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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영산면 주민자치회 정기회의로 포문 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은금 기자 | 창녕군 영산면 제2기 주민자치회는 영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5년 1월 정기회의를 시작으로 공식 출범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 27명이 참석해 제2기 주민자치회를 이끌어갈 회장과 임원을 선출했으며, 김경호 위원이 회장으로 당선돼 앞으로 2년간 주민자치회를 이끌게 됐다.

제2기 영산면 주민자치회는 지난해 12월 공개 모집과 기관단체 및 이장협의회 추천 등을 거쳐 위원 29명이 최종 선정됐다.

김경호 회장은 “면민들이 공감하고 함께할 수 있는 활발한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