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다양한 분야의 인문학을 통해 시민이 소양과 덕목을 갖출 수 있도록 『2023년 1기 제주시 목요인문학 강좌』수강생을 모집한다.
1기 모집 기간은 4월 3일 오전 9시부터 4월 21일 오후 6시까지이며 강좌당 7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이번 1기 강좌는 총 13회 운영되며 5월 4일부터 7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8시 40분까지 1시간 40분 간 4차산업을 비롯한 경제․역사․음악․미술 등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선보인다.
서연지 자치행정과장은 “인문학 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가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