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주민의 경제역량을 높이기 위해 오는 2월 6일 ‘연말정산’교육을 시작으로 총 4회 경제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1회차에는 연말정산 시즌을 맞아 자신의 소비와 연금 등 금융흐름을 점검하고 연말정산 개정 내용과 소득공제, 세액감면을 위한 똑똑한 경제생활을 돕기 위해 울주군민과 직장인 대상으로 무료 진행된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 박우삼 관장은 “지역주민의 경제생활에 합리적인 의사결정 능력을 배양하고 경제마인드를 제고할 수 있도록 공개특강을 마련하게 되었다”며 많은 지역주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모집은 선착순 30명이며, 참여 희망자는 2월 5일까지 서부종합사회복지관으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