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 26일 여성가족부와 울산광역시가 주최한‘제26회 울산광역시 청소년자원봉사대회’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비롯한 4개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울산광역시 청소년자원봉사대회는 청소년자원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위해 열심히 노력한 청소년, 지도자, 학교/기관을 포상하고 격려하고자 진행되는 시상식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공단은 청소년(동아리) 부문 여성가족부장관상 2개(남부청소년수련관 동아리 더하다, 서부청소년수련관 동아리 나도람), 기관 부문 울산광역시장상(중부청소년수련관), 청소년지도자 부문 울산광역시장상(서부청소년수련관 윤선희 직원)을 각각 수상하여 총 4개의 상을 받았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최인식 이사장은 “청소년들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모든 노력을 경주해왔고 그 결과로 이번 포상이 이루어진 것 같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해서 미래 꿈나무를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뜻을 전했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을 제공해왔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많은 청소년이 자원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