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정부가 ‘탄소중립 도시(Net-zero City)’ 조성을 위한 최적지를 찾고 있는 가운데, 예비 대상지로 선정된 과천시는 지난 1일 시청 대강당에서 민·관·산·학 분야의 탄소중립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탄소중립 포럼’을 열었다. 행사에는 전문가뿐만 아니라, 관련 기업인, 시민 등 1백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포럼에서는 ‘기후위기 대응과 과천시 탄소중립 추진전략’에 대한 전의찬 교수(세종대 기후변화특성화대학원 교수, 경기도 탄소중립위원회 공동위원장)의 주제 발표가 있었다. 이어, 오창길 푸른과천환경센터장을 좌장으로 김상엽 한국 기후환경네트워크 사무총장, 최지연 굿스니저 이사장, 김영수 ㈜가비 전무, 박종수 ㈜신성이엔지 상무, 손경도 과천도시공사 미래전략단장, 이상욱 과천시 기후환경과장 등이 패널로 참여해 주제토론을 벌였다. 이후, 포럼에 함께 참석한 시민들과의 질의 응답으로 탄소중립 추진 전략 및 시민 참여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주제 발표를 맡은 전의찬 교수는 기후변화와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시민들이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을 ‘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과천시는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신혼희망타운으로 조성된 공동주택 과천리오포레데시앙 아파트 단지에 국공립어린이집인 과천시립 솔빛어린이집을 2일 개원했다. 과천시립 솔빛어린이집은 연면적 628.96㎡ 규모로 만 0세부터 만 6세까지 총 92명의 영유아를 보육할 수 있고, 보육실, 유희실, 교사실 등을 갖추고 있다. 과천시는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 환경 조성을 목표로 시설 리모델링비와 교재교구비 등 총 2억 8천만원을 투입했다. 시는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해당 어린이집 개원으로 지역 내 국공립어린이집은 총 20곳이 됐다. 신계용 시장은 “어린이들은 우리의 행복이고 미래이다. 우리 어린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수준높은 공공보육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지식정보타운 린파밀리에(S8BL) 공동주택 단지에도 국공립어린이집을 올해 7월 1일 개원한다. 해당 어린이집은 연면적 450.94㎡ 규모로 0세부터 6세까지 총 88명의 영유아를 보육할 수 있으며 원아 입소대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시민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제17회 일산서구청장기 축구대회를 오는 12일과 19일 양일간에 걸쳐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양시축구협회 일산지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축구대회는 고양시축구협회 일산지회 소속 축구클럽 및 동호회 회원 중 30대에서 40대로 구성된 총 10개 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우승팀에게는 우승 트로피가 수여된다. 오는 5월 12일 오전 9시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4개 구장(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대화·중산·백석구장)에서 각각 리그전이 열린다. 19일에는 대화구장에서 준결승전을,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는 결승전과 폐회식이 열릴 예정이다.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은 “이번 일산서구청장기 축구대회가 선의의 경쟁을 넘어,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뜻깊은 대회가 되기를 바라며 축구 동호인의 저변확대와 지역사회 생활체육 발전에 기여하는 시작점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가 ‘부처님 오신 날’(5월 15일)을 앞두고 지난 달 22일부터 오는 5월 10일까지 "전통사찰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지난 2일 밝혔다. 국가화재정보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 사찰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7건으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18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원인은 아궁이 화원방치 등 부주의가 4건(57.1%)*으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인 요인 1건(14.3%), 방화 1건(14.3%), 미상 1건(14.3%) 순이었다. 전북소방은 김제 금산사 미륵전 등 목조문화재(국보 · 보물)가 있는 전통사찰 119개소를 포함해 도내 140개 주요사찰을 대상으로 화재위험요소를 미리 제거하는 등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 주요 추진사항은 △연등 관련 설비 및 화기취급시설 등 안전관리에 대한 화재예방교육 △비상소화장치, 자동화재탐지(속보)설비 및 옥외소화전 설비 등 소방시설 관련 작동여부 확인 △사찰 주변 화재위험 요인제거 등이다. 또한 각 소방관서장은 관내 사찰을 직접 방문해 현장 안전컨설팅을 실시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대전 대덕구 세팍타크로팀이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제35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의 남자 일반부 커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대덕구 세팍타크로팀은 대회 첫날부터 치러진 쿼드(4인조) 이벤트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체육회, 경북도청, 청주시청 모두 2-0으로 꺾으며 전승으로 팀 창단 후 첫 우승기를 가져왔다. 한재호 대전광역시 세팍타크로협회장은 “창단 후 두 번째 대회 만에 우승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대덕구 세팍타크로팀이 최고의 팀이 될 수 있도록 협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대덕구의 명예를 높인 선수들에게 감사와 축하 인사를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대덕구 세팍타크로팀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지원과 성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덕구청 소속 김동우 선수와 황승건 선수는 오는 25일부터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2024 국제 세팍타크로연맹(ISTAF) 월드컵’ 대회에서 국가대표로 출전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군은 관내 취업취약계층 구직자의 맞춤형 취업지원을 위한 ‘2024년 상반기 1차 권역별 채용박람회’를 오는 5월 9일부터 3회에 걸쳐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직종별 다양한 일자리로 구직자들의 취업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관내 96개의 구인업체가 참여하게 된다. 이중 가평교통(주) 등 21개 업체는 사전 알선을 통해 1:1 현장면접 기회를 제공하고, ㈜가남환경 등 75개 업체는 비대면으로 참여해 업체별 구인조건에 맞는 구직자 매칭을 통해 행사 후 맞춤형 취업연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4년 상반기 권역별 채용박람회’는 ▲5월 9일 가평읍·북면을 시작으로 ▲5월 23일 상면·조종면 ▲6월 13일 설악면·청평면 총 3회의 걸쳐 권역별로 개최된다. 취업상담, 이력서 작성 및 취업관련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해 관내 취업취약계층 구직자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 연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 정보와 최신 고용동향을 제공하고, 참여 기업에는 우수한 인재 채용의 기회로 인력난에 대한 갈증이 해소되길 바란다”며“가평군민들과 관내 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군이 경기도가 주관하는 ‘2024년(2023년 실적) 지방세 체납정리 시·군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표창과 함께 시상금 3,500만 원을 받는다. 경기도 내 31개 시·군을 3개 그룹으로 나눠 지난 1년간 △체납정리 △체납처분 △체납징수 시책추진 등 3개 분야 26개 지표를 통해 체납업무 전반에 걸쳐 평가했는데, 가평군은 전 항목에서 탁월한 성적으로 최우수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가평군은 2021년, 2022년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4년 연속수상하고 있어 명실상부 지방세 체납정리 분야 모범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가택수색, 차량 강제집행 등 현장 중심의 강도 높은 징수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전년도 이월체납액 87억2,500만원 중 66.1%에 달하는 57억6,500만원을 정리하는 성과를 이뤄내 체납정리 정리율에서 경기도 31개 시·군 중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박재근 세정과장은 “연이은 최우수 기관 선정은 안정적인 지방재정 확보 및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을 위해 군민과 함께 총력을 기울인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방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서울시는 여성신문사와 공동주최로 5월 4일 오전 8시 30분부터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공원 일대에서 ‘2024 여성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1년에 처음 개최해 올해로 24회를 맞이한 ‘2024 여성마라톤 대회’는 2005년부터 올해까지 서울시와 여성신문사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서울의 대표적인 가족 친화형 생활체육 마라톤 대회다. 이번 대회에는 약 6천 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10km, 5km 마라톤과 3km 걷기 코스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열린다. 10km·5km 달리기 코스뿐만 아니라 3km 걷기 코스도 운영하여 어린 자녀를 둔 가족 단위 참가자나 마라톤에 익숙하지 않은 시민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이에 행사 당일인 4일 오전 8시 50분부터 10시 20분까지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입구~구룡사거리~월드컵대교 등 마라톤 주요 구간의 단계별 교통통제가 이뤄질 예정이다. 시는 교통통제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마포경찰서와 유관기관의 협조로 여성마라톤 대회가 열리는 구간에 현수막을 사전에 게시하고 통제 표지판을 설치한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가평소방서는 1일 가평군 주요 사찰 중 하나인 대원사를 방문했다. 이번 컨설팅은 부처님오신날을 대비, 불특정 다수가 사찰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여, 맞춤형 안전 컨설팅, 시설물 안전 관리, 대응 요령 교육 등을 실시했다. 사찰의 대부분은 산에 위치해 화재가 발생하면 주변으로 불이 크게 번질 수 있다. 특히 건조하고 불특정 다수가 외부 활동이 많은 봄철에는 화재가 쉽게 발생하고 빠르고 번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화재 예방에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최진만 가평소방서장은 “부처님오신날(석가탄신일)에는 다수의 인원이 방문 및 행사로 화기 사용이 많아진다.”라며, “사찰의 특성상 화재가 발생하면 화재 진압이 어려워진다, 관계자들은 평소에도 화재 발생 방지에 최선을 다하여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2일 대한검도회는, 제46회 대통령기 전국검도선수권대회가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천안종합운동장 유관순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한검도회가 주최한다. 천안시검도회·충청남도검도회가 주관하며, 천안시체육회·충청남도체육회는 후원한다. 개회식은 10일 9시 20분에 천안유관순체육관에서 열린다. 개회식 종료 후 9시 40분부터 18시까지 제19회 세계검도선수권대회(19WKC) 남·여 국가대표 선수단과 실업팀 상비군의 평가전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검도 인구 저변확대와 우수선수 육성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해 기존 고등부 개인전과 일반부 우수선수만 참가하던 대회에서 남자고등부·대학부 및 여자고등부·대학부·일반부단체 선수까지 참가 대상을 확대했다. 참가 선수도 증가하여 17개 시도 96개 팀, 1,342명의 남·여 검도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대회 첫날인 9일 개인전은 10시에 시작하여 18시에 종료되며 ▲남자 고등부 A,B,C,D조 ▲남·여 대학부 A,B,C,D조 ▲남·여 일반부 A,B,C,D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옥천군실업팀(소프트테니스) 선수 7명(고은지, 문혜원, 이수진, 이초롱, 이현정, 임지영, 진수아)이 300만 원을 옥천군장학회에 기탁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달 20일부터 26일까지 개최된 2024 순창 한국실업소프트테니스 춘계 연맹전에서 우승하고 받은 상금이다. 선수들은 평소에도 옥천군 생활 체육 동호인들에게 재능기부를 하고, 농촌일손돕기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참여하고 있다. 황규철 군수는 “선수들의 온기가 아이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옥천군의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원주시는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을 대체하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를 시작한다. 이번 행사는 ‘사통팔달, 국제스케이트장 최적지는 원주!’ 사진과 함께 챌린지 동참 목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30일 원강수 원주시장은 챌린지의 첫 주자로 나서며, 다음 챌린지 참가자로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 원주시체육회 정동기 회장, 원주시 홍보대사 장동민을 지목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시야말로 입체적인 광역교통망, 선수 중심의 입지 조건, 동계올림픽 배후도시와 연계한 동계올림픽 벨트 완성, 대한민국 북부에 치우친 빙상스포츠 시설의 불균형 해소 등 국제스케이트장 후보지로 모든 조건을 갖춘 최적의 도시.”임을 강조했다. 또한, 원주시민의 많은 응원을 당부하며, “반드시 국제스케이트장을 유치하여 36만 원주시민의 염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30일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문경시 선수단의 결단식이 문경온누리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날 결단식에는 백승모 문경부시장, 황재용 문경시의회의장, 박영서 도의회 수석부의장, 도의원, 시의원, 노순하 문경시체육회장,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하여 문경시 선수단과 ‘필승’결의를 다졌다. 제62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오는 5월 10일 구미시민운동장에서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구미시 일원에서 4일간 펼쳐지며 문경시는 26개 종목에 563명이 출전하여 종합순위 상위권 입상을 목표로 열전을 펼친다. 백승모 문경 부시장은 “이번 대회를 위해 지난 몇 달간 밤낮으로 연습하고 노력하신 모든 선수분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라며 “대회 기간 동안 선수분들이 건강에 유념하여 안전사고 없이 무사히 대회를 마무리하고 돌아오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부산시는 내일(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부산아시아드보조경기장 등 8곳에서 부산 어르신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축제인 '제19회 어르신체육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부산시체육회가 주최, 구·군체육회와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한다. 이 대회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한 생활체육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체육인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개최한다. 올해는 16개 구·군체육회 동호인 1천5백여 명이 참가해 ▲국학기공 ▲체조 ▲게이트볼 ▲그라운드골프 ▲배드민턴 ▲축구 ▲탁구 ▲테니스 ▲파크골프 9개 종목에 걸쳐 열띤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이 대회에서는 생활체육활동을 통해 고령에도 건강하게 일상을 영위하고 계시는 어르신을 축하하는 '최고 어르신상'을 매년 시상한다. 종목별로 남, 여 동호인 중 최고 연장자인 동호인에게 수여하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의 개회식은 내일(3일) 오전 9시 30분 부산아시아드보조경기장에서 열리며, 선수와 지도자, 임원 등 800여 명이 참가한다. 심재민 시 문화체육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최성훈 기자 | 충남안전체험관은 어린이날을 맞아 4-5일 이틀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먼저 체험관 입구는 무지개 풍선과 함께 ‘오늘의 안전 주인공’ 장식으로 포토존을 꾸미고, 체험관을 방문한 아이들을 위한 비눗방울 놀이를 준비했다. 체험관 1층 휴게실에 마련한 △안전지식 오엑스(OX) 퀴즈 △나만의 안전 배지 꾸미기 등의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에게는 소방차 블럭 등 ‘안전다짐’ 선물을 제공한다. 이달 말까지 엽서에 안전을 위한 다짐과 응원문구 등을 적어 가족과 친구에게 보내는 ‘천천히 가는 안전! 다짐 우체통’ 이벤트도 진행한다. 엽서는 119일 후 기재된 주소로 도착할 예정이며, 엽서를 지참해 연내 체험관을 재방문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충남안전체험관은 천안시 동남구에 위치해 있으며, 누리집과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예약 및 자세한 이용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다. 박창우 충남안전체험관장은 “아이들이 체험관에 마련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안전에 대해 생각하고 배울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