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지난 23일 괴산 유기농엑스포광장에서 제18회 충북장애인 도민체육대회 출정식을 개최하며 필승 의지를 다졌다. 이날 송인헌 군수, 신송규 괴산군의회 의장 및 괴산군의회 의원, 각 기관단체에서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했다. 출정식은 종목 단체 임원과 체육회 임원, 선수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기 수여와 격려사, 선수 대표 결의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괴산군은 탁구, 론볼, 역도 보치아 등 14종목에 선수 110명, 감독·코치 20명, 임원 55명 등 총 185명이 출전한다. 송인헌 군수는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열심히 훈련에 임하고 있는 괴산군 선수단이 매우 자랑스러우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해 부상자 없이 대회를 마치길 바란다”라며 “선수단이 흘린 수많은 땀방울이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마음을 담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괴산군 선수단은 “선수단의 안전을 우선시해 중위권 입상을 목표로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출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18회 충북장애인 도민체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제23회 경북협회장기 태권도대회 겸 제105회 전국체전 1차 평가대회'가 오는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개최된다. 경북태권도협회와 문경시태권도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선수 및 임원 1,500여 명이 참가하며 겨루기, 품새 부문으로 나뉘어 3일간 진행된다. 27일 11시에 진행되는 개회식에는 신현국 문경시장, 황재용 문경시의회 의장, 박영서 도의회 수석부의장, 도·시의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태권도를 수련한 유품․유단자라면 남녀노소 불문하고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대회로 경기의 승패를 떠나 선수 간의 화합을 다지는 태권도 동호인의 축제의 장이 될 것이다. 신현국 문경시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수고해주신 경북태권도협회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스포츠 관광도시 문경을 찾아주신 태권도 선수 및 관계자분들을 환영하며,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여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장(김재병)은 23일 봄철 등산객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지리산(산청군 중산리 소재)을 방문해 산악사고 다발 지역을 점검하는 등 현장 지도·방문을 실시했다. 경남소방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최근 3년간('21~'23년) 산악사고는 총 2,631건으로 연평균 877건이 발생했으며, 산악사고 발생지역은 지리산이 414건으로 가장 출동이 많았고, 다음으로 천성산(107건), 영축산(101건), 재약산(77건), 화왕산(67건) 순으로 출동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조난·수색 869건(33%), 실족·추락 478건(18.2%), 개인질환 203건(7.7%), 탈진·탈수 163건(6.2%) 등으로 발생하여 산행 전 등산코스 숙지와 각종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따라 소방본부장은 산악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지리산 중산리 일원을 방문하여 산악사고 다발 지역의 안전시설물 등을 점검하고, 산청소방서 산악구조대를 방문하여 현장활동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출동대원들에게 “개인 역량과 출동 대비 태세 강화로 산악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전문적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충남소방본부는 23일 홍성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지역 안전지킴이들의 소방실력을 겨루고, 화합 도모를 위한 ‘제37회 충남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김태흠 지사와 이효진‧안연식 충남의용소방대연합회장, 도내 각 소방서 의용소방대원 등 1100여 명이 참석했다. 경연은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와 4인조법으로 나눠 안정성과 정확성 등을 평가하고, 실제 화재진압과 관련된 각 과정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한 팀이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열띤 경연 끝에 당진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가 종합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청양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와 서산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가 각각 종합 2위와 3위 자리에 올랐다. 도 소방본부는 이벤트 경기로 의용소방대원이 아닌 일반인도 참가할 수 있는 팔씨름왕 선발대회를 개최해 보는 이들의 흥미를 더했다. 이 자리에서 김태흠 지사는 “봉사의 모습을 누구보다 선명하게 보여주시는 도내 1만 의용소방대 여러분 모두를 진심으로 존경한다”며 “그동안 경연대회를 준비하며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자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23일, 진로 교육 지원 관계부서 공무원, 관내 학교 진로 담당 교사 등 10여 명과 함께 한국잡월드를 방문해 지역 청소년의 진로 및 직업 체험 활동을 위한 프로그램을 견학하고, 두 기관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앞서, 과천시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군을 탐색하고 자신의 진로를 결정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국립 직업체험관인 한국잡월드와 지난 2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한국잡월드에서 운영되고 있는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살펴보고, 이병균 한국잡월드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한국잡월드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에게 더 나은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과천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는 데 있어 중요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소방서는 24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하여 119시민수상구조대 TF팀(~5월 17일까지)을 구성하고 23일, 첫 회의를 가졌다. 가평소방서는 지난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순찰 및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을 통하여 22년 대비 23년 물놀이객이 증가했으나 안전사고는 전년 대비 12건에서 5건으로 58% 감소하는 성과를 냈다. 이 날 주요 쟁점 사항으로는▲사망자 발생 우려지역 검토 및 인원 배치▲군청·소방본부·소방서간 협업 근무방안 논의▲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 군청·소방서 합동 진행 등에 대해 논의했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119시민수상구조대 TF팀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국민들이 안심하며 물놀이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양주소방서는 22일 양주시 덕정동 소재 페인트 제조소를 대상으로 화재 위험요인 제거 및 현장 활동 여건 확인을 통한 맞춤형 화재예방 컨설팅을 추진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컨설팅은 대형화재 우려가 높은 공장을 대상으로 관서장이 현장방문을 통해 관계자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확립과 초기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건물 내·외부 위험요소 사전 제거 ▲소방 활동 장애요인 확인 ▲자위소방대의 역할 및 훈련의 중요성 강조 ▲각종 사고사례 전파 및 시설 컨설팅 ▲ 건의 사항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강덕원 소방서장은 "화재 발생 시 다수의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관계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며”사전 위험요소 인지를 통한 자율적인 안전관리 의식이 정착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포항시는 탁구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세운 김현욱 선수를 ‘2024년 장애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포항시는 매년 장애를 극복하고 사회 각 분야에 활동하는 모범장애인과 장애인복지 증진에 헌신적으로 기여하는 개인 또는 단체에게 장애인상을 수여한다. 올해 포항시 장애인상 수상자는 3월 공적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추천받은 대상자 중에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최종 확정했으며, 지난 19일 제44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에서 포항시장 상패를 수여했다. 김현욱 선수는 고등학교 때 사고로 장애 1급 판정을 받았으나 장애를 극복하고 지난 2020년 도쿄 페럴림픽 탁구선수로 출전해 개인전 및 단체전에서 은메달 2개를 획득하며 모든 장애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줬다. 이강덕 시장은 “장애를 이겨내고 열정과 노력으로 탁구선수로서 우수한 성과를 내어 개인적인 성취뿐 아니라 사회적 편견과 제한을 극복하는 좋은 모범이 됐다”며 “김현욱 선수의 노력과 헌신에 포항시민을 대표해 박수를 보낸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양주소방서 소속 직원이 출장 업무 중 화재가 발생한 것을 신속하게 초기 화재진압하여 대형화재로 이어질수 있는 상황을 사전에 막아 화제다. 23일 양주소방서에 따르면 양주소방서 소속 김기혁 소방교는 지난 22일 11시20분경 출장 업무을 마치고 복귀하는 중 양주시 은현면 소재 도색 작업장에서 분출하고 있는 다량의 연기를 발견하고 지체없이 화재 현장으로 달려가 주변에 있는 분말소화기 2개를 사용해 진압에 나서 대형 화재로 이어지는 상황을 막고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기여했다 이날 화재는 김기혁 소방교의 신속한 초동조치로 인명피해 없이 13분 후인 11시43분경에 완전 진화됐다. 김기혁 소방교는 2019년 12월에 임용 후 2023년부터 양주소방서 소방행정과에서 근무하고 있다. 김기혁 소방교는 “검은 연기를 보고 자동으로 몸이 움직였다”라며“소방공무원으로 당연한 일을 했을 뿐, 큰 피해로 이어지지 않아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덕원 양주소방서장은 “소방공무원으로서 화재 현장을 목격하고 한치 망설임 없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힘써준 김기혁 소방교에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충남소방본부 119특수대응단은 23일 아산시 영인산 자연휴양림 인근에서 등산객이 증가하는 봄철 산악사고 대비 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실종, 조난 등 산악사고 발생 시 효과적인 대응능력 향상을 위한 이날 훈련에는 도 119특수대응단 구조대원 24명과 119항공대 대원 5명, 영인산 자연휴양림 관계자 10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실제 재난상황을 가정해 로프와 산악용 들것 등 산악구조장비 활용, 소방헬기와 연계한 구조대상자 이송 등 유기적인 현장대응 중심으로 진행했다. 지난해 도내 산악사고는 328건이 발생했으며, 이중 78건(23.7%)이 가을철과 함께 등산객이 많은 시기인 봄철에 발생했다. 사고 유형으로는 △실족 추락 102건 △일반 조난 97건 △기타 92건 △개인질환 등 순이었다. 구동철 충남119특수대응단장은 “전문적인 훈련을 통해 한번 발생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산악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한 봄철 산행을 위해 지정된 등산로 이용, 기상 상황과 등산코스별 거리 확인하기 등 안전수칙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와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2024 파주’의 시작을 알리고 대회를 밝게 비춰줄 성화가 23일 대한민국 평화의 상징인 파주임진각 평화의 종 광장에서 채화됐다. 이날 진행된 채화 행사에는 김경일 파주시장과 이성철 파주시의회 의장, 김종훈 체육회장, 윤찬덕 파주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파주시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경기도체육대회 성화 채화의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하고자 파주시민 150여 명이 동참했다. 성화 채화 행사는 파주시장의 제례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고, 채화경을 이용해 칠선녀가 채화한 성화를 파주시장이 건네받아 첫 번째 성화주자인 육상 꿈나무인 교하중학교 장한나 양에게 전달하면서 경기도체육대회의 성대한 시작을 알렸다. 임진각에서 출발한 성화는 1일 차에 문산읍, 법원읍, 파주읍, 월롱면, 금촌3동, 금촌1동을 순회하고 파주시청에 안치되며, 2일 차에는 조리읍, 운정1~6동, 교하동, 금촌1~2동을 순회하고 파주스타디움에 안치가 될 예정이다. 제14회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인 25일 당일 파주스타디움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김기록 태안소방서장은 지난 22일 안면읍 승언리에 위치한 나라키움 정책연수원 공사현장을 방문해 공사장 화재예방 안전지도 및 컨설팅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안전지도는 봄철 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공정률 70% 이상인 대형공사장(연면적 5천㎡이상)을 방문하여 위험 요소를 사전에 확인하고 관계자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기록 서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로 작은 불티에도 화재가 발생할 수 있다”며 “공사장 관계자들의 지속적인 화재안전관리로 화재예방에 동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소방서는 공사장 화재예방을 위해 ▲임시소방시설 설치 및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지도 ▲용접작업 사전신고제 운영 ▲건설현장 소방계획서 확인 등의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창원특례시는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밀양시 일원에서 개최된 ‘제63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서 창원특례시 선수단이 풍성한 성적을 거두었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 선수단은 관내에서 선발한 고등부, 대학부,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등 우수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도내 최대규모인 선수 701명, 임원 및 지도자 339명 총 1040명의 선수단이 34개 종목에 출전했다. 이 중 창원특례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7개 종목 54명이 참가했다. 창원특례시 선수단은 종합순위는 집계ㆍ발표하지 않지만 시부에서 월등한 성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종목별에서는 육상 등 14개 종목에서 1위, 야구소프트볼 등 8개 종목에서 2위, 탁구 등 6개 종목에서 3위를 수상했다. 이 중 창원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씨름(1위 3명) ▲남자 레슬링(1위 6명) ▲검도(남자일반부 단체전 1위) ▲볼링(여자일반부 단체전 1위) ▲테니스(남,여 단체전 각 1위) ▲사격(공기권청ㆍ트랩 단체전 각 1위, 개인전 1위 3명, 2위 2명, 3위 2명) ▲육상(개인 1위 7명, 2위 2명, 3위 4명), (혼성 1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연천군은 지난 18일 전곡읍 한 식당에서 김덕현 군수(연천군장애인체육회장)를 비롯해 심상금 군의회의장, 김성원 국회의원, 최용만 군체육회장, 임재화 군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과 출전 종목별협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및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25일 개막하여 오는 27일까지 3일간 열릴 예정으로 연천군에서는 4개 종목(게이트볼, 당구, 볼링, 배드민턴) 선수 및 임원 40여명이 출전해 불굴의 투지와 열정을 불태울 예정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승리의 결과도 중요하지만, 우정과 화합의 장을 만들어가며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여러분의 열정과 땀이 서린 값진 순간순간을 가슴에 새기며 연천군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용만 체육회장은 “정정당당한 경기로 서로를 존중하며 페어플레이 정신을 몸소 보여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파주시에서 개최되는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는 14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인천시 남동구는 구청장기 종목별 생활체육대회가 ‘제14회 남동구청장기 줄넘기대회’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고 23일 밝혔다. 올해 구청장기 종목별 생활체육대회는 남동구 체육회에 등록된 정회원 22개 종목단체가 참여해 11월까지 남동다목적실내체육관 등 공공 체육시설에서 협회별 일정에 따라 경기를 진행한다. 20일 남동다목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줄넘기대회 개회식에는 선수와 학부모, 협회 임원 등 500여 명이 참여해 2024년 종목별 체육대회 첫 시작을 알렸다. 박종효 구청장은 “구청장기 종목별 생활체육대회가 동호인들이 화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참가한 모든 선수가 부상자가 생기는 일 없이 그동안 연습하고 준비한 모든 것을 펼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