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고미경 기자 | 예산군은 휴장에 들어갔던 무한천 파크골프장 및 그라운드골프장을 5월 2일 재개장한다고 밝혔다.
군은 훼손된 잔디 보호를 위해 지난 3월 6일부터 5월 1일까지 파크골프장과 그라운드골프장을 휴장했으며, 휴장 기간 배토작업 및 제초작업을 실시해 양질의 잔디구장을 조성했다.
무한천 파크골프장과 그라운드골프장은 중장년 및 노인층의 체력증진을 위해 연중 무료로 운영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더 쾌적하게 조성된 파크골프장과 그라운드골프장에서 운동을 하며 건강도 챙기고 여가도 즐기시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