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경복 기자 | 원주시 환경교육센터는 센터 지정을 기념해 운영하는 환경교육 프로그램 ‘환경아 놀자’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프로그램 1기에는 모집인원인 40명을 넘는 신청자가 모였으며, 대부분이 교육에 참석해 강의실을 가득 메웠다.
12월 3일 진행된 1기 첫날 강의는 바디바 만들기, 분리배출 시연 등 기후위기와 탄소중립, 자원순환과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주제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환경아 놀자’ 프로그램에 큰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리며, 아직 마감되지 않은 2기와 3기에도 많은 신청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2·3기 프로그램 참가는 포스터의 큐알(QR)코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비는 무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