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8일, 사랑나눔 착한가게 14, 15호점 ‘천둥한돈’과‘에그맘유통’을 방문해 현판전달식을 진행했다.
‘영화동 영양듬뿍 행복반찬’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했으며, 영화동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착한가게 업소 대표 등이 참석해 복지자원 발굴과 위기이웃을 돕는 데 힘쓸 것을 함께 다짐했다.
김형수 영화동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꾸준한 후원에 감사드린다”며“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동 영양듬뿍 행복반찬’은 사랑나눔 착한가게에서 혹서기를 제외한 매달 둘째, 넷째 수요일에 다양한 반찬과 식재료를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공동체 문화형성 사업으로, 현재 16개 업소가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