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지나 기자 | 대전시 유성구는 10일 아성산업개발(주)로부터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회원들의 체력단련과 여가활동 지원을 위한 탁구로봇(20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현민우 대표는 “탁구로봇에 대한 만족도와 활용도가 높아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기탁하게 됐다”며, “유성구장애인종합복지관 회원들이 건전한 여가활동으로 건강한 지역사회 구성원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성산업개발(주) 현민우 대표는 2017년 유성구로 사옥을 이전하면서 백미기탁을 시작으로,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