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부산 중구는 제4회 중구 평생학습주간을 맞이하여, 지난 21일 유홍준 교수를 초청하여 'K-문화의 저력은 어디에서 오는가'를 주제로 제39회 부산 중구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인문학 서적 최초의 밀리언셀러인‘나의 문화유산답사기’의 저자이자 문화재청장을 역임한 유홍준 교수의 이 날 강연에는 중구민과 직장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최진봉 중구청장은 “세계에 우뚝 선 K-문화의 저력과 가치를 재발견하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글로벌 교육도시 중구의 미래를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