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곽동근 기자 | 민관 합동으로 구성된 21명의 대한민국 긴급구호대(KDRT) 2진이 2.16.(목) 23:50 경에 우리 군수송기를 통해 튀르키예로 출국했다.
긴급구호대 2진은 외교부(2), KDRT 의료팀(10/국립중앙의료원·한국국제의료보건재단·국방부), KOICA(5), 민간긴급구호단체(4)로 구성됐다.
긴급구호대 2진은 최대 7일 일정으로 구호물품 전달 및 향후 구호․재건 사업 관련 협의를 튀르키예 유관당국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