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철현 기자 |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오는 26일 11시부터 ‘이야기가 있는 도서관 북토크’ 프로그램을 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 운영한다.
상반기 북토크 작가는 이루리 작가로‘내게 행복을 주는 그림책’을 주제로 그림책은 어떻게 우리를 행복하게 만드는가에 대해 얘기를 나눠본다.
모집 대상자는 어린이, 청소년, 성인 전체 대상 30명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오는 8일 10시부터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신청 가능하다.
도서관 관계자는“이번 만남으로 작가와 함께 소통하며 작품을 더 깊이 이해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송악도서관로 문의하거나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누리집 공지 사항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