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김제시는 김제노인복지센터(센터장 박남주)가 오는 12월까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생신잔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7일 김제노인복지센터는 혼자 맞는 생일조차 익숙해진 무의탁 독거 어르신의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따뜻한 돌봄을 전하기 위해 '찾아가는 생신잔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의 돌봄을 받기 어려워 생일마저 조용히 보내는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가 생신을 함께 축하하며, 외로움 대신 사람의 온기를 전하고 정서적 안정과 사회적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김제노인복지센터 소속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는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생신상을 차리고, 미역국과 밑반찬, 케이크를 함께 나누며 생신을 축하한다. 또한 생신 축하 노래와 함께 소정의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진행해, 어르신이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는 따뜻한 하루를 선물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어르신의 안부와 건강 상태, 생활 여건을 세심히 살피며 말벗이 되어주는 등 정서적 교감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김제시는 김제노인복지센터(센터장 박남주)에서 균형 잡힌 식사가 어려운 취약 어르신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69명을 중심으로 '영양 보충 부식 꾸러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환절기 큰 일교차로 면역력이 저하되기 쉬운 시기에, 혼자 지내며 식사를 간단히 해결하는 경우가 많은 어르신들의 영양 불균형을 예방하고 건강한 일상 유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김제노인복지센터는 올해 3월 3일부터 4월 21일까지 총 8회에 걸쳐 고등어, 두부, 돼지고기 등 단백질과 필수 영양소가 풍부한 식재료로 구성된 부식 꾸러미를 제공하고 있다.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식재료를 전달하며, 올바른 보관 방법과 간단한 조리법을 함께 안내해 어르신 스스로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이번 지원은 단순한 식재료 전달에 그치지 않고, 어르신의 식습관과 건강 상태를 함께 살피며 일상 속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어 현장의 호응이 높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혼자 살다 보니 끼니를 대충 넘길 때가 많았는데, 이렇게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김제시는 통학환경이 열악해 등하교가 어려운 농어촌지역 거주 학생들의 이동 부담을 덜기 위한 통학택시를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학기중 운행 지원한다고 밝혔다. ‘통학택시’는 통학거리가 편도 2km 이상이고, 버스 승강장에서 1km 이상 떨어져 있거나, 학교까지 대중교통 노선이 없는 학생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교통복지 서비스다. 이용대상은 관내 농어촌지역(읍면) 소재 중고등학교 재학생이며, 김제시에 거주하면서 도내 인접 시군으로 통학하는 경우에도 지원 가능하다. 또한 1회 이용시 자부담은 500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자녀(3자녀이상)은 이를 감면해 운행한다. 시는 지난달 학교별 수요를 파악해 43명의 학생을 대상자로 결정했으며, 10개교(중학교6, 고등학교4)에 통학택시 10대를 배치해 안전하고 편리한 통학택시 운영을 준비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통학 지원은 농어촌지역 소규모학교 활성화 및 우수학생 유치 도모를 위한 필수 정책으로,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맞춤형 통학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용택 기자 | 부안군은 27일 현대자동차그룹의 새만금 지역 9조원 규모 대규모 투자 양해각서(MOU) 체결을 적극 환영하며 이를 계기로 부안을 대한민국 미래 첨단산업의 전략적 요충지로 육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새만금 RE100 국가산단 부안유치 범군민 추진위원회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힘을 보탰다. 이번 협약의 주요 골자는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 로봇 제조 클러스터 조성, 수전해 기반 그린수소 생산시설 구축, 대규모 태양광 발전단지 조성, AI-수소 융합 미래도시 조성 등이다. 특히 부안군은 이번 투자가 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수소산업과 직접적으로 맞닿아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부안군은 지난해 2.5MW 수전해 기반 그린수소 생산기지를 준공하며 수소의 생산·이송·활용에 이르는 전주기 생태계를 선제적으로 구축해 왔다. 부안군은 이번 현대차그룹의 투자를 통해 부안의 수소 인프라가 새만금 및 전주·완주 수소도시와 연결돼 명실상부한 그린수소 생산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완주군이 만경강을 찾는 방문객과 지역 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대규모 ‘생태주차장’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단순한 주차 공간을 넘어 친환경 수변 거점 공간으로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27일 완주군은 봉동읍 구만리 28번지 일원에서 ‘만경강 생태주차장 조성사업 기공식’을 열었다. 이날 기공식에는 유희태 완주군수를 비롯해 유의식 군의회 의장, 윤수봉, 권요안 도의원, 완주군의원,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했다. 만경강 생태주차장은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187억 원(군비 전액)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조성 면적은 6만 9,883㎡에 달하며, 완공 시 승용차(소형) 953대와 대형차 47대를 포함해 총 1,000대의 차량을 동시에 수용할 수 있다. 군은 이번 사업이 만경강 일대의 주차난 해소하는 것은 물론, 각종 대규모 행사 개최 기반을 마련하고 관광객의 유치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사업은 산림청의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사업과 연계해 친환경성을 극대화한다. 주차장 내외부에 도심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해남군과 해남교육지원청이 인공지능(AI)·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 전략으로‘인간다움과 미래다움이 공존하는 해남다움의 실현’을 천명하고, 교육과 행정, 산업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지역생태계 조성에 착수했다. 해남군과 해남교육지원청은 27일 해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AI·에너지 수도 도약을 위한 해남미래 선언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육공동체와 주민 등 600여명이 참석해 AI·에너지 수도 도약을 준비하는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 공동선언문을 통해 해남군과 전라남도해남교육지원청은‘인간다움과 미래다움이 공존하는 해남다움’을 미래 방향으로 삼아,‘인간다움’을 교육의 중심가치로 세우고, AI·에너지의‘미래다움’을 도전가치로 삼아 두 가지 가치가 조화를 이룬‘해남다움’을 실현해 나가는데 힘을 모아 나가기로 했다. 선언식에서는 해남군수, 전라남도교육감, 해남교육지원청 교육장, 해남군의회 의장, 학부모·학생 대표가 참석해 AI·에너지 수도 도약을 위한 분야별 선언을 낭독하고, 비전이 실현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것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공동선언에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김서윤 기자 | 울진소방서는 2월 27일부터 3월 2일까지 4일간 울진군 후포면 후포항 일원에서 열리는 ‘2026년 울진대게와 붉은대게 축제’의 안전을 위해 종합적인 소방안전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축제 시작 전, 울진소방서는 유관기관 합동 안전점검을 통해 행사장 내 안전관리 실태와 소방활동 장애요인을 꼼꼼히 점검했다. 축제 기간 동안은 자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소방공무원 33명과 의용소방대원 70명 등 총 103명을 배치해 현장 안전을 책임진다. 아울러 축제에 참석한 관람객과 군민을 대상으로 응급상황에 대비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중형펌프차와 구급차를 각각 1대씩 현장에 전진 배치하여 화재 및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할 뿐만 아니라 현장 응급처치, 사고 초동대응, 상황보고, 비상대피로 확보 등 체계적인 비상대응체계도 유지한다. 서창범 울진소방서장은 “많은 인파가 모이는 축제인 만큼 군민과 관광객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전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27일 해남군청사 대회의실에서 제311회 전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회의는 전남 시·군의회 의장 15명을 비롯해 해남군의회 의원, 전라남도의회 의원, 해남군수, NH농협은행해남군지부장, 해남진도축협조합장, 해남군수협조합장, 해남군산림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및 의정봉사대상 수여, 의장단 안건 논의, 기념촬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전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에서는 해남군의회 김영환 의원에게 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여했고, 명현관 해남군수에게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그리고 해남군의회 정현석 팀장에게 의정발전유공표창을 수여했다. 이어서 제312회 전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회의 개최지 결정 및 의장단 주요 협의 사항을 논의하고 회의를 마쳤다. 이성옥 의장은 환영사에서 “희망찬 새봄의 기운이 움트고 있는 이 계절, 해남에서 전남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월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회의에서 나누는 의장님들의 소중한 지혜와 고견들이 우리 주민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전남 지방자치의 도약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임광현 기자 | 여수시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파크골프장을 추가 조성 중인 것으로 전해지면서 파크골프 메카로 거듭날지 주목된다. 28일 여수시에 따르면, 정기명 여수시장은 이날 오전 열린 월간업무계획보고회에서 장도와 소라, 웅천, 화양동 등에 파크골프장 추가 조성 중임을 밝혔다. 율촌의 장도파크골프장은 9홀로 늘리고, 소라대포저수지(9홀)와 웅천 이순신공원(18홀), 화장동 선사유적공원(9홀) 등은 신규로 조성한다는 내용이다. 특히, 중장기적으로는 섬과 해안에도 조성하는 등 지속적으로 늘려서 시민과 관광객들이 사계절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는 메카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정 시장은 “최근 파크골프가 인기를 끌면서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으나 우리 지역에는 한 곳 밖에 없어 대기 시간 발생 등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신속한 추진’을 주문했다. 이어, “여수는 눈이 거의 오지 않는 온화한 날씨와 아름다운 풍광으로 파크골프를 즐기기에 적지로 평가된다”며 “파크골프장에 휴게 및 편의시설도 갖춰 시민과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고 사계절 파크골프를 즐길 수 있
한민일보 서울포커스 박용남 기자 | 영광군은 2월 27일 금요일 전남·광주 행정통합 추진 흐름에 맞춰 통합 대응 전략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기 위해'전남·광주 행정통합 대응 특화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전남·광주 27개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행정통합 대응 TF’를 구성해 특별법 특례 건의와 연계 현안사업 발굴에 집중해왔다. 이번 보고회는 그간의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통합 체제에서 영광의 전략적 위상을 확보하기 위한 실행 과제를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까지 발굴된 특화사업은 총 36개로, 에너지·의료·스포츠·관광·정주여건 개선 등 다양한 분야를 망라하고 있다. 주요 핵심 사업으로는 ▲서남권 원자력의학원 건립 ▲영광발 청정수소 기반 광역 수소고속도로 구축 ▲국가대표 제2선수촌 건립 ▲전남·광주 상생형 서부권 가든시티 조성 ▲불갑 에코-힐링 복합문화관광권역 조성 등이 제시됐다. 군은 이번에 발굴된 36개 사업 가운데 행정통합과의 연계성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사업은 보완·재정비하고, 통합 특별법에 반영된 특례 조항과 직접적으로 연계된 신규 전략사업을 추가 발굴할 계획이다. 특