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을사년 영천시 대창면 첫 신년인사회 개최

영천시 대창면은 3일 면 문화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발전협의회 주관으로 2025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봉순 기자 | 영천시 대창면은 3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면 문화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발전협의회 주관으로 도·시의원, 노인회장, 기관단체장, 이장,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창면 최초로 개최된 신년인사회는 식전공연, 참석 내빈들의 새해 인사, 신임회장단 소개, 면장 및 면직원 인사, 식후공연, 국수 나눔행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대창면 소재 까치락골 와이너리에서는 와인 20병을 기탁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만수 발전협의회장은 “오늘 인사회는 대창면의 화합과 번영을 위해 개최됐다. 대창면민 모두 을사년 지혜로운 푸른 뱀의 기운을 받아 모두 소원성취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우 대창면장은 “먼저 행사를 준비한 대창면 발전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올해를 대창면 발전 원년의 해로 삼고 힘찬 도약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대창면민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