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무협의체는 23일 두드림희망센터 대회의실에서 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위원 변경 사항 보고’, ‘2024년도 실무분과 공동사업 추진계획 보고 및 논의’, ‘제9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임기 조정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실무협의체 실무분과는 2024년 통합적 사회보장 서비스 제공 기반 마련을 위해 사회복지종사자 심리 지원 사업, 장애인 인식개선 캠페인, 찾아가는 종합상담, 청소년 정책 제안 보고서, 노인학대 예방의 날 홍보 캠페인, 스마트케어 돌봄 교육 사업 등 분과별 공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실무협의체는 동두천시 사회보장 서비스 향상을 위해 관련 기관들과 연계협력을 강화하고, 실무분과 활성화 및 협의체 운영 내실화를 위해 관련 민간 실무자 17명, 관계 공무원 15명 등 총 32명의 위원들로 구성돼 활동해 오고 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23일 동보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식품안전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식품안전 위생교육은 어린이들의 건강하고 바른 식생활을 위해 식중독에 대한 예방과 올바른 손 씻기 등 관련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초등학생들에게 식품에 표기돼 있는 영양성분 표시를 직접 찾아보고 보관 방법을 함께 이야기하는 등 식품 영양에 관련된 영양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오정명 농업축산위생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익히고, 건강하게 자라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어린이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3일, 유동 인구가 많은 지행역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홍보 활동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의 선제적 발견과 긴급복지제도 등 복지서비스 사업을 안내하는 차원에서 실시했다. 특히 사회복지담당 공무원, 무한돌봄센터 사례관리사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직접 홍보 안내문을 나눠주고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제보가 활성화돼 지역사회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현장 홍보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의사회는 24일, 동두천시청 시장실에서 지역 출신의 우수 인재 명수경(경희대학교 의과대학,2학년)학생에게 장학금 2백만원씩 총 3년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후원식에는 동두천시의사회 조황래 회장과 동두천 중앙성모병원 김성연 부원장이 참석해 학생의 앞날을 응원했다. 조황래 동두천시의사회 회장은 “동두천시의 인재가 지역의 동량(棟梁)으로 자랄 수 있도록 우리 의사들도 한마음으로 응원하겠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우수 인재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이처럼 귀한 자리를 마련해 주신 동두천시의사회에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명수경 학생이 더욱 학업에 정진해 지역 사회를 위해 환원할 수 있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학금을 지원받는 명수경 학생은 동두천시에서 초·중·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2학년에 재학 중인 지역 우수 인재다. 명수경 학생은 “오늘의 감사함을 잊지 않고 후원과 기대에 보답할 수 있는 훌륭한 의사가 되겠다”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경관 조성을 위해 관내 회전교차로 3개소, 교량 난간 5개소(소요교, 상패교, 동광교, 신천교, 광암교), 휴양림 입구 교량 난간에 꽃배지셀 설치를 완료했다. 금번 설치한 꽃배지셀 수종 웨이브페츄니아는 호광성 품종으로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풍성하고 잘 자라는 특성이 있다. 또한 혹서기와 장마철에 내성이 강하고 다양한 색채를 보유하고 있어 밝고 화려한 도시 경관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꽃배지셀 설치로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삶의 활력과 여유를 느끼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꽃배지셀 식재 및 사후관리에 힘써 도시 이미지 제고와 미관 향상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동두천시는 23일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한울림 공연장에서 미용업 기존영업주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대한미용사회 동두천시지부 주관으로 정기총회 및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위생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기존 미용업 영업자가 매년 3시간 이수해야 하는 의무 교육으로 ▲공중위생관리법령의 이해 ▲소양교육 ▲신기술 역량 강화 기술교육 등을 통해 위생서비스 수준 향상, 미용 고객 감동 서비스 정신을 함양하고 미용인 상호 간의 정보교류와 새로운 전문 기술 습득을 위해 마련됐다. 이선희 지부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미용 문화 개선과 회원 상호 간의 화합을 위해 노력하고 도와주신 모든 미용업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미용업소의 청결과 친절한 서비스로 고객 감동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미용사는 미용의 전문가로서 항상 새로운 지식을 연마해 참신한 미용 기술 개발에 기여한다는 대한미용사회 윤리 강령에 따라 지역 사회 봉사와 미용업 발전에 앞장서주시는 (사)대한미용사회 동두천시지부 이선희 지부장님과 미용업 영업주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순천시는 순천만국가정원순천만습지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하는 ‘우수 웰니스관광지’로 재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재지정으로 2017년부터 5회 연속 ‘우수 웰니스관광지’라는 영예를 안았다. ‘우수 웰니스관광지’는 2년마다 한국관광공사에서 웰니스 콘텐츠 적정성, 관광객 유치를 위한 노력, 향후 발전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평가하여 선정된다.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는 천만여 명이 다녀간 역대 가장 성공적인 국제행사로 기록된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개최와 우리나라 대표 생태관광지인 순천만습지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순천만국가정원은 4월 개장 후 3주만에 관광객이 59만명이 찾아 인기몰이를 계속 하고 있으며,‘정원문화(감성) 그린루트’를 주제로 올해 12월까지 매주 주말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순천만국가정원은 우주인도 놀러오는 순천을 주제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순천에서만 느낄 수 있는 차별화된 콘텐츠를 많이 준비했다”며, “여행하기 좋은 계절을 맞이하여 순천에서 힐링하시고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안성시는 4월부터 11월까지 서운산 자연휴양림에서 새로운 체험 프로그램인 전통놀이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많은 휴양림에서 전래놀이 한마당 체험 부스를 통해 가족들과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이 적어진 요즘, 공기 좋고 꽃이 핀 아름다운 서운산 자연휴양림에서 체험 부스를 통해 가족의 화합이 기대된다. 주말에 운영되는 전래놀이 한마당 체험 부스와 숲해설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며, 서운산 자연휴양림 내에 위치하고 있는 목재문화체험장은 새로운 체험을 통해 힐링 시간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경기도 어려운 요즘, 불용용품을 최소화 하고자 방문객들이 자율적으로 나눠 쓸 수 있는 ‘아나바다 캠핑 부스’를 설치했다. 부스를 통해 아껴쓰고·나눠쓰고·바꿔쓰고·다시쓰며 경제적이고 환경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안성시 관계자는 “새로운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서운산 자연휴양림을 방문하는 분들에게 많은 볼거리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안전하고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는 4. 23 야간에 만년동 남·여 자율방범대 및 만년동 행정복지센터 등 지역주민들과 함께 갑천변 합동 테마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순찰에는 이화섭 서장을 비롯한 경찰서 직원과 만년동 남·여 자율방범대, 만년동행정복지센터 등 40명이 참여했다. 테마순찰은 갑천변 산책로 중 대덕대교에서 둔산대교까지 왕복 2.45Km에 해당하는 구간으로 범죄취약요소와 방범시설물 점검하고, 산책하는 시민들을 만나 불편 사항을 청취하는 활동으로 진행했다. 또한, 범죄예방진단팀(CPO)는 산책(걷기)을 즐기는 시민들의 증가에 따른 범죄 발생 억제 등 안전한 산책로 확보를 위해 갑천변 정밀진단을 실시했다. 이화섭 경찰서장은‘적극적인 합동순찰을 통해 주민들이 불안을 해소할수 있도록 노력하고, 주민 맞춤형 치안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가 ‘2024년 기업수요 맞춤형 실증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이 사업은 기업이 신기술 적용 제품과 서비스의 완성도 검증을 위해 실증이 필요할 때 공간, 시설, 장비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하여 사업화 과정에서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시장진입의 안정성을 높여 기업의 혁신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시는 지원 기업 선정을 위해 지난 2월 16일부터 3월 18일까지 공모 접수를 진행했고, 지원한 총 36개 기업(경쟁률 5:1)을 대상으로 서류평가, 현장심사, 발표평가 등의 평가를 거쳐 최종 7개의 기업을 선정했다. 이 가운데 5개 기업은 대전시 4대 전략산업** 관련 기업이다. 이번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기업은 2025년 6월까지 ▲최소 1억에서 최대 1억 3천만 원 내외의 실증비용 지원 ▲기업이 원하는 실증장소 제공 ▲기술 및 사업화를 위한 전문가 자문 제공 ▲판로개척을 위한 실증확인서 발급 등이 지원된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해 8월부터 기술사업화 및 성장지원을 위해 5개의 지역 혁신기술 보유기업을 선정하여 올해 12월까지 실증사업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정보통신보조기기 구매비용을 지원하는 ‘정보통신보조기기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정보접근 및 활용이 어려운 장애인들에게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보급하여 정보 이용 기회 확대 및 정보격차 해소를 도모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대전시에 주소를 둔 등록 장애인 또는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이며, 보급기기 제품 가격의 80%를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경우에는 90%까지 지원된다. 보급제품은 시각장애 분야 72종, 지체·뇌병변장애 분야 23종, 청각·언어장애 분야 48종으로 총 143종이며, 본인의 장애 유형과 가장 적합한 제품을 선택해 신청할 수 있다. 제품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정보통신보조기기 콜센터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구매 지원 희망자는 5월 7일부터 6월 21일까지 정보통신보조기기 신청 홈페이지 또는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대전시 거주자 중 총 200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보급 대상자 선정결과는 7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소부장지원센터 공모에 참여하여,‘국방우주 소부장 3D프린팅 공동제조센터 구축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국비 150억 원을 확보하여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밭대학교, 대전테크노파크와 함께 대전산업단지와 대덕특구에 2027년까지 총사업비 250억 원 규모로 3D프린팅 소부장 공급기지를 구축할 계획이다. 3D프린팅 공동제조센터는 기업의 상시기술지원 창구인 근접지원센터와 첨단‧고난도 제품 제작을 위한 정밀지원센터로 조성되며, 첨단 3D프린팅 장비 26대가 도입, 기업을 위한 수요부품 발굴‧설계부터 제작, 평가‧실증에 이르는 맞춤형 전주기 기술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기업 재직자를 위한 단계별 기술교육, 산업 연계 실무교육을 통해 170명의 전문인력을 양성하며, 산‧학‧연‧관 협의체를 구성해 대전산업단지 기업들이 대덕특구에 필요한 수요부품들을 제조‧공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기업의 첨단부품 제조 역량을 강화하고, 외부로 유출되는 첨단부품 제조 수요를 끌어들여 경제효과를 창출할 수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둔산경찰서는 2024. 4. 22 19:40부터 22:00경, 대전 서구 탄방지하차도 위 일대에서 서구청(교통과·기후환경과), 교통안전공단 등 약 20명참여, 이륜차 등 불법행위 차단을 위한 합동 단속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를 실시하였다. 이륜차 소음 및 난폭운전 등 민원이 잦은 구역을 선정하여 유관기관과 함께 현장에 진출, 자동차관리법위반(안전기준위반, 불법개조) 및 도로교통법(신호위반 등), 소음·진동관리법위반 등 법령위반사항을 현장에서 집중 단속하였다. 특히 이륜차 운전자들에게 법규 준수하여 안전 운전,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하였다. 둔산경찰서 교통안전계는 도로 위 평온을 위협하는 이륜차 등 불법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교통안전교육 및 엄정한 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용인특례시는 농업 활동 중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로부터 농업인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컨설팅 교육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상은 처인화훼작목반원과 남사다육작목반원 29명이다. 교육에서는 이규승 성균관대학교 인간공학분야 명예교수가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질환과 농약 사용에 대한 주의법부터 진드기 매개 감염병과 온열질환 예방법까지 안전대책을 상세하게 알려준다. 이 교수는 교육에 앞서 사전 인터뷰로 파악한 작업 현장의 위험도에 따라 농작업 운반차나 높낮이 조절 작업대, 방제복, 안전 장갑, 안전화 등 농업인을 위험 요소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안전 장비를 추천한다. 교육은 오는 6월까지 4차례에 걸쳐 처인구 남사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농기계나 농약 등을 안전하게 사용하도록 알려주고 안전 의식을 강화하도록 돕기 위해 교육을 마련했다”며 “농가의 상황에 맞는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해 안전은 물론 작업능률도 높일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