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 남구는 지난 21일과 23일 청소년차오름센터에서 중대재해 업무 담당자 70명 대상으로 2차례 걸쳐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2025년 수립된 남구 중대(산업·시민)재해 예방 계획을 바탕으로 중대재해 업무 담당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 중대재해처벌법의 주요내용 △ 위험성평가 사전 교육 △ 중대재해처벌법관련 의무이행 사항 등 남구청 안전관리자가 직접 교육을 진행했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여 안전보건 의무를 철저히 준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해 빈틈없는 안전보건관리를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