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09 (일)

  • 맑음동두천 -11.2℃
  • 맑음강릉 -5.2℃
  • 맑음서울 -8.2℃
  • 맑음대전 -8.1℃
  • 맑음대구 -5.6℃
  • 맑음울산 -6.0℃
  • 흐림광주 -2.9℃
  • 맑음부산 -3.9℃
  • 흐림고창 -4.9℃
  • 흐림제주 1.3℃
  • 맑음강화 -11.3℃
  • 흐림보은 -8.9℃
  • 맑음금산 -9.9℃
  • 구름많음강진군 -3.4℃
  • 맑음경주시 -5.8℃
  • 맑음거제 -3.2℃
기상청 제공

전국네트워크

해양수산부, 민간교류 중심, 평택‧당진항 국제여객터미널 이용객 안전·편의성 점검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평택‧당진항 국제여객터미널 운영현황 점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현민 기자 |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2월 7일 평택‧당진항 국제여객터미널을 찾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평택‧당진항 국제여객터널은 꾸준히 증가해 온 대중국 화물과 여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2022년 7월부터 공사를 시작하여 지난해 10월에 준공했으며, 12월 20일부터 운영 중이다.

강 장관은 국제여객터미널의 운영 현황을 보고 받고, 출·입국장, 종합상황실, 수화물 탁송장, 대합실 등을 꼼꼼히 점검했다.

강 장관은 이 자리에서 “평택‧당진항은 한국과 중국 간 카페리 선박 5척이 상시 운영되는 민간교류 중심의 항만으로써, 단순한 여객 이동의 기능을 넘어 국가 경제와 지역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설이다.”라며, “이용객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전 직원분들은 책임감 있게 맡은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