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울주종합체육센터는 설 명절을 맞아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을 앞두고 관행적으로 이루어지는 교육강사와 회원 간의 금품 수수를 근절하고자 실시되었다.
울주종합체육센터는 센터 교육강사를 대상으로 강사 간담회를 열어 청렴 교육을 진행했고, 교육강사들은 청렴한 명절 보내기를 다짐했다.
또한, 전광판, 입간판, 게시판 등을 통해 명절 선물 수수 금지에 대한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청탁금지법 위반을 사전에 예방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하고자 준비하게 되었다.
최인식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 선제적으로 금품 수수 근절에 앞장서 울주군을 대표하는 공공체육시설로서 청렴한 공공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