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부산 금정구는 부산광역시 주관으로 실시한 2022년도 지역복지분야 종합평가에서“금정구 장려”,“남산동 우수” 성과로 구군과 읍면동 분야에서 모두 수상했다.
해당 평가는 부산시가 지자체 민관협력 및 지역돌봄 확산을 위해 16개 구·군 및 부산시 읍면동을 대상으로 2022년도 추진한 지역 복지 업무 실적을 토대로 총 11개 분야 37개 지표에 대해 심사한 결과이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복지 우수사례 발굴에 더욱 노력하고, 지역복지사업 기반확충을 통해 2023년도에도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돌봄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금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