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근원 기자 | 경상남도와 경남테크노파크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추진하는 ‘소프트웨어(SW) 미래채움사업 연차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매우우수’를 달성, 인센티브로 국비 5천만 원을 추가 확보했다.
소프트웨어 미래채움사업은 2019년부터 경남도와 경남TP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지원으로 운영해 온 소프트웨어(SW) 교육 사업으로, 지역 내 경력단절여성, 미취업 청년, 소프트웨어(SW) 퇴직 전문가 등을 소프트웨어 교육 강사로 양성했다. 이 과정에서 배출된 강사들은 아동,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하며, 지역 일자리 창출과 미래 디지털 인재 육성을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총 114명의 소프트웨어 전문 강사를 양성하고 90명을 채용했으며, 1만 8천 명 이상의 학생들이 소프트웨어 체험·교육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강사 양성과정의 수료율이 매우 높고, △강사 역량강화를 위한 자격증 취득 지원, △경남 초·중·고 학생에게 균등한 소프트웨어(SW)교육 제공 및 소프트웨어(SW) 능력 배양, △전국 경진대회 수상, △소프트웨어 저변 확대를 위한 체험행사 개최 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올해는 경남 산업(드론, 로봇, 자동차)과 연계한 특화 교육과정 추가 개발, 도서·산간 지역 및 특수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SW)교육 프로그램과 대외 행사를 확대해 소프트웨어 교육의 지역 격차를 줄이고, 더 많은 학생들이 디지털 학습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류명현 경남도 산업국장 “앞으로도 경남의 미래를 책임질 아동, 초·중·고등학생들에게 양질의 소프트웨어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정보소외지역에 대한 교육을 확대하여 경남의 미래 디지털 인재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