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재)산청군향토장학회는 ‘산청군 중·고등학생 어학·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고생들의 어학 능력에 대한 학습 동기 부여와 자기개발 의욕 고취를 위해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산청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이다.
2024년 12월 13일 이후 응시한 시험(540종)이면 합격 여부와 상관없이 신청 가능하며 1인 최대 10만원까지 실비를 지원한다.
신청은 12월 12일까지로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