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장은 이날 인지면, 부석면, 운산면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만나 환담을 나누고 공경과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생필품 세트와 상품권을 전달했다.
시는 경로효친의 사회적 분위기 조성 및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위문을 시행해 왔다.
서산시에 올해 만 100세 이상이 되는 장수 어르신은 총 67명으로, 시는 희망자를 대상으로 읍면동장이 직접 위문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100년의 세월을 살아오신 어르신께 서산시를 대표하여 존경과 사랑을 전해드립니다”라며 “다가오는 새해 좋은 일 가득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