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0일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 자동차시트제조&품질검사원 양성과정 개강식을 열었다.
이번 과정은 이날부터 6월 16일까지 북구여성행복맞춤센터 2층 강의실에서 시트봉제이론 및 실습 수업으로 진행된다.
자동차시트제조&품질검사원 양성과정은 2020년부터 6년째 운영중인 직업교육훈련으로, 매년 90% 이상의 높은 취업률을 보이고 있으며, SQ(공급자 품질인증제도) 인증업체 취업인원 역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센터는 취업률 제고를 위해 교육종료 후 1년 동안 수료자를 대상으로 취업 연계, 동행면접 등 사후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