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거창군은 거창승강기밸리 홍보와 관내 승강기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5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중국 국제 승강기 엑스포’에 참가한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중국 국제 승강기 엑스포(WEE)는 중국 엘리베이터 협회(CEA)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승강기 박람회로 이번에 1,000여 개 기업이 참가하고 12만 명 이상의 바이어와 관람객이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엑스포의 한국 홍보관은 행정안전부, 거창승강기밸리,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국내 5개 승강기업체가 공동 운영한다. 거창군은 한국승강기대학과 (사)승강기밸리기업협의회 회원사인 ㈜금산산기, 지에스파킹(주), ㈜모든엘리베이터와 함께 거창승강기밸리로 공동 참가해. 한국관 내 2개 부스를 운영하며 거창승강기밸리 홍보와 해외 바이어 상담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정희 경제기업과장은 “이번 중국 국제 승강기 엑스포는 거창승강기밸리 기업의 우수한 제품과 기술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향후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5월 8일 본회의장에서 오현중학교 1학년 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오늘은 내가 도의원”으로서 역할을 해 볼 수 있는 의정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1일 도의원으로 활동하게 된 15명의 학생들은 각자 맡은 역할에 따라 심사보고, 도정·교육행정 질문 및 답변, 조례안 찬반토론 및 전자표결 등 의사진행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3분 자유발언에서는 우리 문화 발전을 위한 노력에 대해, 음식물 쓰레기 최소화에 대해서 학생 스스로 현안 문제를 진단하고 적절한 방안을 제시하면서 동참을 호소했다. 이 날, 도의원과의 만남에서 강성의 의원은 “오늘 의정체험을 통해, 대화와 경청으로 바람직한 의사결정을 하는 과정을 배움으로써 제주 미래의 주인공으로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통영시는 지난 7일 이츠정보통신(대표 백준석)에서 인재육성기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통영시 용남면 소재의 이츠정보통신은 CCTV 카메라, 네트워크 및 프로그램 구축, 방송/음향 관련 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정보통신공사업체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 기부와 봉사활동에도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백준석 대표는 “우리 지역 학생들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지역의 인재육성사업에 대한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린다”면서 “향후 우리 지역의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는 기반 마련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통영시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 중인 ‘2024년 미래 새싹 환경지킴이 체험교실’이 학부모와 어린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미래 새싹 환경지킴이 체험교실’은 실생활에서 편리하게 사용되는 일회용 플라스틱 컵을 화분으로 재활용해 식물 심기 체험을 하는 사업으로 재활용 원예체험활동과 농업개발시설을 연계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환경보호의 필요성을 교육하고 있다. 체험교실은 관내 어린이집(유치원) 6 부터 7세 반 어린이를 대상으로 3월 말부터 신청을 받아 하절기(7월, 8월)을 제외한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하며 총 36회 1,250여 명이 체험할 예정이다. 체험교실에 참여한 아이들은 아열대과수 실증시험포와 식물테마관 견학을 통해 다양한 식물을 관람하고 가정에서 준비해온 플라스틱 컵에 직접 식물을 심어 재활용 화분을 만드는 체험을 할 수 있다. 전년도 신규 사업으로 시행돼 올해 두 번째 진행되는 체험교실은 자연친화적인 활동과 오감체험을 통해 참여기관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참여기관 관계자는 “평소 쉽게 접하지 못하는 식물 견학과 일회용컵을 준비해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통영시는 5월 가정의 달을 기념해 통영시가족센터에서‘2024년 가족애(愛) 축제’를 지난 4일 개최했다. 통영시가족센터는 건강한 가족문화 확산을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한 가족축제를 찾은 300여명의 가족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했다. 이 날 행사는 장난감은행 공모전 시상식을 시작으로 매직벌룬쇼, 난타공연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나눔 프리마켓, 간식부스 및 업사이클링, 재활용컵 화분 만들기, 디폼블럭 카네이션 만들기, 가족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부스도 함께 마련됐다. 천영기 시장은 “이번 축제는 5월 가정의 달을 더욱 다채롭게 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이다”며 “앞으로도 가족의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한 가족문화활동 및 지원사업을 제공해 아이 키우기 좋고 가정이 행복한 도시 통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가족센터는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가족복지서비스 전문기관으로 건강가정과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한 가족사업, 가족상담, 가족돌봄, 아이돌봄지원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통영시가족센터로 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토요일 저녁이면 바다와 밤이 아름다운 도시 통영의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통영시는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2024 토요정기공연 ‘레드카펫위의 선율’을 (사)한국예술문화총연합회 통영지회(지회장 원필숙)주관으로 오는 5월 11일부터 10월 12일까지 총 9일(5/11, 5/18, 6/8, 6/15, 7/6, 7/20, 9/7, 9/21, 10/12)에 걸쳐 강구안 문화마당에서 개최된다. 지역문화예술인으로 구성된 통영팬플룻 오케스트라팀의 공연을 시작으로 어쿠스틱, 클래식, 대중음악뿐만 아니라 무용,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지난해 받았던 관광객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올해는 공연 횟수가 연장돼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더욱 즐겁게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 처음 선보이는 해상공연장에서 다채로운 공연이 예정돼 있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통영의 밤바다와 함께 선율을 즐기는 특별한 경험을 선물할 것이다. 2024 토요정기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사)한국예술인총연합회 통영지회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통영시는 지난 3일 통영리스타트플랫폼에서 천영기 시장을 비롯한 시민계획단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계획단 마무리 회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천영기 시장은 『2040 통영 도시기본계획수립』을 위한 미래상을 시민계획단으로부터 전달받았다. 통영시는 시의 미래상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각계각층의 시민 30명을 모집해 총 4개 분과로 시민계획단을 구성했다. 시민계획단은 지난 4월 12일 위촉식 이후 총 4차 회의를 거쳐 분야별 미래상과 추진 전략을 도출했다. 이 날 행사에서 이를 반영한 통영 미래상을 전달하고, 활동을 종료했다. 통영시는 시민들의 소중한 뜻이 담긴 미래상 및 추진전략을 바탕으로 『2040 통영 도시기본계획』(안)을 작성해 주민공청회, 시의회 의견 청취 등의 행정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날 시민계획단이 제시한 통영시의 미래상은‘하늘길 바닷길이 숨쉬는 첨단 명품 관광도시 통영’으로 선정됐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이번 통영시 최초의 시민계획단 운영을 계기로 시민들과의 소통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시민계획단을 통해 제시된 시민들의 소중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한국생활개선함양군연합회는 7일과 14일 2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군민요리교육관에서 임원 60명을 대상으로 ‘생활개선회 다양한 우리쌀 활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우리쌀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농업인이 소비자에게 우리 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조리기능장이자 대경대학교 겸임교수인 권용숙 강사를 초빙해 진행된 교육은 우리쌀을 활용한 쌀누룩 소금, 쌀누룩 요거트, 쌀누룩 고추장 등 실습교육으로 구성됐다. 생활개선회 김윤임 회장은 “우리 쌀을 활용하여 누룩 소금, 요거트, 고추장 등 많이 접해 보지 않은 새로운 교육을 통해 지속적으로 우리쌀의 소비 기반을 조성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며, 지역사회에도 전파하여 우리 쌀의 다양한 활용에 대해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지난 2002년 설립되어 20여 년간 함양군 인재육성의 산실로 자리 잡아 온 (사)함양군장학회가 재단법인으로 새롭게 출범한다. 함양군은 5월 7일 오후 군청 소회의실에서 진병영 군수를 비롯해 발기인, 최초 임원 등 15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법인 함양군장학회’ 설립을 위한 발기인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발기인 총회에서는 재단법인 설립을 위한 설립취지서 채택, 이사장 선임, 임원·정관 확정, 출연금 채택, 사업계획 및 예산 등을 심의 의결했다. 함양군은 안정적인 장학기금 확보와 장학사업 확대 등을 위해 지난 2020년부터 함양군장학회의 재단법인 전환을 추진해 왔으며, 군에서는 처음 설립하는 출자출연기관으로 설립 근거를 위한 조례 제정부터 전문기관 타당성 검토, 경상남도 출자출연기관 설립 협의 등 사전 준비와 절차 이행까지 4년이라는 긴 시간이 걸렸다. 노력의 결과 지난해 말 출자·출연기관 설립 경남도 2차 협의에서 ‘설립동의’ 승인을 받은 후 신속한 설립절차 이행을 위해 올해 초부터 준비위윈회와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4월 11일 (재)함양군장학회 설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양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4일 ‘2024 함양어린이잔치한마당’ 축제에 참여하여 관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반짝반짝 튼튼한 내 치아 ‘채소·과일 꼬치 만들기’ 프로그램 체험부스를 운영했다. ‘채소·과일 꼬치 만들기’ 체험부스에는 실물 모형을 통해 치아에 좋은 음식과 안 좋은 음식을 확인하고, 활동지를 통해 구분하도록 했다. 또 치아에 좋은 음식인 채소와 과일을 이용한 꼬치 만들기 체험활동을 구성하여 생활 속에서 건강한 간식을 먹게 하기 위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더불어 음식 섭취 후 이 닦기로 연계될 수 있도록 어린이 칫솔·치약세트를 제공했다. 주옥수 센터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구강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과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에 도움이 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양군은 탄소중립 목표 달성 및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기반 구축을 위해 지난 3월부터 춘기 조림사업에 착수하여 4월 말 경제수 조림 등 106ha에 대하여 30만 본 식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경제수 조림, 큰나무공익조림, 산림재해방지조림, 내화수림대조성, 지역특화조림 등 5개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해 목재 생산을 통한 산주 소득 증대 및 2050 탄소중립으로 지구를 살리고 밀원수 조림을 통해 양봉농가 소득 증대로 1석 3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군은 조림목의 활착률을 높이기 위해 6월부터 조림지 풀베기, 덩굴제거 사업 등을 시행하여 건강한 조림지 관리를 위한 사후관리를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조림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탄소흡수원을 늘려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적인 산림 순환경영을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라며 “건강한 숲이 많이 조성될 수 있도록 산불예방 및 숲가꾸기 등 산림관리 사업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안군은 도시 경관을 해치고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무연고 간판을 정비하기 위해 무상 정비를 추진하고 다음 달 7일까지 무상 철거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노후 된 위험간판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 보다 정돈되고 쾌적한 도시 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정비대상은 △ 폐업, 이전 등으로 무단 방치된 간판 △ 노후·훼손으로 추락·감전 등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간판 △ 토지소유자 동의 없이 설치된 무연고 간판 등이다. 신청은 건물주나 영업주, 건물관리자가 가까운 읍면사무소에 오는 6월 7일까지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군은 현장방문 조사와 적정성 검토를 거쳐 철거대상을 확정, 사고 위험이 있는 파손 간판부터 우선 정비를 실시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무연고 간판 정비사업을 통하여 도심 경관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 간판을 정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를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안군은 지난 7일 군청 3층 대회의실에서 간부 공무원 및 소속 공무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직문화 개선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 갑질예방 행동강령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직사회의 세대·직급 간 갈등을 해소하고 상호존중 조직문화 및 청렴한 조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인 이선형 강사가 진행했으며, 주요 내용은 지속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직장 내 갑질 문제와 행동강령 위반 사례 및 예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이번 교육이 단순히 갑질 근절에 대한 교육으로 그치지 않고 어떻게 하면 더 건강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을지 고민하고 실천에 옮기는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함안군은 오는 14일 오후 2시부터 공습상황을 대비한 국가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민방위 훈련이 전국 동시에 실시된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행정·공공기관 및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훈련은 공습 경보발령 및 대피,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 순으로 진행된다. 오후 2시 정각에 공습경보가 발령되면 대피안내요원의 안내에 따라 가까운 지하대피소로 신속하게 대피하며, 대피소에서 민방위 대피소 위치 확인하기, 핵무기 공격시 행동요령 등 비상시 국민행동요령 교육을 실시한다. 함안군은 실제 대피훈련 외에도 8월에 있을 전 국민 참여 훈련에 대비하기 위해 유관기관과 훈련구간 및 주민대피 계획 수립 등 8월 훈련계획을 사전 점검하고 민방위 대피시설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께서는 훈련 시간 중 훈련대상 기관을 방문하실 경우 훈련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 바라며, 이번 훈련이 안보의식 고취와 국민행동요령 숙달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한동수 의원(더불어민주당, 이도2동을)은 난임 부부의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한 한방난임치료 지원을 확대하는 내용의 '제주특별자치도 한방난임치료 지원 조례'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개정안은 제주에서만 적용되는 44세 이하의 나이 제한을 폐지하는 것으로, 최근 사회·환경 등의 요인으로 증가하는 난임 부부의 심리적, 경제적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제주 지역은 다른 지방자치단체들과는 달리 한방난임치료 지원 사업에 나이를 제한하고 있으며, 유사한 난임 시술 지원 사업이 이미 2019년부터 나이 제한을 폐지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한방난임치료 지원 사업에 나이 제한을 두고 있어 고충민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작년 말 제주특별자치도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한방난임치료 나이 상한선 폐지를 포함한 조례 개정 등을 결의를 했으나, 추후 진척이 불투명한 상황이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동수 의원은 난임 부부의 의료선택권을 확대하고 보다 포괄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제주특별자치도 한방난임치료 지원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