수로 부임했다. 풍부한 현장경험과 탁월한 업무추진력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하는 등 두터운 신임을 받아온 최영두 부군수가 우수한 리더십을 발휘해 부안군 군정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영두 부군수는 취임 인사를 통해 “부안의 민선8기 군정비전을 실현하고 핵심공약의 세부실천과제 완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글로벌 휴양관광도시로의 발돋움, 수소산업의 선도적 추진, 농산업 플랫폼 구축 등 소득이 늘어가며 행복이 커지는 부안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 고 포부를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일 라온어린이집이 부안군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100만원을 드림스타트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라온어린이집은 2020년에 개원하여 현재 46명의 원아가 이용하고 있는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지난해 어린이집에서 주최한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을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사용하자는 학부모 운영위원회의 의견에 따라 드림스타트에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 이날 군수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라온어린이집 이미정 원장과 학부모 운영위원회 위원 3명이 참석했으며, 이번 후원금은 드림스타트 종결아동 대상인 예비중학생들에게 장학금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라온어린이집 이미정 원장은 “어린이집 원아들이 중고 물품을 교환하고 판매하는 행사를 통해 자원 절약과 재활용 실천을 몸소 배우고, 수익금 발생을 뜻깊게 사용하자는 취지로 드림스타트에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권익현 군수는 “라온어린이집이 지구환경을 지키는데 앞장서는 활동을 실천하고 더불어 취약계층 아동에게 후원금까지 전달해주셔서 2024년 새해를 따뜻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시작하게 됐다”며 감사의 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양주시 양주2동은 지난해 29일 양주2동 노인회분회에서 연말연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금은 노인회분회에서 회비를 절약하여 마련한 것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에 사용될 예정이다. 문동관 회장은 “노인회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모은 성금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양주2동을 위해 애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경란 동장은 “이웃을 더 생각하고 살피는 참된 어른인 양주2동 노인회분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된 성금은 나눔이 필요한 이웃에게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2동 노인회분회는 매월 1회 관내 초등학교 앞에서 거리환경개선 사업을 하는 등 지역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