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기자 | 울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4 코리아세일페스타’와 연계하여 11월 9일부터 30일까지 ‘울산몰’과 ‘울산페달’에서 다양한 소비진작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온라인 상점 ‘울산몰’에서는 행사 기간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쇼핑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총 1,800매 할인권을 배포하며, 11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매일 1개 상품(30개)씩 반값 판매 행사를 진행한다.
할인권은 △3만 원 이상 구매 시 25% 할인(650매) △2만 원 이상 구매 시 17% 할인(750매) △1원 이상 구매 시 10% 할인(200매) △1만 원 이상 구매 시 3천 원 할인(200매) 등 다양한 조건으로 제공된다.
배달/픽업 서비스 ‘울산페달’에서는 2만 원 이상 주문 시 5,000원 할인권을 선착순 3,300명에게 제공하며, 이벤트 홍보 및 구매 후기를 누리소통망(SNS)에 게시하고 인증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울산페이 5만 원(1명), 1만 원(20명)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또한, 10월에 실시했던 신규 가입자 할인 혜택은 이번 행사 기간 동안 할인 금액을 5,000원에서 1만 원으로 증액하여 연장 시행한다.
울산페이로 결제 시 7% 할인과 각종 할인 혜택을 중복으로 받을 수 있어 두 배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