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다남 기자 | 청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오늘 14일부터 23일까지 ‘물사랑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20명 이내이며, 지원 자격은 온・오프라인에서 홍보 활동이 가능한 시민이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6월부터 10월까지 약 5개월간 활동한다.
청주생명수를 직접 생산하는 지북정수장 견학하고, 지역 축제 등에 참여해 청주생명수를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또한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개인 SNS에 체험 수기 및 홍보 콘텐츠를 작성・게시함으로써, 청주생명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인지도를 높이는 역할을 해야 한다.
서포터즈 활동을 희망하는 사람은 14일부터 청주시청 누리집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박관석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이번 서포터즈 활동은 온・오프라인에서 홍보 활동을 할 수 있는 시민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깨끗하고 안전한 청주생명수 홍보를 위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