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중부경찰서에서는 지난 24일 중촌ㆍ목동 일원에서 자율방범대와 협업하여 합동 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 순찰은 중촌 남성 자율방범대 등 5개대 자율방범대 40명와 경찰관 15명이 합동으로 공동체 지역관서인 중촌파출소 관내를 순찰했다.
이번 합동 순찰은 7. 22.부터 선화파출소를 지역중심 지역관서로 운영 하면서 공동체 지역관서인 중촌파출소 주민들이 치안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중촌ㆍ목동 일대 범죄취약지를 순찰, 주민 불안 요소를 사전에 발굴하여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촌파출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치안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공동체 치안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