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 문화예술과는 지난 18일 무경계아카데미를 준비하는 (재)부안군문화재단 직원들과 함께 ‘내가 먼저 해요! 청렴 실천’라는 슬로건과 함께 청렴 문화 확산 캠페인을 진행하며 적극행정 구현에 앞장섰다.
무경계아카데미(Incubating)는 국‧내외 사례를 바탕으로 문화예술 기획자 양성프로그램으로서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학산하는 인식개선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페인은 (재)부안군문화재단 직원과 행사에 참여하는 분들과 함께 청렴한 부안군을 만들기 위한 5無(갑질행정, 불친절, 부당지시, 금품수수, 향응접대)운동의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예술과와 (재)부안군문화재단은 지역단위 반부패‧청렴활동 협력체를 구성하여 활동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부안 지역의 청렴교육 및 캠페인, 공익 우선 실천, 공정하고 투명한 일처리, 반부패 청렴 업무 발전을 위하여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