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고흥군은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위생 수준을 향상하고 효율적인 위생관리를 위해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등급평가를 오는 15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위생관리등급평가는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위생 및 품질관리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업체별 위생 수준에 따라 출입·검사 등을 차등 관리하는 제도다. 평가 대상은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소 135개소 중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업체를 제외한 업소로, 영업 등록 후 1년 이상 경과한 업소에 대한 신규평가와 2년이 경과한 업소를 대상으로 한 정기평가로 나눠 진행된다. 평가 항목은 ▲기본조사평가(업소현황, 규모, 생산능력 등)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서류 평가, 환경 및 시설 평가) ▲우수관리평가(법정 기준보다 우수한 시설 및 위생관리 여부) 등으로 구성되며, 총 120개 항목을 200점 만점으로 평가한다. 평가 결과에 따라 ▲자율관리업소(위생관리가 우수한 업체) ▲일반관리업소(식품위생법령 기준에 적합한 업체) ▲중점관리업소(식품위생법령 기준에 미흡한 업체) 등 3개 등급으로 분류된다. 자율관리업소로 지정된 업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고흥군 분청문화박물관은 관광객의 재방문을 유도하고 지역 관광의 거점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3일부터 입장료를 고흥사랑상품권으로 환원하는 정책을 시행한다. 입장료는 현장에서 지류형 고흥사랑상품권으로 1,000원 단위로 환원되며, 5,000원 결제 시 전액이, 3,500원 결제 시에는 3,000원이 환원된다. 해당 환원 방식은 고흥분청문화박물관뿐만 아니라 조종현·조정래·김초혜 가족문학관과 갑재민속전시관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번 정책은 군 직영 주요 관광지의 유료 입장객을 대상으로, 박물관 관람 이후에도 방문객이 지역 상권과 문화공간을 자연스럽게 이용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람객은 입장권 구매와 동시에 동일 금액의 고흥사랑상품권을 제공받아 박물관 인근 상점과 지역 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관광객 유입 효과가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로 이어지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분청문화박물관 관계자는 “박물관 방문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역 전반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입장료 환원 정책을 통해 관람객 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고흥군이 운영하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고흥몰이 오는 1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단골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기획전 ‘자주 와주셔서, 더 드립니다’를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2025년 연간 최대 매출 달성을 기념하고, 그 성과에 기여한 구매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년 한 해 고흥몰 주문 횟수를 기준으로 고객별 차등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고흥몰을 꾸준히 이용해 온 단골 고객일수록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고객 감사형 프로모션이다. 행사 기간 고객은 주문 이력에 따라 최대 50%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할인 한도는 최대 2만 원이다. 해당 쿠폰은 고흥몰 전 상품에 사용할 수 있어 설 명절을 앞둔 실속 있는 장보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흥몰 관계자는 “이번 기획전은 고흥몰을 꾸준히 이용해 주신 고객께 실질적인 혜택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이용 데이터에 기반한 맞춤형 혜택과 충성 고객 중심의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고흥군은 군민 보행 안전을 위협하는 도로무단적치물 문제를 근본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단속 위주의 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성과 중심의 평가·시상 제도를 도입하고 ‘도로무단적치물 정비 우수부서 시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로무단적치물은 보행로를 점거하거나 차도 진출입을 막아 교통사고 위험을 높이는 주요 원인으로, 특히 어린이·노약자·장애인 등 교통약자에게 직접적인 안전 위협이 되어 왔다. 그동안 단속과 계도 중심의 관리 방식으로는 재적치가 반복되는 구조적 한계가 있었으며, 보다 실효성 있는 관리체계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이어져 왔다. 이에 고흥군은 단속 건수 중심의 평가에서 벗어나 철거·정비 완료 여부와 정비 상태 유지 수준, 재적치 감소 정도 등 주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관리 성과를 평가 기준으로 설정했다. 평가 대상은 관내 16개 읍면으로, 정량·정성 평가를 종합해 우수 읍면을 선정할 계획이다. 정량평가는 적발 및 조치 실적과 정기 점검 등 지속적인 관리 노력, 유관기관과의 협업과 주민 대상 홍보 활동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정성평가는 기존 단속 방식에서 벗어난 신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고흥군은 군민의 장례비용 부담을 경감하고 건전한 화장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2026년 1월 1일부터 화장장려금 지원을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화장장려금 지원은 '장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적법하게 허가받아 설치된 개인 묘지, 봉안시설, 자연장지로 한정되며 ▲사망일 기준 고흥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주민의 연고자 ▲고흥군에 설치된 분묘를 개장해 화장한 연고자이다. 지원 금액은 사망자의 경우 시신 1구당 30만 원, 개장의 경우 유골 1구당 15만 원이며, 신청은 화장한 날로부터 90일 이내에 사망자의 주소지 또는 개장 유골의 분묘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할 수 있다. 화장장려금 신청에 필요한 구비서류는 고흥군청 하늘공원팀이나 사망자 주소지 또는 분묘소재지 읍·면사무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 주민복지과 관계자는 “자체 화장시설이 없어 생기는 군민 불편과 비용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지원을 확대했다”며 “앞으로도 장묘 문화개선과 군민 눈높이에 맞는 장사 행정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고흥군은 스마트수산업 혁신 선도지구의 체계적인 추진을 위해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 전라남도 관계자들과 함께 금산면 금장마을 순환여과식 육상 양식장을 방문하고, 10개 조성 사업 중 스마트 아쿠아팜 테스트베드 조성 사업(270억 원)의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에는 해양수산부 3명, 국립수산과학원 4명, 전라남도 2명, 고흥군 3명 등 총 12명이 참석했으며, 현장에서는 스마트 양식 시스템 운영 실태와 기술 적용 가능성, 친환경 양식 확산을 위한 방안 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어 진행된 관계기관 간 회의에서는 스마트수산업 혁신 선도지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기관별 역할과 협력 방안, 향후 단계별 추진 계획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고흥군은 이번 현장 방문과 협의를 계기로 중앙부처, 연구기관, 광역자치단체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스마트수산업 모델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군 수산정책과 관계자는 “이번 현장 방문은 스마트수산업 혁신 선도지구 조성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과정의 하나”라며 “앞으로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고흥군은 2025년 8월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에 선정된 이후, ‘세계를 품은 배움, 우주를 향한 도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여건과 특화산업을 반영한 교육혁신 정책을 추진하며 특구 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고흥군은 2028년까지 특별교부금을 포함해 지방비와 교육청 예산 등 총 127억 원 규모의 재원을 투입해 특구 교육분야 세부사업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지역의 교육·돌봄·진로·정주 여건을 종합적으로 개선하고 지자체와 교육지원청, 대학, 기업 등이 함께 참여해 특화산업 분야의 지역인재 양성 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고흥교육지원청을 비롯한 민·관·산·학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지역에서 배우고 지역에서 성장하는 교육→취·창업→정주 선순환 체계’ 구축에 중점을 두고, 특구 운영 전반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축적해 나가고 있다. 고흥군의 교육발전특구 추진 방향은 지역의 강점을 반영한 우주항공·드론·스마트팜 중심의 인재 양성 특화 교육을 추진하고, 교육·돌봄·평생학습을 결합한 정주 기반을 강화하는 데 있다. 우주항공 및 드론 분야에서는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장수군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지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방학 기간을 보다 의미 있게 보낼 수 있도록 장수군청소년문화의집에서 다양한 겨울방학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겨울방학 특강은 청소년의 신체·정서·창의력 발달을 고루 지원하기 위해 체험형·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아이돌 음악에 맞춰 즐겁게 춤을 배우는 ‘아이돌 스텝업! K-댄스 놀이터’ △싱잉볼 명상을 통해 마음을 돌보는 ‘싱잉볼과 함께 하는 마음 챙김’ △환경 감수성을 키우는 ‘복복 명태! 한 해를 지켜줘’ △그림책을 매개로 자신을 돌아보는 ‘나와 만나는 그림책 여행’ 등이다. 특강 프로그램은 초등 전 학년 또는 동일 연령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프로그램별 운영 일정은 상이하며 장수군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수군은 대부분 평일에 진행돼 방학 기간 중 규칙적인 생활 습관 형성과 자기 주도적 활동 참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신체 활동과 정서 치유, 환경 감수성을 함께 고려한 구성으로 청소년들의 균형 있는 성장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익산시가 대학생들에게 행정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청년 진로 지원에 나섰다. 시는 12일 익산청년시청에서 '2026년 대학생 행정인턴 사업'의 시작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겨울방학 행정인턴에는 총 570여 명이 지원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이 중 152명이 최종 선발됐다. 대학생들은 시청 각 부서와 우체국 등 공공기관에 배치돼 오는 2월 6일까지 4주간 다양한 행정업무를 경험하게 된다. 행정인턴 사업은 익산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둔 대학생과 휴학생을 대상으로 방학 기간 시정과 공공·유관기관의 행정업무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년 일자리 사업이다. 이를 통해 대학생들이 공공부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 역량과 사회 적응력을 함께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시는 지난해 겨울·여름방학에도 행정인턴 사업을 운영해 총 294명이 참여했으며, 행정 이해도 향상과 진로 설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겨울방학 사업 역시 더욱 내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무주군이 지난 12일 설천면을 시작으로 20일까지 “2026년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대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열린 대화는 연초에 현장의 소리를 들으며 지역의 현안을 살핀다는 취지에서 진행되는 것으로, 설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첫날 대화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오광석 무주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주민 등 2백여 명이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군정 운영 방향 및 주요 업무 계획 등을 공유한 뒤, △스마트 경로당 설치, △도로 노면 정비, △배수로 및 농로 보수 등 마을별 주요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의 시간(군민과의 대화)을 가졌다. 황인홍 무주군수는 “올해는 우리 군은 심사역천(深思力踐)의 자세로 무주형 기본사회를 향해 나아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생애 전반을 아우르는 지원 정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관광을 핵심 성장동력으로 생활 인구 3백만 시대를 열고 그 결실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공유했다. 이 밖에도 △스마트 기술과 유통경쟁력을 내세운 농업 추진,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