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 북부소방서, 강북소방서는 2월 6일 오후 2시 대구 북구 드림스타트 아동 중 화재 취약계층 57가구의 화재 안전 환경 조성을 위하여 기초소방시설 전달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총 57개를 지원받은 기초소방시설(소화기·화재감지기)은 2·3월 중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에게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가정방문을 통하여 보급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화재 초기 대응이 매우 중요한 만큼, 기초소방시설 보급이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안전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우리 드림스타트 가정을 위하여 기초소방시설을 지원해준 점을 감사히 생각하며, 앞으로 드림스타트 아동의 화재 예방과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에서는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가정방문을 통하여 기초소방시설을 전달하며, 화재 예방 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2025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2월 23일 오후 6시부터 2월 26일 오전 9시까지 4일간 모든 소방관서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최근 5년간 대구 지역에서 정월대보름 연휴 기간 동안 총 34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 중 64.7%가 부주의로 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대구소방안전본부는 화재 취약시설을 집중 관리하고, 초기 대응 역량을 극대화해 대형 화재 및 인명피해를 방지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대구 곳곳에서 진행되는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무속행위 등 정월대보름 행사로 인한 화재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대형 화재 및 재난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태세를 확립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이를 위해 ▲전통사찰·기도원 대상 화재 예방 컨설팅 및 합동조사, ▲산림 인접 주거지역의 위험 요소 사전 제거, ▲노후 공장 밀집지역 및 무인 시설(공장·창고·공사장 등) 화재 예방 간담회 및 안전교육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달집태우기와 쥐불놀이 등 대보름 행사장에서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을 배치해 화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장수군은 ‘2025 제2차 WINTER Schooling Show 승마대회’가 오는 11일까지 4일간 천천면에 위치한 장수국제승마장에서 개최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1회성 이벤트 대회가 아닌 3번에 걸친 대회 성적을 합산해 통합 우승자를 결정하는 대회로 참가선수들은 열심히 쌓아온 기량을 발휘하기 위해 마지막까지 열띤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 1월 개최된 1차대회에 이어 치러지는 본 대회는 선수 63명, 마필 80두가 출전해 25개 종목(장애물 23, 마장마술 2)의 경기가 진행되며 미래의 주역인 유소년 승마선수부터 일반부 승마선수까지 다양한 선수층이 참여한다. 최훈식 군수는 “이번 승마대회가 본인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말산업 특구인 장수군은 승마산업의 지속적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장수국제승마장 시설개선과 운영지원 등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국제승마장은 국내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우수한 시설을 갖춘 실내승마장을 보유하고 있어 동절기에도 승마대회 개최가 가능해 전국의 승마선수 및 말의 경기력 향상에 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의정부시는 2월 7일 ‘2025 LGT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 중간 보고회’를 열고, 대회 준비 현황과 향후 계획을 발표하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결의했다. 3월 15일부터 23일까지 의정부실내빙상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세계 랭킹 상위 13개국이 참가한다. 7개국의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중요한 대회로, 각국의 최고 컬링 선수들이 치열한 경쟁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조직위원회는 대회 준비를 위해 인프라 구축, 자원봉사자 모집,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왔다. 또한 대회 기간 국제 관객들에게 최상의 경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경기장과 관련 시설의 정비도 원활하게 진행하고 있다. 조직위원회는 남은 준비 사항을 점검하며 대회를 준비 중이다. 또한 대회 기간 다양한 자원봉사자와 협력 파트너들의 참여로 대회 운영에 차질 없이 마무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컬링을 즐기는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도 제공할 계획이다. 경기 일정 및 대회 관련 세부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소셜 미디어 채널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의령 남산초 졸업생 4명이 탁구 국가대표에 선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 2025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올해 대한민국을 대표해 국제 대회에 출전할 선수들이 확정됐다. 남자 대표 선수 10명 중 4명이 의령 남산초 졸업생이었다. 최종전 1위 박강현(TL탁구단), 3위 곽유빈(한국거래소), 5위 김민혁(한국수자원공사), 7위 박규현(미래에셋증권) 선수들이 남산초에서 탁구를 시작하여 실업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수들이다. 한편 올해로 정곡중학교 2학년이 되는 마영민(13) 선수는 성인 실업팀 선수를 상대로 6승3패의 결과로 국가대표로 선발되는 파란을 일으켰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거창군은 3일부터 14일까지 12일간 제2스포츠타운 축구장에서 수원SC, 경북관광비지니스고, 대구현풍고FC 등 고등부 3팀과 홍익대 축구팀 등 총 4개 팀, 198명이 동계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거창군에서는 지난 1월 3일부터 12일까지 20개 팀이 참여한 ‘거창한거창 유소년 동계 스토브리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바 있으며, 이번 전지훈련 또한 군에서 적극적으로 추진한 스포츠마케팅의 성과로 마련됐다. 군은 기존 스포츠파크 내 축구장 3면, 실내체육관 2개소, 전천후 테니스장 및 족구장을 비롯해, 지난해 12월에는 제2스포츠타운 내 축구장 2면, 야구장 1면을 추가로 준공하여 우수한 체육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전지훈련 유치를 위한 5인 이상·5일 이상 관내 숙박시설을 이용하고 체육시설을 사용하는 전지훈련 팀에게 숙박비의 최대 50%를 지원하는 ‘전지훈련 인센티브(체재비) 지원사업’을 도입하는 등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전지훈련팀의 방문은 숙박업, 음식점, 지역 상점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장흥소방서는 7일 장흥군 국제통합의학박람회장(장흥군 안양면 로하스로 157) 2층 인향관에서 축산농가 관계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흥군청 축산과와 한국전기안전공사(광주전남본부 기술진단부)와 협업하여, 전기 누전 및 과열로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축산농가 관계자의 자율안전관리 의식 고취 및 종합적인 안전관리 강화 당부와 축사 시설에 대한 대형 화재 예방 및 재난 피해 저감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축사 화재 사례 공유 및 화재 발생 시 119 신고 요령, 화재 예방 안전 수칙 등이다. 최동수 서장은 “축사 화재는 대부분 전기 합선이나 화기 취급 부주의로 인해 발생하므로, 관계자들의 자율적인 소방안전체계 확립이 중요하며, 평소 전선 피복 및 누전차단기 이상 여부 점검과 소화기 비치 등 화재 예방을 위해 노력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또한 “장흥소방서에서는 국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을 보호하고 화재 예방과 대응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소방공무원의 소방설비 점검 역량과 위험물 분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0일부터 온라인 자격증 과정 위탁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실무 능력 향상과 자기 계발을 동시에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으며, 직원 선호도 조사 결과 52.3%의 지지를 얻은 온라인 교육기관 ‘성안당’과 협약을 맺어 운영된다. 교육 과정은 △소방시설관리 △소방설비기사(전기·기계) △위험물기능장 등 소방 분야 자격증 과정뿐만 아니라 △지텔프(G-TELP) 등 외국어 시험 대비 과정까지 폭넓게 구성됐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된 외국어 교육 과정은 2036년 하계 올림픽 유치를 기원하고 준비하는 차원에서 소방공무원의 국제대회 운영 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오숙 전북소방본부장은 “소방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고 자기 계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실효성 있는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현장 대응력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소방은 이번 교육 과정 외에도 응급구조사 2급 양성과정 등 직무별 전문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비다 두바이 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명소로 부상하다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2025년 2월 7일 -- 에마르 호스피탈리티 그룹(Emaar Hospitality Group)이 두바이의 끊임없이 진화하는 스카이라인에 활기를 더하는 비다 두바이 몰(Vida Dubai Mall)을 개장했다. 두바이 도심 중심부에 위치한 이 시설은 195개의 객실과 620개의 레지던스 유닛을 갖추고 있어 도시 탐험가, 레저 여행객, 비즈니스 방문객에게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세계 최대의 쇼핑 및 엔터테인먼트 허브 중 하나인 두바이 몰(Dubai Mall)과 바로 연결되며 부르즈 할리파(Burj Khalifa)의 숨 막힐 듯 아름다운 전경을 직관할 수 있는 이곳은 두바이의 가장 상징적인 여행지에서 비다 브랜드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 호텔의 위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부르즈 할리파, 두바이 분수, 여러 문화 명소 등 두바이 명소와 인접해 있어 탁월한 편의성과 연결성을 제공한다. 두바이 몰과 바로 연결되고 두바이 몰의 차이나타운과도 연결되어 있어 쇼핑, 식사, 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 2월 4일부터 2월 14일까지 봉화군 목재문화체험장 일대에서 도내 각 소방서 현장대원 210명을 대상으로 ‘119산불신속대응팀 교육·훈련’을 실시한다. 산불신속대응팀은 일선 소방서의 현장대원 10명으로 구성되며 산불 발생 시 인근 소방관서와 협력하여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산불을 진압하기 위해 조직되고 매년 산불 발생이 잦은 봄철과 가을철에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이번 교육은 1기(봉화, 영주, 문경, 예천, 울진, 안동소방서)·2기(영덕, 포남, 포북, 경주, 청송소방서)·3기(의성, 상주, 구미, 김천, 칠곡소방서)·4기(성주, 고령, 경산, 청도, 영천소방서) 순으로 1박 2일 동안 진행된다. 주요 훈련 내용은 ▲호스릴 전개 및 회수 ▲개인장비 사용법 및 방화선 구축 ▲산불진화차량 조작 등이며, 산불 진화를 위한 개인별·팀단위 전술훈련으로 진행된다. 119산불특수대응단장은 “산림화재에 대한 소방기관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훈련이 일선 대원들의 산림화재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갖출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진안군이 생활․학교체육 지원 공모사업에 국비 5억1,500만원을 확보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실시한 '2025년도 지자체 대상 생활․학교체육 지원 공모사업'에서 지역자율형 생활체육 활동지원 등 3개 사업에 공모신청서를 제출하여 3개 사업 모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세부 국비 확보 내역은 △지역자율형 생활체육 활동지원 4억200만원(3개년) △학교시설 개방지원 4,500여만원 △신나는 주말체육 프로그램 지원 6,800여만원 등이다. 진안군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파크골프를 비롯한 그라운드골프, 테니스 등 진안군 생활체육 활성화와 함께 신나는 주말 체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주말 체육활동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의 어르신들을 비롯해 청소년, 각종 동호인들의 체육복지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진안군체육회와 함께 진안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종목의 생활체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여수시는 전국 중학교를 대상으로 우수 야구팀을 초청해 스토브리그 대회를 성황리에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여수시와 여수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며 서울언북중, 서울신월중, 충남외산중 등 12개 팀, 5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이달 17일까지 실력을 겨루게 된다. 대회는 진남야구경기장에서 리그전 방식으로 진행되며, 전 경기는 개방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여수는 온난한 기후로 전지훈련의 메카로 불리고 있어 해마다 여러 종목의 선수들이 찾고 있다”며 “스토브리그를 통해 다양한 종목을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스포츠 마케팅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서산소방서는 7일 오전 10시 본서 대회의실에서 2025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최장일 서장을 비롯한 각 과(단)장 및 팀장, 119안전센터장, 구조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한 해를 결산하고 부서별 올해 주요업무 추진 방향에 대해 토의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2024년도 소방활동 실적 및 주요성과 발표 ▲2025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 ▲당면 현안 ▲부서별 특수시책 공유 등이다. 최장일 서장은 “2024년 한 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준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올해도 신속하고 정확한 현장 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는 일에 빈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과천시 보건소는 올해도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노인건강교실을 운영한다. 노인건강교실은 어르신들의 근력운동을 통한 근육강화 및 건강한 생활 습관 유지를 위해 진행되는 운동 프로그램으로 교동 경로당 등 관내 경로당 4곳과 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어르신들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요가, 태극권 등으로 구성돼 참여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10일부터 12월 19일까지 약 10개월간 진행된다. 해당 경로당과 노인복지관, 대한노인회 과천시지회 노인대학 소속 회원을 대상으로 기관별·요일별로 나눠 진행된다. 참여자 현황에 따라 과정 중간에도 참여가 가능하다. 교육 장소와 일정 등은 과천시 보건소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되며, 참여 신청은 각 경로당과 복지관 등으로 하면 된다. 한편, 지난해 노인건강교실 운영에 대한 만족도 조사한 결과, 응답자 중 89.9%가 만족한다고 응답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과천시는 기존 공무원 공용주택을 활용해 무주택 신혼부부와 다자녀가구에 주변 시세의 50%로 임대하는 ‘과천다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 결과, 총 6가구 모집에 343가구가 신청해 높은 관심을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달 20일부터 31일까지 접수한 과천다움주택 입주 신청에는 신혼부부 대상 총 3채 공급에 244건, 다자녀가구 대상 총 3채 공급에 99건이 각각 접수됐다. 과천시는 3월 말까지 자격심사 및 검증을 마친 후 3월 31일 과천시 누리집을 통해 입주대상자와 예비입주자(각 2배수)를 발표하고, 4월 계약을 거쳐 7월까지 입주를 완료할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기존 공무원 공용주택을 활용해 지역 주민의 주거복지를 강화하고 저출생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 경기도 내 합계출산율 1위, 수도권 출산육아 친화도시 1위에 빛나는 과천시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그 명성을 이어가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과천시는 무주택 신혼부부와 다자녀가구의 주거비 부담을 줄이고, 기존 공무원 공용주택을 지역 자원으로 환원하기 위해 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