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광역시 동구보건소는 설 명절을 앞두고 1월 23일 시민들이 많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 되는 대송시장 등 관내 시장 7개소에 방역을 했다.
동구보건소 방역소독 반은 전통시장 내 주요 이동 통로, 공중 화장실, 정화조 등에 연무 방역과 살충 분무 소독을 했으며, 상인과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시장 영업 전인 새벽 시간대에 방역을 실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방역 강화를 통해 구민이 안심하고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감염병 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