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네오아트INC 유공환 이사는 지난 5월 8일 태백시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유공환 이사의 지역사회에 대한 깊은 관심과 따뜻한 마음에서 비롯된 것으로, 태백시 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기부를 진행했다.
유공환 이사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직접적인 연고가 없어도 지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할 수 있는 긍정적인 제도이다.
태백시가 추진하는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유공환 이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출신으로, 현재 영월 내성적십자봉사회장과 금강로타리클럽 회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봉사와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네오아트INC는 2007년 12월 12일 설립된 강원특별자치도 영월군 소재 중소기업으로, 모형 제작, 화학기기, 전시장치, 실내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