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특수교육원은 4월 15일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급, 특수학교 학생과 교직원 600명을 대상으로 '2025 제26회 행복 나눔 음악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 역량을 함양하며 음악에 대한 적성과 능력을 구현할 수 있도록 국립중앙과학관과 손잡고 운영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진창희 대표는 십여 년간 장애 학생에 대한 각별한 관심과 애정을 갖고 국립중앙과학관과 연계하여 좋은 공연을 개최해왔다. 음악과 영상을 접목하여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공연으로 구성했으며 초·중·고교생으로 이루어진 관악밴드 코리아주니어빅밴드와 중저음의 목소리가 매력적인 크로스오버 남성 4중창단, 차이콥스키와 생상의 동물의 사육제 등 아름다운 선율로 조화를 만들어내는 미래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로 풍성한 음악 공연을 진행했다. 음악회에 참여한 대전가원학교 한 학생은 “이번 음악회를 통하여 좋은 음악을 듣는 기회뿐만 아니라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을 받았던 것 같다.”며, “학생들로만 이루어진 코리아 주니어 빅밴드의 공연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김천시는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8일까지(11일간) 봄철 대표 야경 명소인 연화지를 찾은 방문객을 조사한 결과 25만 명의 역대 최대 방문 인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SK텔레콤 빅데이터 기반으로 진행됐으며, 휴대폰을 소지한 관광객이 30분 이상‘연화지’에 체류한 경우 방문객으로 집계되어 지역·성별·연령 등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 확보가 가능했다. 관광객은 지역별로 경북(72%), 대구(11%), 대전(4%), 경기(2.6%), 충북(2.4%) 순으로 많았으며, 김천과 인접한 구미·칠곡·대구에서 가장 많은 외지 관광객이 방문했다. 특히, 강원도·제주도·전라남도 등 지리적 거리가 먼 곳에서도 2천여 명이 방문해 전국적인 벚꽃 야경 명소로서 연화지의 입지를 확인했다. 방문 연령층 또한 10대부터 70대까지로 다양해, 가족 친화적 관광지로서의 강점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으며, 가장 많은 방문 연령대는 20대(19%), 10대(17.2%), 30대(16.6%) 순으로 집계되어 MZ세대 관광객 확보에 큰 성과를 거뒀다. 시는 도내 대형 산불 피해로 인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 동구 대별동에서 농사를 짓고 있는 송일구(43세) 씨가 씨 없는 포도‘델라웨어’를 4월 15일 전국에서 처음으로 출하할 예정이다. 송 씨는 40여 년간 포도 농사를 지어온 아버지로부터 포도 농사를 물려받은 농업인으로, 2024년 12월부터 3중 시설(비닐)하우스 4동, 2,000㎡ 규모에서 가온 방식으로 적정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며 정성껏 포도를 재배해 왔다. 이번에 출하되는 델라웨어는 일반 노지 포도보다 3~4개월 빠른 시기에 산내농협 계통 조직을 통해 출하․판매되며, 전국 백화점, 홈플러스, 롯데마트, 하나로마트 등 대형 유통망을 통해 소비자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평균 당도는 17~20브릭스로, 일반 포도 14~15브릭스보다 높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포도로 평가받고 있다. 델라웨어 포도는 품질이 우수하고 희소성이 높아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으며, 서울 등 대도시를 중심으로 주문이 쇄도하는 등 높은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대전시 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포도 생산을 위해 가온 재배, 병해충 방제, 배수 및 시비 관리, 동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2025학년도 유치원 교원 전문적학습공동체 운영을 통해 유아·놀이 중심 교육 실현을 위한 교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연구 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전문적학습공동체는 교수·학습 관련 연구 활동에 뜻을 같이 하는 교원으로 구성되며, 직급별로 나뉘어 원장 1팀, 원감 1팀, 교사 4팀으로 운영된다. 팀별로 자율적인 주제와 운영 계획을 수립해 활동하게 되며,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공동체 운영에 필요한 교재, 연수비, 컨설팅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전문적학습공동체는 단순한 연구 활동을 넘어, 교원들이 서로의 경험과 가치를 존중하며 협력적 배움의 과정을 만들어가는 장이 될 것이다. 특히, 각 팀은 교육과정, 디지털 역량, 심리상담, 조직문화 등 폭넓은 주제를 자율적으로 탐구하며 현장 중심의 실천적 전문성을 쌓아갈 예정이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장지현 원장은 “전문적학습공동체를 통해 교원들이 자율적으로 연구하고 소통하며 함께 성장하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하며 다양한 기관에서 모인 교원들이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고 함께 고민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4월부터 11월까지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사랑을 느끼며 유아의 전인적 발달을 위한 놀이·체험 중심의 주말가족체험프로그램을 추진한다. 대전목재문화체험장과 연계하여 실시하는 가족트리공방 프로그램은 상반기 4월부터 6월까지, 하반기 9월부터 11월까지, 둘째 주 토요일에 대전시에 거주하는 만3~5세 유아 월 20가족을 대상으로 전문 목공강사와 함께하는 목공체험을 진행하여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 및 정서적 안정감 증진을 도모한다. 보문산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숲 나들이 및 목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그린숲 행복마실 프로그램은 상반기 4월~6월, 하반기 9월~11월 넷째 주 토요일에 대전시 거주 3~5세 사회취약계층 유아 월 15가족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교육복지 서비스를 지원한다. Zoom을 활용하여 운영하는 주말 가족온라인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상반기 6월, 하반기 12월에 집중력이 향상되고 창의력이 샘솟는 요리놀이를 진행함으로써 가족 간 사랑이 채워지는 기회를 제공한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장지현 원장은“가족과 함께 주말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노후 냉난방기 개선 공사에 따른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오는 5월 7일부터 8월 22일까지 4개월간 임시 휴원한다고 밝혔다. 교육문화원은 휴원에 앞서 자료 대출과 반납을 5월 4일까지 마감하고, 휴원 기간 동안 예약‧희망 도서 신청과 상호대차 서비스 등을 제한하기로 했다. 다만, 이달 24일부터 휴원 전까지 1인 20권까지 대출해 주는 두배 대출 및 연체 해제 서비스와 반납 기한을 8월 31일까지로 연장해 주는 장기대출 서비스로 지역주민의 독서 공백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컨설팅, 관계자 연수, 학교로 찾아가는 독서 강좌 등 학교도서관지원센터 사업과 학교밖청소년센터 등과 연계하는 외부 기관 프로그램은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엄기표 원장은 “이번 공사는 노후된 시설 개선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이다.”며, “휴원 전 자료서비스 강화와 학교 및 외부기관 대상 찾아가는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휴원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4월 14일부터 15일까지 대전중촌초등학교 및 우송중학교에서 학생과 교사를 대상으로 생명존중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위기야 위(Wee)가 간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위(Wee)센터의 역할을 홍보하면서 학생들의 생명 존중 의식 함양 및 관심과 배려가 충만한 학교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했다. 학생들의 고민에 따라 처방을 받는‘마음약국’ 활동과 생명존중 서약나무 꾸미기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심리적 위기 상황을 예방하고, 생명존중 의식을 제고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생명존중 리플릿과 위(Wee)센터 홍보 물품 지원을 통해 위기 상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을 안내하고, 주변 사람의 심리적 위기를 인식 및 대응 요령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도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대전중촌초등학교 학생은 “마음약국 및 생명존중 서약나무 활동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는 계기가 됐고, 우리가 고민이 있을 때는 언제든 주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4월부터 12월까지 동부 관내 사립유치원 48개원 중 38개원, 서부 관내 사립유치원 82개원 중 41개원을 대상으로 현장방문을 통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립유치원 지도·점검 사항은 재무·회계 전반, 원비 책정 및 징수 실태, 유아학비 및 유아교육비 지원 현황, 교원 급여 관리 실태, 어린이놀이시설 및 통학차량 관리 현황 등이며, 사립유치원의 건전하고 투명한 재정 운영을 유도하고 운영이 미흡한 유치원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종합컨설팅을 실시하여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지도·점검 시 주요 지적 사례는 사립유치원에 공문으로 안내하고 각종 연수 시 자료로 활용하여 유사 사례 재발을 방지할 계획이다. 또한 동·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사립유치원 지도·점검과 더불어 유아 나이스 사용자 교육 및 회계시스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하여 유치원이 실제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파악하고 지원하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현장 지도·점검을 통해 실제 교육 현장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업무 효율성과 회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교사들의 자발적인 연구 노력을 지원하고, 수업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4월 14일 유·초등 교원 124명을 대상으로 대전교육정보원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4학년도 초등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전국 1등급 입상자의 연구 사례 발표와 초등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 설명회로 진행됐다. 이에 전년도 연구대회에 참여한 교사의 연구과정에 대한 노하우와 수업에 대한 고민들을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됐다. 대전시교육청은 AI 디지털교과서 도입, 디지털 디바이스 보급 확대 등 미래형 교육환경에 적합한 교수·학습 모델을 발굴 및 확산하고, 교사의 하이터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25학년도 초등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를 운영하고 있다. 대전시교육청 조성만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참가 교사들의 초등수업혁신사례연구대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교사의 수업 전문성 신장과 학생의 깊이있는 학습을 위한 수업혁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교육연수원은 4월 14일부터 18일까지 초등교원을 대상으로 ‘초등 한글문해교육 및 기초수학 교육전문가 양성 직무연수(기본과정)’을 대전교육연수원 분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초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하며, 교사가 한글 문해 교육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한글 해득 수준을 진단하고 맞춤형 문해 교육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학습지원 대상 학생의 기초학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읽기 및 기초수학 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학습 부진의 원인별 지도 방법을 습득함으로써 학생들의 학습 동기를 강화하고 학습장애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교육과정은 학습 장애에 대한 이해, 읽기 발달의 이해, 한글 문해 지도 방법 및 사례, 기초적인 수학 개념의 이해, 기초 연산 지도의 실제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기초학력 향상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실천 중심의 과정을 편성하여 교사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원들은 기본과정 이수 후 이어지는 심화과정을 통해 기초학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김문용 신임 대전소방본부장이 14일 취임 직후 중앙시장을 찾아 현장 안전 점검에 나섰다. 김문용 본부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곧바로 이날 오후 3시 대전 중앙시장을 방문해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며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현장에 답이 있다’라는 평소 소신을 실천한 행보로, 시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는 평가이다. 이날 점검은 ▲전통시장 내 소방시설 운영 실태 확인 ▲ 화재 취약 요소 점검 ▲관계자 의견 청취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김 본부장은 시장 상인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실질적인 안전 대책 마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문용 본부장은 한국해양대학교를 졸업하고, 1999년 소방간부후보생 제10기로 임용된 후, 광주광역시 소방본부장, 소방청 장비기술국 장비총괄과장, 부산광역시 소방학교장, 전남 보성소방서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치며 풍부한 현장 경험과 정책 기획 역량을 겸비한 소방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제20대 광주광역시 소방본부장으로 재임 당시에는 대형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시민 체감 안전도를 높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2025년 AI‧정보교육 중심학교 착수 워크숍’이 지난 4월 11일 대전교육정보원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본 워크숍은 AI·정보교육 중심학교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교육의 방향을 모색하고, 2024년 우수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AI·정보교육 중심학교는 학교 교육과정 및 여건 등에 따른 다양한 정보교육 공간 구축과 교육과정 및 학교 특색활동 운영 등을 통해 AI융합 교육을 중점적으로 운영하는 거점학교로 교육활동 모델교인 AI교육 선도학교(20교)와 교육과정 모델교은 AI융합교육 중심고등학교(4교)로 운영된다. 이번 착수 워크숍은 정보교육 중심학교의 운영 방향과 정책적 비전을 제시하는 출발점으로 정책 방향 및 행정 운영 지원 안내에 이어 2개의 사례 발표로 진행됐다. 첫 번째 발표는 대전교육연수원 유경희 교사가 ‘처음 맡아보는 AI교육 선도학교 운영 여정기’를 주제로 실제 현장의 경험과 시행착오, 성과를 진솔하게 공유하여 업무담당자의 공감을 받았다. 두 번째 발표는 대전동화중학교 정재웅 교사가 ‘학교교육과정 안에서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AI교육’을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관내 초·중학교 109교 학습지원대상학생들을 대상으로 상반기 학습컨설팅을 시작했다. 대전동부학습클리닉센터는 인지, 정서, 행동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습지원대상학생에게 학습 능력 향상 및 자기주도학습 습관 형성을 위한 일대일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를 위해 학습 상담 및 코칭, 학습바우처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반기 학습컨설팅은 초 40개교, 중 17개교, 총 223명의 학생이 신청했다. 대전동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 전문상담사가 해당 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학생 진단 및 선별을 위한 사전 학습컨설팅을 실시하고, 학습동기 및 학습전략이 부족한 경우에는 센터에 위촉된 학습코칭지원단이 학교로 찾아가 13회기 내외의 상담 및 코칭을 진행한다. 또한 학습과 더불어 심층적인 심리・정서적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는 학습 바우처 기관에 연계하여 전문 심리 상담 및 치료 서비스를 지원한다. 더불어 읽기 곤란 및 경계선 지능 학생을 위해 25회기 내외의 특별 지원을 제공하여 학생 상황에 맞는 전문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전동부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는 고급 체험시설을 좀 더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전북투어패스 신규 상품 ‘프리미엄권’을 14일부터 선보인다. ‘전북투어패스 프리미엄권’은 기존 통합이용권으로 누릴 수 있던 75여개의 자유이용시설과 20여개의 카페 가맹점은 물론 8만원 상당의 고급 체험 시설 9개소를 2만2,900원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신규 상품이다. 프리미엄권에는 ▲전주 완산벙커 더 스페이스 ▲한옥레일바이크 ▲군산 테디베어뮤지엄 ▲익산 액션하우스 ▲무주 태권어드벤처 ▲고창 상하농원 등 현재 운영 중인 주요 고급 체험시설이 포함되며, 오는 5월부터는 ▲정읍 천사히어로즈 ▲차향다원 ▲문화광장 순환열차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완산벙커 더 스페이스’는 과거 군 통신시설을 문화공간으로 재해석한 복합체험시설로, 미디어아트와 역사교육 콘텐츠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또한 무주의 ‘태권어드벤처’는 체험형 전시관을 통해 태권도의 매력을 직접 느낄 수 있어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인기가 높다. 이번 프리미엄권은 기존 전북투어패스 1일권(5,900원), 카페플러스권(9,9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유한희 기자 |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4월 15일부터 8월 7일까지 미술퍼포먼스, 코딩, 생태를 주제로 놀이중심 테마체험전을 본원 다목적실에서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양한 융합 놀이를 통해 유아들의 창의성과 사고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만3~5세 유아 30명을 하루 단위로 모집해 운영되며, 미술→코딩→생태 테마 순으로 각 15회씩 운영한다. 4~5월에 진행되는‘미술퍼포먼스-물감캡슐놀이’체험은 신기한 미술 재료인 물감캡슐을 이용하여 탐색하고 탐구하는 활동을 통해 유아의 표현력 및 창의성 함양을 도모한다. 5~6월에 진행되는‘코딩-오조봇 놀이’체험은 오조봇의 생김새와 움직임을 세심하게 관찰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융합활동을 함으로써 유아 문제해결력 및 협동력을 향상시킨다. 또한, 7~8월에 진행되는‘생태놀이-물속에서 출렁출렁 물고기’체험은 물고기를 주제로 생태 관찰활동, 미술활동, 친구와 함께하는 협동 체험활동으로 유아의 생태 감수성 향상 및 유아 간 협동력 강화를 통한 창의·융합 인재 육성을 도모한다. 배움이 있는 융합놀이로 창의성을 키우는 본 테마체험은 대전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