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태백 심원사(주지스님 상윤)는 지난 5월 5일 불기 2569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중·고·대학생 4명에게 장학금 총 140만 원(30만 원 3명, 50만 원 1명)을 전달하였다.
심원사 관계자는 “학생들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는데 큰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나눔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태백 심원사는 지난 20여 년간 지역을 위한 장학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