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북구는 2025년 거리공연 지원사업 운영단체를 공개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북구 거리공연은 주요 명소와 거리 등에서 4월부터 10월까지 12회 진행할 예정으로, 단체등록증(고유번호증)이 있는 울산시에 소재한 전문예술기획단체이면서 청년 예술인 공연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단체면 신청이 가능하다.
신청접수는 3월 5일부터 11일까지 북구청 문화체육과 방문으로 할 수 있으며,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북구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