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26일 서귀포시 내 주요 도로변의 불법광고물 일제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정비는 긴 추석 연휴 동안 고향에 방문하는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아름다운 서귀포시의 이미지 제고와 깨끗하고 안전한 거리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옥외광고협회 서귀포시지부와 서귀포시 도시과 직원으로 이루어진 민관협력 특별 정비반을 편성해 서귀포시 내 주요 도로변의 불법으로 설치된 유동 광고물을 정비했다. 정비구간은 서귀포시 내 주요 도로인 중앙로, 동문로, 서문로, 일주동로를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교통 및 보행환경에 장애가 되는 불법 유동광고물을 집중적으로 단속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긴 추석 명절을 맞아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를 거닐 수 있도록 중점적으로 정비했고, 앞으로도 불법 광고물이 없는 안전하고 깨끗한 거리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영종공감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영종국제도시 저소득층 100명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물품 지원 ‘행복울타리’ 행사를 진행했다.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저소득층 주민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하고자 정성과 영양이 가득 담긴 물품(참기름, 식용유, 쌀과자 등 12품목)을 전달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명절이라 해도 특별할 것 없이 혼자 집에만 있는데 큰 선물을 주시니 명절 분위기도 느끼고 마음에 위로가 돼 행복하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해왔다. 성은정 영종공감복지센터장은 “이번 지원으로 취약계층들이 안정적인 일상을 유지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각 가정에 물품이 전달돼 마음 넉넉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인천시 중구 드림스타트는 9월 1일부터 25일까지 4주간 만 2~6세 드림스타트 이용 아동 18명을 대상으로 ‘펀펀(Fun Fun) 유아체육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는 아동들의 기초체력을 증진하고, 재미있는 신체활동을 통해 성장기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돕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원도심·영종국제도시) 프로그램실에서 징검다리 놀이, 재미있는 낚시 놀이, 테니스의 왕자, 엉차엉차 정글 놀이 등 매주 아동들의 호기심을 유발하는 다채로운 주제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의 보호자는 “아이들이 안전하고 재미있는 활동으로 실내운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아이가 이 시간을 손꼽아 기다릴 정도로 만족도가 높았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이번 유아체육교실처럼 아동이 좋아하는 다양한 신체활동 체험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발달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연휴 기간인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관내 전통시장 및 관광 명소 주변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전통시장의 소비 촉진과 상생 경영의 일환으로 관내 전통시장 인근 주차장(신흥시장·신포시장·답동성당 공영주차장)을 3일간 무료 개방하기로 했다. 구민에게 편리한 주차 공간을 제공하고 시장 방문 고객의 편의 제공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방침이다. 더불어 차이나타운과 월미도제2 공영주차장 역시 추석 당일(9월 29일) 무료 개방, 명절 연휴 기간 중 중구 관광 명소를 찾는 이용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 기간에는 관리 인력 없이 운영되므로 주차장 이용객은 주차 질서에 유의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부탁드린다”라며 “공영주차장 무료 개방이 추석 연휴 동안 주차시설이 부족한 전통시장 및 관광 명소를 찾는 고객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이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에너지 절약과 탄소중립, 고객 주차 편의를 위한 승용차 요일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승용차 요일제란 공단 근무자의 자가용 승용차를 대상으로 월요일부터 금요일 중 하루를 지정해 승용차 운행을 하지 않는 제도로, 2003년부터 시행된 시민자율실천운동이다. 단, 경차 및 환경친화적 자동차, 장애인 사용 승용차, 임산부나 유아 동승 차량 등은 제외된다. 공단은 승용차 요일제를 원활히 시행하기 위해 전 직원들이 솔선해 요일제를 이행, 출근 시 요일제 운영을 안내하고 점검반을 투입해 주차 구역을 순찰하는 등 요일제 위반 차량을 점검할 계획이다. 공단 관계자는 “차량 배출가스를 줄이고 청정지역을 만드는데 기여하는 승용차 요일제가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승용차 요일제에 대한 공단 직원의 적극적인 참여가 공공교통 중심 도시, 탄소중립 선도 도시 인천 중구를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6월 탄소중립 녹색성장 추진 계획, 9월 미세먼지 저감 종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인천시 중구는 25일 2024년(2023년 실적) 국정시책 합동평가 신규 담당자를 위한‘정량지표 담당자 집중 교육’을 실시했다. 이는 인사발령으로 변경된 정량지표 담당 팀장·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국정평가의 이해와 대응 전략을 정확히 파악하고 관련 지표를 집중관리를 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된 자리다. 구체적으로 ▲정량지표 용어 정리 및 관리방안 ▲정량지표 매뉴얼의 완벽한 이해 ▲평가 요소별 실적 관리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 하반기 3개월(9~12월)간 정량지표 목표 달성률 향상을 위한 역량을 강화하는 데 주력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연말까지 국정평가 목표 달성률 향상을 위한 정량지표 집중관리의 시작”이라며 “신규 담당자의 정확한 이해와 관심을 바탕으로 남은 3개월간 정량지표 목표 달성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정시책 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17개의 시·도(군·구 실적 포함)를 대상으로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의 주요시책 등의 수행 결과에 대해 평가하는 제도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올해 하반기 운서동에 개장할 인스파이어복합리조트의 진입로 명칭이 ‘공항문화로’로 정해질 전망이다. 인천시 중구는 인스파이어복합리조트 일원 등 관내 14개 도로구간 도로명을 부여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를 위해 19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이각균 부구청장 등 8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제2차 주소정보위원회’를 열었다. 주소정보위원회는 '도로명주소법'과 '인천광역시 중구 주소정보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도로명의 부여·변경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하는 기구다. 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도로명은 운서동 1곳, 중산동 8곳, 운북동 2곳, 운남동 3곳 총 14곳이다. 이 중 7곳은 신규 도로명을 부여하고, 나머지 7곳은 기존 도로명을 활용해 번호 등을 부여하는 기초번호방식을 취했다. 이에 앞서 구는 지난 8월 24일부터 9월 7일까지 약 14일간 예비도로명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한 바 있다. 특히 지속성, 역사성, 위치 예측성, 옛 지명 등을 충분히 고려, 불리기도 쉽고 인식도 쉬운 이름을 도로명의 기준으로 삼았다. 먼저 인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김정헌 인천시 중구청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26일 중구보훈회관을 방문, 보훈단체를 격려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정헌 구청장은 이영석 중구보훈단체협의회장을 비롯한 관내 9개 보훈단체장을 만나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했다. 특히 김 구청장은 “나라를 위해 숭고한 희생을 하신 국가유공자와 보훈대상자들께 경의를 표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꾸준히 실현하고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처우개선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라며 “민족 최대의 명절 한가위를 풍요롭고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민생행정의 일환으로 27일 오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정을 위문 방문했다. 김 구청장이 방문한 가정은 현재 노부부와 지적장애 자녀 3명이 거주하고 있다. 장애인 자녀들이 기초생활수급 지원은 받지만, 가정형편 상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워 현재 중구청 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돼 있다. 이에 동(洞) 행정복지센터, 중구 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 등 유관기관이 긴밀히 협력해 해당 가구를 지원 중이다. 이날 김 구청장은 안부를 묻고, 지원이 더 필요한 것은 없는지 묻는 등 해당 가구를 직접 챙기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명절 위문으로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여러 기관의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실천으로 그 어느 때보다 풍성한 추석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노부부는 “바쁜 일정 가운데도 방문해주신 구청장님과 담당자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어찌할 줄 몰라 힘든 시기에 담당자께서 찾아오셔서 방법을 함께 고민해 주시니 세상은 아직 살만하다 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 천지동은 아랑조을거리 1~2번가 일대에 설치된아랑조을거리를 상징하는 경관 조형물을 10년만에 새롭게 정비·교체했다. 이번 사업은 '2023년 소규모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2013년 우수외식업지구 선정당시 설치했던 노후화가 심한 조형물을 개선하고 아랑조을거리에 천지동 전체를 담아 홍보해 보자는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추진됐다. 추진 과정에서 천지동주민자치위원회, 천지동도시재생주민협의체가 함께 참여하여 특색있는 거리조성을 위한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관광객들에게 눈에띄고 의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디자인 구상에 집중했다. 이에 기존의 접시모양으로 된 음식거리를 상징하는 이미지를 탈바꿈하여 2021년 국토교통부의 천지동 도시재생예비사업으로 선정된 '아랑조을 천지, 아랑조은 우리'사업 추진과정에서 개발한 마을 BI 3종 디자인을 활용한 조형물을 제작·설치했다. 마을 BI 3종은 ▲천지동 ▲아랑조을거리 ▲남성마을을 각각 상징하는 그림이 삽입된 이미지로 깔끔한 화이트와 블랙색상으로만 디자인 됐다. 한편, 천지동은 이번 경관 조형물 설치를 시작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20일, 22일 이틀간 강창학 종합경기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15개소, 청소년수련시설 4개소, 지역아동센터 26개소 및 아동양육시설 2개소 등 총 47개소의 어린이 통학버스 48대를 대상으로 어린이 통학 차량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신고운행 여부 ▲보험가입 여부 ▲안전교육 이수여부 ▲구조 및 장치불량여부 ▲안전 운행기록제출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구조 및 장치 불량 등 총 22대에 대해서는 내달 말까지 시정조치토록 하고, 개선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서귀포시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26개소(27대), 청소년수련시설 4개소(4대), 아동양육시설 2개소(2대), 어린이집 96개소(138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어린이집의 경우 유형별 15%이상을 표본선정하여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반기별로 진행하고 있는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은 서귀포시청, 한국교통안전공단 제주본부, 서귀포 경찰서와 합동점검반을 편성, 2023년 상반기에는 어린이집 13개소, 청소년수련시설 4개소, 지역아동센터 25개소 및 아동양육시설 2개소 총 44개소(45대)를 대상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서귀포시는 26일 17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시청 별관 문화강좌실에서 2023년 서귀포시 주민자치 우수사례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평가결과 우수사례로는 성산읍, 정방동, 효돈동, 대천동 등 4개 읍면동이 선정됐으며, 이들 읍면동은 오는 10월 20일 ~ 21일, 양일간 열릴 2023년 서귀포시 주민자치&평생학습 박람회에서 경선을 치르게 된다. 이번 발표회는 올 한해 주민자치센터의 다양한 활동과 사업을 발굴, 추진한 성과 발표를 통해 각 센터의 다양한 사업에 대한 정보와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서귀포시의 주민자치를 활성화 시키고자 마련했다. 발표는 효돈동의 효돈9景 트멍길 조성, 대천동의 어린이 기자단, 성산읍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성산일출의 별밤 축제 개최, 서홍동의 다채로운 서홍동에 주민들의 색깔 불어넣기 등 다양한 계층이 향유할 수 있는 사례가 이어졌다. 임동욱 서귀포시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장은 이번 대회가 17개 읍면동의 경쟁의 자리가 아닌 우수한 사례를 서로 공유하고 함께 배우는 자리이며, 이 모든 노력이 결실을 맺어 우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는 25일 제주시청 본관 회의실에서 제주의 대표 향토기업인 ㈜한라산과 ‘드림 장학금 운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드림장학금은 ㈜한라산이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도내 43개 읍·면·동 우수 장학생을 대상으로 2012년부터 지원해오고 있는 사업으로, 협약을 통해 매월 제주시 내 26개 읍·면·동 중 1곳을 선정하는 드림장학금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강철호 제주시주민자치협의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시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와 ㈜한라산이 함께 제주시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는데 힘을 모으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제주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한라산 현재웅 대표이사는 “제주 대표 향토기업으로서 제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감사하며, 제주시 청소년들이 학업에 정진하고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27일 제주민속오일시장에서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관을 운영한다. 홍보관은 도로명주소가 일상 생활 주변의 건물·사물·공터까지 촘촘히 부여돼 있어 알아두면 유익하고 편리한 주소정보 서비스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적극 홍보하기 위해 운영한다. 도로명주소가 부여되는 기본 원리와 주소로 통(通)하는 손쉬운 길 찾기 방법을 현장 홍보와 도로LED 전광판을 통해 안내한다. 또한 올해부터 사물주소판과 노후 건물번호판에 QR코드를 삽입해 위급상황 발생시 신고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시는 행안부에서 주최한 주소정책 홍보 공모전에서‘주소정책’지자체 홍보 우수사례로 선정됨에 따라 주소정보누리집을 통해 시민들에게 공유하고 홍보물로 활용할 계획이다. 강선호 종합민원실장은 앞으로도“복지.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상세주소 직권부여를 확대하고, 도로명주소로 긴급 안전신고하는 방법을 교육해 안전과 편의가 강화된 주소체계가 시민 일상속에 빠르게 안착해 나갈 수 있도록 홍보하겠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제주시는 동절기를 맞이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한부모가족 월동준비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의‘한부모가족지원법’상 저소득 한부모가족으로서 ▲ 자녀수가 많은 가정, ▲ 본인이나 자녀 중 장애인 또는 장기질환자가 있는 가정, ▲ 읍․면․동장이 추천하는 가정 순으로 우선 순위를 정해 가구당 30만 원씩 300세대에 총 9,000만 원을 10월 중 지급할 계획이다. 단, 최근 2년 내 지원 세대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제주시에서는 10월 13일까지 읍․면․동장으로부터 지원 대상자를 추천받아 확정하며 10월 27일 대상자의 계좌로 지원금을 입금한다. 한편, 제주시는 올해 제주시에 등록된 저소득 한부모가족 2,613가구·6,675명을 대상으로 아동양육비, 자녀학습비 등으로 53억 6,6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한혜정 기초생활보장과장은 “앞으로도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안정적인 양육환경과 자립기반 조성을 위해 지원을 계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