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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행정안전부, 새로운 지방시대 구현, 지방의회와 함께한다

5월 12일 시군자치구의회의장 대상 국정 설명회 개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더 나은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 구현을 위해 행정안전부와 지방의회가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를 위해 행정안전부는 5월 12일(금),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 204명을 대상으로'2023년도 시군자치구의회의장 국정설명회'를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국정운영의 동반자인 시군자치구의회의장을 대상으로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정 목표와 운영방향 등을 설명하고 지역의 주요 현안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앙과 지방간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실현하기 위해 윤석열정부의 국정철학과 운영방향을 비롯한 최근 경제상황과 정책 대응, 지방시대 비전과 전략에 대하여 공유했다.


한창섭 차관은 “새로운 지방시대 구현을 위해서는 최일선에 계신 시군자치구의회 의장님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행정안전부는 시군자치구의회가 지역발전과 풀뿌리 민주주의의 중추적인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