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보령시가 경유 자동차 소유주를 대상으로 오는 26일까지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을 받는다.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신청 제도는 경유 자동차 소유주에게 매년 3월(전년도 하반기분)과 9월(당해 상반기분)에 부과되는 환경개선부담금 전액을 1월에 일시에 납부하는 경우 10% 감면해 주는 제도이다. 일시납부 신청기간은 오는 26일까지이며 기간 내 신청자에 대해서는 올해 납기분 전체(3월, 9월)에 대해 10% 감면 혜택이 있다. 환경개선부담금 납부기한은 31일까지다. 연납 신청은 전자납부시스템인 위택스로 하거나 시청 환경보호과 방문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기존 연납한 납부자는 차량소유권 변동사항이 없는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 연납고지서를 수령할 수 있다. 고지된 부담금은 전국 모든 은행 현금입출금기나 인터넷뱅킹(가상계좌), 위택스 누리집 등을 이용해 납부할 수 있다. 김건호 환경보호과장은 “환경개선부담금 연납제도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보령시가 ‘2023년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 투자유치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한국지역경제학회와 한국지역경제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시·도와 228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기존 공포된 공식 통계 등 정량 지표를 중심으로 조사했다. 보령시는 청정 그린에너지 도시 건설이라는 비전으로 혁신적인 산업전환을 위해 수소 특화 단지, 콜드체인(LNG냉열활용), 공공주도형 해상풍력단지, 태양광 직접화단지 등 약 17조 원 규모의 에너지 관련 산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원산도 등 일대 5개 섬을 세계인이 찾아오는 사계절 명품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오는 2032년까지 민간 투자를 포함한 사업비 5조3700억 원을 투입하는 글로벌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오섬 아일랜즈) 사업 등을 실행에 옮기며 대단위 투자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미래 비전을 구체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에너지, 해양레저관광 등 각 분야 대단위 사업의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뤄내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 금정구는 성공적인 푸드트럭 창업을 돕고자 '푸드트럭 예비 창업자의 창업지원 프로그램' 지원자를 아래와 같이 모집한다. 지원 내용은 푸드트럭 케이터링 서비스 업체인 ㈜푸드트래블과 협력하여 예비 창업자들에게 필요한 지식과 실무능력을 제공한다. 세부 지원 과정은 푸드트럭 사업에 관심 있는 금정 주민에게 푸드트럭 사업, 서비스 및 고객관리, 위생 및 안전 교육, 푸드트럭 기본 메뉴 조리 방법, 행사 현장 준비, 진행, 마무리 작업, 후속 관리 등 푸드트럭 창업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기획된 실무교육 과정이다. 교육 대상은 푸드트럭 창업을 희망하는 금정 주민 10명이고, 교육 수료생 중 푸드트럭 예비 사업자로 최종 선정된 사람에게는 푸드트럭 심화 교육, 창업컨설팅, 자문 지원 및 주관사 파트너쉽 운영 라이선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신청 기한은 오는 1월 19일까지이며, 신청 서식 및 자세한 사항은 (주)푸드트래블 파트너 서비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이번 창업 지원프로그램으로 성공적인 푸드트럭 창업을 위해 실무능력을 향상하는 기회가 되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 금정구는 부산광역시 주관으로 실시한 2023년도 구·군 사회복지분야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해당 평가는 부산시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1월부터 10월까지 추진한 사회복지업무 전반 실적을 토대로 총 40개 지표를 평가하여 우수한 기관을 선정한다. 금정구는 사회적기업과 연계한 재활용 사업, 관내 복지시설 6곳과 실천연대를 구성해 돌봄 음식 제공 등 차별화된 복지사업을 활발히 전개함으로써 민·관 복지 협력의 시너지 효과를 인정받아 작년 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는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밖에도 금정구에서는 부산광역시 주관의 2023년 지역복지 종합평가에서 남산동 ‘최우수’, 서2동 ‘우수’를 수상했고, 금정구종합사회복지관은 복지관 분야에서 ‘최우수’ 수상하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민간과 공공의 유기적 협력을 통한 관계 중심의 복지정책이 이번 평가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라며, “모두를 포용하는 따뜻한 금정구를 위해 2024년에도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부산시는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을 총괄, 지원하는 '부산시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를 2일 개소하고,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아이돌봄서비스는 36개월에서 12세 사이의 아동이 있는 가정 중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인해 아이 돌봄에 어려움이 있는 경우, 아이돌보미가 해당 가정을 직접 방문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이번에 개소하는 '아이돌봄 광역지원센터'는 부산시 내 14개 구군 서비스 제공기관이 운영하는 아이돌봄 서비스 제공 업무를 총괄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센터 운영은 (재)부산여성가족과 평생교육진흥원이 맡는다. 주요 업무로는 ▲아이돌보미의 수급 조절을 통한 원활한 서비스 제공 및 서비스 홍보 ▲보호자와 아이돌보미 대상으로 모니터링 실시 ▲아이돌봄 교육기관 관리 등이 있다. 한편, 올해부터 양육가정의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부담 경감을 위해 정부지원 비율이 일부 상향된다. 또한 아이돌봄서비스와 함께 다방면으로 변화된 제도가 함께 시행될 예정이다. 그간 정부는 이용 가구의 소득수준에 따라 최대 85% 지원했으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영등포구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노숙인, 쪽방 주민을 위한 빈틈없는 보호에 나선다. 구는 전국 최초로 노숙인지원팀(現 자립지원팀)을 신설해 노숙인, 쪽방 주민의 안전사고 예방과 보호, 자활 지원 등에 힘써왔다. 특히 2006년부터 운영 중인 노숙인 거리상담반은 위기에 처한 거리 노숙인의 각종 보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구는 2023년 11월 15일부터 2024년 3월 15일까지, 영등포 전역에서 노숙인, 쪽방 주민을 위한 겨울철 특별 보호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우선 구는 영등포역 인근, 쪽방촌, 서울교 하부, 여의도순복음교회 주변 등을 집중 순찰한다. 순찰반을 구성해 ▲노숙인 상담 ▲응급 잠자리(응급구호방, 응급쪽방) 연계 ▲위생 관리 ▲방한용품(핫팩, 장갑, 양말 등) 지원 등을 실시한다. 특히 18명으로 구성된 노숙인 거리상담반은 겨울철 한파에 대비해 3교대 24시간 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거리 노숙인의 한랭 질환, 동사 등의 위험이 증가한 만큼, 구는 유관기관(경찰, 소방, 노숙인 복지시설 등)과 긴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영등포구 영등포공원에 도심 속 정원문화를 선도할 정원 복합공간을 조성하고, 구민 안전과 편의를 위해 공원 환경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1998년 조성된 영등포공원은 20여 년간 구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도심 속 휴식처이자 구 대표 공원으로 자리 잡았다. 축구장 8개 면적의 드넓은 공간에는 각종 수목, 화초들이 식재되어 있고 원형광장과 잔디광장, 운동시설, 유아숲 체험원 등 다양한 시설이 위치하고 있다. 이 가운데 구는 영등포공원을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여가와 문화생활, 정원문화을 즐길 수 있는 힐링 명소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리사무소 1층 유휴공간에 ‘정원센터’를 조성한다. 2024년 4월 개관될 정원센터에는 약 70㎡의 규모로 ▲공원 이용 중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커뮤니티 ▲반려 식물 병해충 상담 등 관리 ▲원예 교육 및 프로그램 ▲식물 관리 도구 및 도서 대여 등의 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구는 정원센터를 통해 주민 손으로 마을 공원, 다중이용시설의 녹지와 정원을 가꾸는 ‘마을 정원사’를 양성할 계획이다. 정원을 동네 곳곳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주)우룡실업(대표 이홍엽)이 지난 28일 온양1동 행복키움추진단(민간단장 장일권, 공공단장 권태식)에 사랑의 후원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후원 결정은 지난 6일 온양1동 독거 어르신이 손수 만든 목도리를 (주)우룡실업에 전달한 것에 대한 감사의 표시다. 이홍엽 대표는 “오늘 전달한 후원금이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권태식 공공단장은 “연말을 맞아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신 (주)우룡실업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전달해 주신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우룡실업은 지난 1989년 설립된 아산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로,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펼치며 기부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소장 강민구)가 새롬동 남부통합보건지소 내 금연클리닉 상시 운영을 통해 새해를 맞아 금연 계획을 세우는 시민들을 적극 지원한다. 금연클리닉에 등록하면 전문 금연상담사가 개인별 니코틴 의존도를 평가하고 6개월간 1대 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금연기간 금단증상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대체 행동요법 및 금연보조제 사용법 등을 알려준다. 금연 패치, 금연 껌 등 금연보조제도 무료 제공하며 6개월간 금연 성공자에게는 지역화폐 여민전 5만 원을 지급한다. 세종시보건소 금연클리닉은 금연을 희망하는 사람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또 바쁜 직장생활로 금연클리닉 방문이 어려운 금연 희망자를 위해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도 기관별 신청을 받아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소 금연클리닉에 참여했으나 금연에 실패할 경우에는 대전세종금연지원센터에서 운영 중인 ‘금연캠프’와 연계해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금연캠프는 4박 5일간 충남대병원에서 전문 상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수질오염의 원인 중 하나인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제조·판매 및 사용 근절’을 위한 지도·점검에 나선다.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를 사용하면 음식물 찌꺼기가 전량 하수도로 배출돼 하수도 막힘과 수질오염을 초래하는 등의 피해가 발생한다. 불법 오물분쇄기 사용자는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 판매자 또는 제조·수입을 한 사람은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형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인증된 음식물 분쇄기는 하수도에 20% 이내로만 배출하게 돼있다. 나머지 80%는 회수해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하는 방식이다. 오물분쇄기 인증 여부는 한국물기술인증원(통합인증)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오물분쇄기는 꼭 인증받은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며 “우리 지역 깨끗한 환경조성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청주시는 오는 8일부터 1월 26일까지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작목별 재배기술과 새해 영농계획 수립, 신기술 보급 등을 교육해 영농 문제점을 해결하고 나아가 농가소득을 늘리기 위해 마련한 교육 과정이다. 공통과정은 과수화상병, PLS(농약허용물질관리제도), 미세먼지 저감, 농업기계 안전교육 등 농정시책과 현안과제 중심으로 진행되며, 전문과정은 17개 과정의 재배기술 교육(벼, 고구마, 고추, 배추, 사과, 포도, 버섯, 복분자 등)과 1개 과정의 도시농업 교육 총 18개 과정 21회 교육이 이뤄진다. 특히 GAP 교육을 여러 농가가 필수로 이수할 수 있도록 벼 과정과 연계해 추진하며, 달라진 농업경영체 등록제도 안내와 공익직불제 사전교육도 포함해 편성됐다. 농업기술센터 전문지도사와 분야별 유명 외래강사가 강의를 맡아 청주 지역 실정에 맞는 신기술과 품목별 농가 사례 등 내실 있는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집합교육으로 농업기술센터와 농업기술원, 구청,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열린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청주시는 청주페이와 연계한 전통시장 장보기 서비스인 ‘온(On)시장’을 오는 3일 정식 오픈한다고 밝혔다. ‘온시장’은 청주페이 앱(App)을 통해 전통시장 상품을 구입할 수 있는 서비스로 민선8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청주형 온라인상권 활성화 플랫폼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이다. 주문 상품을 당일 배송 받을 수 있는 장보기 배달 서비스와 다음날 이후 배송 받는 택배 서비스 두 가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용 가능한 전통시장은 육거리종합시장, 사창시장, 복대가경시장, 가경터미널시장 등 네 개 시장이다. ‘온시장’은 청주페이 앱을 통해서만 접속이 가능하고 결제 또한 청주페이를 통해서만 이뤄진다. 접속을 위해서는 청주페이 앱을 최신버전으로 업데이트하는 것이 필요하다. 시는 오픈 기념 이벤트로 1월 3일부터 2월 29일까지 두 달 동안 구매 고객 777명을 대상으로 3천원 쿠폰을 선착순 배부할 계획이다. 한편, ‘온시장’의 서비스명에서 ‘온’은 온라인을 의미하는 ‘On’과 전부를 나타내는 순우리말인 ‘온’, 따뜻함을 뜻하는 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청주시가 마부정제(馬不停蹄)*의 2024년 첫 여정을 시작했다. 먼저, 이범석 청주시장과 청주시 4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은 2일 오전 8시 30분 사직동 소재 충혼탑을 찾아 헌화와 분향 및 묵념을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넋을 기렸다. 이어 시는 오전 9시 청주예술의전당에서 시 산하 공직자 1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시무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이범석 청주시장은 “지난 1년 반 동안 민선 8기 청주시는 시민 분들이 바라는 변화를 이끌어내고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힘차게 달려왔다”며, “그 결과,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청주’의 모습으로 변화하고 있고,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선도하는 ‘미래의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청주시는 결코 현실에 안주하지 않을 것”이라며, “정체된 청주에 활력을 불어 넣겠다는 결연한 초심을 잊지 않고, 더 치열하게 고민하고 더 역동적으로 정진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또, 올해 청주시의 계획을 “▲‘진심이 통하는’ 청주, 시민과 함께하는 소통공감도시 ▲‘꿀잼 1번지’ 청주, 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1월 1일 2024년 갑진년 새해를 맞아 100세 이상 어르신 4명을 위문했다. 이 시장은 이날 인지면, 부석면, 운산면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만나 환담을 나누고 공경과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생필품 세트와 상품권을 전달했다. 시는 경로효친의 사회적 분위기 조성 및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위문을 시행해 왔다. 서산시에 올해 만 100세 이상이 되는 장수 어르신은 총 67명으로, 시는 희망자를 대상으로 읍면동장이 직접 위문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100년의 세월을 살아오신 어르신께 서산시를 대표하여 존경과 사랑을 전해드립니다”라며 “다가오는 새해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이신효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1일 새해를 맞아 서산시종합사격장을 방문해 훈련 중인 서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사격팀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2024년 각종 대회와 파리올림픽 선발전에서의 선전을 기원하며 박종서 충남사격연맹회장, 정인승 서산시사격연맹회장, 박신영 서산시청 사격팀 감독 등과 함께 서산시종합사격장 입구에 기념식수를 하고, 친필로 작성한‘一發命中 百發百中(일발명중 백발백중)’ 표지석을 설치했다. 이후 이 시장은 선수들을 만나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고 선수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산시청 사격팀은 2023년 역대급 성적을 달성하며 서산시의 스포츠 위상을 한껏 드높였다. 국가대표 5명(오정은, 유현영, 이은서, 정미라, 황윤삼)을 배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동메달 2개, 각종 국제대회에서 메달 11개(금 8, 은 2, 동 1)를 획득하는 등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 무대에서도 활약하며 2023년 시즌 총 98개(금 43, 은 23, 동 32)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2024년에는 파리올림픽 선발을 목표로 더더욱 훈련에 매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