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김제시는 8일 그린리더협의회 회원들과 김제역에서 “가정의 달 맞이 녹색생활 실천 ”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린리더협의회 회원과 환경과 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친지를 찾은 시민들에게 탄소중립포인트와 함께하는 에너지 절약, 일회용품 줄이기로 시작하는 지구 지키기, 나와 지구 모두의 건강을 지키는 한걸음 등을 주제로 녹색생활 실천 홍보 활동을 펼쳤다. 그린리더협의회는 지난 2004년에 설립된 전북기후환경네트워크 소속 협의체 단체로 20년동안 기후변화에 원인인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시민의 저탄소 녹색생활 전파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한 녹색활동 단체다. 이날 캠페인 실시 후 그린리더협의회는 정기총회를 개최해 신임 김선복회장을 선출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이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에 가장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지속적으로 시민들이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문화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94회 춘향제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남원시와 춘향제 준비위원회는 오늘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최종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축제의 안전 관리, 먹거리의 품질 및 위생, 다양한 체험 활동의 준비 상태를 종합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남원시장과 춘향제 준비위원회 관계자들은 축제장 전역에서 교통, 화재 예방, 비상 대응 준비 상태를 면밀히 검토했다. 특히, 축제 기간 동안 방문객들의 식품 안전과 위생을 확보하기 위해 먹거리 부스를 대상으로 한 비밀 점검관 운영과 현장 신고 시스템의 운영을 재확인했다. 남원시장은 "우리는 축제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하게 준비했다"며, "제94회 춘향제는 다양한 문화 체험과 우수한 먹거리, 그리고 안전한 축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최종 점검을 통해 남원시와 춘향제 조직위원회는 축제의 모든 준비가 완료됐으며, 방문객들에게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축제 경험을 제공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확인했다. 제94회 춘향제는 오는 5월 10일부터 5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시가 제94회 춘향제를 앞두고, 임시 차박 공간을 운영한다. 춘향제는 다른 지역축제와 달리 도심 한 가운데에서 개최되는 특이점으로 인해, 매년 극심한 주차난으로 많은 관광객이 불편을 호소하는 고질적인 문제를 갖고 있었다. 시는 올해부터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자 공영주차장 위치와 수용대수, 실시간 주차 현황을 시내 곳곳에 설치 된 전광판과 모바일 어플에서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사람이 붐비는 휴일 3일 (11일, 12일, 15일) 동안 20분 간격으로 촘촘하게 셔틀버스 운영을 준비하여 손님맞이에 불편함이 없도록 축제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온라인에서 백종원과의 협업이 화제가 되면서 제94회 춘향제가 전국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있는 가운데, 시는 일부 숙박업소가 축제 특수를 누리고자 숙박요금을 평상시와 달리 과도하게 책정하는 부적정 행위를 포착함에 따라 ‘숙박 바가지’에 대응하는 임시 차박 공간을 운영한다. 차박 공간은 모두 시에서 운영·관리하는 곳으로, 교룡산 국민관광지, 종합스포츠타운, 함파우 소리체험관, 요천생태공원 총 네 곳이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시가 운영 중인 남원 청년마루에서 청년창업 공간 입주자 4팀을 5월 20일까지 모집한다. 남원 청년마루 창업 공간은 독립형 창업보육실(1팀), 공유형 창업보육실(10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종 선정자에게는 24시간 개방되는 입주 공간과 회의실 등 업무시설 및 역량 강화교육, 맞춤형 멘토링 등 인큐베이팅 지원의 혜택이 주어진다. 공유형 창업보육실에 4팀 모집 예정이며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남원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19세 이상 45세 이하 예비창업자 및 7년 이내 창업자로, 관외 거주자의 경우 사업 선정 통지일로부터 1개월 이내 주소이전 시 신청할 수 있다. 서류 및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예비)창업자는 6월부터 입주 가능하다. 창업 공간 입주 신청 관련 자세한 사항은 남원 청년마루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남원 청년마루는 남원시 청년정책 홍보, 일자리 지원책 마련, 청년창업 환경 구축 및 문화 확산 등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시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하여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주택법⌟,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건축법⌟에 따라 건축된 모든 공동주택 중 사용검사 후 10년 이상(2023.12.31.기준)경과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동주택의 공용부, 부대시설, 입주자 공유인 복리시설의 유지‧보수‧설치 등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지원금은 최대 1억원 범위 내에서 총 사업비의 70% 이내로 지원되며, 총 사업비 1천만원 이하는 전액 지원된다. 격년제로 작년에 지원받은 단지는 올해 사업 대상에서 제외된다. 남원시는 민선8기 최경식 시장의 복지 분야 공약사업의 하나인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하기 위해 2022년 11월 ⌜남원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를 개정하여 작년부터 확대 추진 중이다. 사업 대상에 임대아파트를 포함했으며, 지원금을 최대 3천만원에서 1억원까지 상향 조정했다. 또한 기존 세부적인 지원항목을 삭제하고 공용부, 부대시설, 입주자 공유인 복리시설로 확대했다. 노후 공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시에서는 “춘향, COLOR愛 반하다”라는 주제로 5월 10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 제94회 춘향제가 화려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행사장 일원 요천둔치 10,000㎡ 면적에 다양한 볼거리와 꽃경관 준비를 완료하였다. 이번 춘향제 주제에 걸맞게 라벤더, 오스테오스펄멈, 제라늄 등을 비롯한 화려하고 다채로운 약40만 송이의 꽃, 춘향‧몽룡 조형물과 각종 포토존으로 행사장을 화려하게 물들여 춘향제 축제 분위 조성은 물론이며 시가지 전역을 꽃경관 조성하여 방문객들에게 꽃으로 피어나는 남원을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낮뿐만 아니라 밤에도 화려한 경관을 즐길 수 있도록 행사장 곳곳에 다양한 빛 조형물을 전시하여 낮과 밤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조성하여 전통과 문화가 있는 춘향제 축제를 즐기기 위하여 남원을 찾는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좋은 기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시는 시민들의 책 읽기 문화 확산과 독서 흥미 고취를 위해 2024년 남원시 ‘독후감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접수기간은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초등부(저학년), 초등부(고학년), 청소년부, 일반부 네 부문으로 나뉘어 남원시민이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대상도서는 남원시민들이 직접 선정한 ‘2024년 올해의 책’으로, 초등부-저학년 ‘엄마는 모를걸?’(심은지, 봄볕), 초등부-고학년 ‘똑 부러지게 결정반지’(송승주, 천개의바람), 청소년부 ‘여름을 한 입 베어물었더니’(이꽃님, 문학동네), 일반부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김혜남, 메이븐)이다. 참가신청서 및 독후감 서식은 남원시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작성 후 독후감공모전 게시판에 게시하면 된다. 원고 분량은 초등부 A4용지 기준 1 부터 2매, 청소년부는 2 부터 3매, 일반부는 3 부터 4매이다. 시민이 응모한 독후감은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부문별 6명씩 총 24명(최우수 4, 우수 8, 장려 12)에게 남원시장상과 남원사랑상품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산림조합이 늦은 결혼식을 올린 장애인 부부에게 지난 7일 오븐을 선물하며 부부의 앞날을 축하했다. 4월 30일 진행된 사)꿈드래장애인협회 주관 합동결혼식에서 40여년 동안 어려운 사정으로 결혼식을 올리지 못하고 살아왔던 남원시의 장애인 부부 1쌍이 늦은 결혼식을 올리게 됐으며, 이 부부의 결혼 소식을 접한 남원산림조합에서 부부를 초청해 결혼 선물을 증정했다. 허윤영 조합장은 “결혼식을 올리는 부부의 행복과 건강을 기원하며, 정성껏 마련한 선물이 두 분께 큰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하의 인사를 건넸다. 남원산림조합은 평소에도 사회복지의 날, 장애인의 날, 면민의 날 행사 등후원과 명절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기탁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어 지역의 귀감이 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남원시 향교동 발전협의회는 제94회 춘향제를 맞이하여 오는 13일 경북 포항시 남구 대이동 개발자문위원회와 자매결연 행사를 향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질 예정이다. 교육문화의 본고장인 남원시 향교동과 행정 1번지 포항시 대이동은 교류와 협력을 통한 공동발전을 도모하며 지역축제 행사 시 상호초청 방문, 정보 및 아이디어 공유 등의 내용으로 2009년 5월 3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 하여 이듬해부터 코로나19 시기를 제외하고 격년제로 상호 방문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변재병 향교동 발전협의회장과 배동섭 대이동 개발자문위원장을 비롯한 양 도시에서 100여명이 참석하여 우의를 다지며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고 오찬을 즐기는 등 화합의 시간을 갖는다. 한편, 방문단은 역사교과서에 등재된 “만인의총”을 참배하고, 제94회 춘향제 행사에도 참여하게 된다. 황의종 향교동장은 “일례적인 교류행사에서 나아가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진안군치매안심센터가 추진하는 인공지능(AI) 빠망 치매예방체조가 초기 치매 어르신들의 호응 속에 운영 중이다. 인공지능(AI) 빠망 돌봄인형은 진안의 캐릭터인 빠망에 인공지능(AI) 캡슐이 탑재된 봉제인형으로 지난 2022년부터 100명의 초기치매환자에게 보급해 치매 어르신들에게 비대면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돌봄인형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인공지능(AI) 돌봄인형 제작사(미스터마인드)와의 협업으로 치매예방체조 콘텐츠를 개발해 기능을 추가했다. 체조 기능을 추가로 5월부터 하루에 세 번 음성을 통한 치매 예방체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초기 치매 어르신의 인지강화에 도움을 주고 있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기존에 나와 있는 동영상들은 빠른 속도와 작동으로 대상자들이 지속적으로 체조에 참여하기 어려웠는데 인공지능(AI) 빠망 돌봄 인형은 매일 3번 반복적인 자연발화로 치매예방체조를 보다 쉽고 간편하게 배우고, 매일매일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진안군은 주1회 이상 독거노인을 방문하는 진안군시니어클럽 생활지원사와 자원연계로 치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진안군은 아토피 환아 및 보호자 15명을 대상으로 아토피피부염 예방관리를 위한 주민교육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북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소속 전문간호사가 나서 주민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사전·사후 인지도 평가를 실시해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하여 진행됐다. 참여자 전 모씨는 “보건소의 교육을 통하여 정확하고 자세한 아토피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라영현 진안군보건소장은 “알레르기질환자의 가족들에게 지속적인 교육과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보건소 건강증진팀에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진안군이 지질명소인 주천면 운일암반일암에 야간경관을 위한 경관조명 설치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의 경관조명 설치 구간은 운일암반일암 관광지 내 노적교-무지개다리 데크탐방로 1.8km으로 「2023년 전북특별자치도 경관디자인 조성 사업」공모에 선정돼 도비 2억 2,200만원을 확보하면서 추진하게 됐다. 경관 테마는 ‘구름따라 바람따라 흐르는 빛의 소나타’이며 운일암반일암 관광지 내 노적교부터 칠은교, 도덕정, 무지개다리까지 탐방 데크로드에 구간별 고보조명, 수목 등 다채로운 경관조명을 설치하게 된다. 군은 사업 추진을 위해 앞서 지난 2월 실시 설계용역을 완료했으며 오는 8월까지 설치를 마칠 계획이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운일암반일암 경관조명 설치가 완료되면 주자천 계곡을 따라 산책하는 보행자의 안전 확보는 물론 야간볼거리 제공으로 진안군을 찾는 관광객 및 군민들에게 색(色)다른 진안의 모습을 선보여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이 ‘취학 전 천 권 읽기’ 사업 보폭을 넓혀가고 있다. 8일 완주군은 취학 전 천 권 읽기 사업에 참여하는 어린이집 8개 기관을 대표해 삼례 백산어린이집에서 현판식을 갖고, 전 지역사회가 함께 풍요로운 독서문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자고 다짐했다. 취학 전 천 권 읽기는 도내 최초로 완주군에서 시작한 사업으로 올해 3년차를 맞고 있다. 공공도서관과 공립작은도서관까지 확대해 활발히 운영 중이며, 현재까지 2,000여 명의 어린이와 양육자가 참여하고 있다. 또한 올해는 유아 대표 독서운동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지역 어린이집으로 대상을 확대했고, 현재 백산어린이집을 비롯해 삼례, 성광선교, 꼬마둥지, 꿈나무예능, 화산, 꽃동산, 천재 어린이집이 참여하고 있다. 현판식에서는 유희태 완주군수와 이순덕 군의회 의원이 참석해 어린이들의 독서에 대한 중요성과 가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유 군수는 직접 아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며 아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알려줬다. 유 군수는 “아이들이 행복한 책 읽는 지식도시 완주를 위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홀로 사는 남성 어르신들의 고독사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우울감 해소를 위해 ‘헬로 홀로(Hello, Hollo) – 홀로할아버지 마음채움 100’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돌봄과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업과 후원자를 매칭하는 민·관협력 커플링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천지문화원(대표 배창숙)이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홀로 살아가는 남성 어르신들의 노후생활을 위해 기탁한 2000만원을 활용해 시작됐다. 프로그램 대상은 민간 고독사예방관으로 활동중인 이웃돌봄단에 의해 발견된 고립자 중‘외로움 척도(UCLA) 및 우울감 척도 조사’결과 고독사 위험군으로 판별된 65세 이상 남성 어르신 72명이며 대상자를 발굴한 이웃돌봄단 18명도 도우미로 함께 참여한다. 앞서 서구는 지난달 첫 시간으로 ‘마음치유 전문가와 함께하는 첫 만남! 마음열기’프로그램을 통해 서로의 안부를 묻고 지지해 줄 수 있는 연결고리인‘동네 친구’를 맺어 주고, 8일 집에서 홀로 어버이날을 외롭게 보낼 어르신들을 모시고 곡성 장미공원 나들이를 다녀왔다. 서구는 오는 11월까지 매월 1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광주 남구는 지역사회 중심의 돌봄 체계 구축 강화 및 맞벌이 가정의 자녀 돌봄 걱정 해소를 위해 노대동에 다함께 돌봄센터 6호점 문을 열고 시설 이용자를 공개 모집한다. 8일 남구에 따르면 다함께 돌봄센터 6호점이 가족사랑나눔 센터 개소와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다함께 돌봄센터 6호점은 가족사랑나눔 센터 1층에 27평(89㎡) 크기로 마련됐으며, 소득 수준과 무관하게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위한 공간이다. 이곳 센터에서는 초등학교 정규 교육 이외의 시간 동안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공통 프로그램으로는 자유 놀이를 비롯해 외부 강사와 함께하는 체육활동 등 신체활동과 또래 놀이, 숙제 및 독서 지도, 기초학습 지도 등이 있으며, 특별활동 프로그램으로 언어활동과 인성 교육, 예체능 및 과학 교육, 각종 체험활동을 지원한다. 다함께 돌봄센터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을 연다. 모집 인원은 20명 선착순이며, 돌봄센터 이용료는 초등학생 자녀의 간식비용으로 월 3만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