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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 중구, 올해 54개 학교에 14억여 원 지원‥공교육 질적 향상 도모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인천광역시 중구는 올해 관내 54개 학교에 교육경비보조금 14억5,000만 원을 지원, 공교육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지역 내 교육격차 해소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라고 17일 밝혔다.

이를 위해 중구는 지난 16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인천 중구 교육경비보조 심의위원회(위원장 부구청장 박영길)’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의결했다.

지원 분야는 ▲유치원 교육환경 개선 13개 사업(5,200만 원) ▲각급 학교 교육환경 개선 34개 사업(8억4,200만 원) ▲교육특성화프로그램 운영 30개 사업(5억3,000만 원) ▲학교폭력예방 11개 사업(2,100만 원) 총 88개 사업이다.

특히 민선 8기 인천 중구의 5대 구정 목표인 ‘구민이 행복한 교육·복지도시’실현에 초점을 두고 지원 사업을 결정했다.

우선 개교 30년이 넘은 학교 중 건물 노후화가 심각하고 원도심 학생 수 감소로 운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물포고, 신흥중 등 원도심 학교의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는 데 주력하기로 했다.

또한 신설 학교가 많은 영종국제도시 내 학교에 대해서는 개교 시 부족한 시설개선 등에 중점을 두고, 균형 있는 교육환경을 만들고자 이번 경비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

이번 교육경비 지원 의결에 따라 각 학교에서는 3월 내 사업비를 교부 받아 교육환경 개선 및 교육특성화프로그램 운영, 학교폭력예방사업 등 분야별로 학교 특성에 맞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중구는 학교 간 교육격차 해소와 양질의 공교육 제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교육경비를 지원하고 있다”라며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이 밝고 쾌적한 교육환경에서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