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상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은 지난 5월 7일 태백시에 영남지역 산불 피해복구지원에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김현중 민간위원장은 “예상치 못한 산불로 삶의 기반을 잃은 영남 지역 이재민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이재민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고자 위원들과 함께 기부를 결정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달받은 성금은 강원도공동모금회를 통해 ‘2025년 영남지역 산불 피해 특별모금회’로 전달해 영남지역 산불피해 이재민구호와 복구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